지금까지 알바 한적 없고
경계선 지능 장애라 운좋게 들어간 회사도 일주일 안에 짤리고
길어봤자 한달도 못채웠다..
몸이 안좋아서 다리 조금 절면서 다님..
부모님은 빚 몇억있음 용돈은 꿈도 못끔
항상 먹고싶은거 있다고 하면은 좋은 음식이라도 안사준다

내가 과매기가  너무 먹고 싶어서
어머이 과매기좀 사주실수 있나요 하니까 1년넘도록 안사주셨다

그리고 몸보다 제일 심각한건 얼굴이다
여드름 접촉성 피부염등 피부과에 1천만원 가까이 투자한거 같다
근데도 얼굴 전체가 곰보 자국에 울긋불긋한 여드름이 끊임없이 나서
항상 마스크 끼고 다닌다 사람들이 피부지적 해서
근데 이제 마스크도 못쓰고 다님 코로나 끝나서

어케해야 되나.. 장애등금은 경증이고 평생 수술과 재활해야됨
사회성 X 사람들이 나를 싫어함 피부싫어하고 나한테 여드름 옮을까
피부가 혐오스러움 약간
그리고 얼굴도 엄청 크고 말랐음... 옆에서 보면은 입툭튀에
인중 길게 늘리면 엄지손가락 허리정도함 ..진짜 길음
그래서 고딩때 인중냄새 난다 인중치고 싶다로 놀림..

사람들한테 친근하게 다가가도 편입견 가지고 대하고 잘 무리에 안끼워 줄려고함.. 이용해먹을려고 하고

친구 있어도 친구랑 만나면 내가 돈 다냄 돈으로 맺어진 관계임
친구는 나한테 재밌게 해주고 대신 내가 다 계산함
돈없으면 안만나줌 친구한테 얻어먹은거 10년동안 5천원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