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때 많이 아프고 그래서 수술도 해가지고 그래서 동생한테 나중에 내가 일하다가 문제 생기거나 할때 너가 좀 내가 증거 자료 같은거 남길때마다 도와줘라 하는게 이게 지칠만한 일임 ? 물론 내가 일반학교 다니면서 적응을 못해서 졸업하고 가족한테 폭언하고 물건 집어던지면서 동생을 힘들게 했던건 인정해 동생도 힘들엇겠지 내 폭언 다 받아들일려면 그런데 그만큼 나도 학교 다니면서 정신적인 트라우마에 시달려서 하루하루 괴롭게 그냥 꾸역꾸역 살아가는데 내가 사실 어릴때 뇌수막염이랑 너무 많이 아파서 이게 지능에서도 문제가 생겼는지 경계선 지능이였던거같음 그래서 아무리 말해도 내가 잘못알아 먹고 나도 답답하다고 사실 내가 원레 쌍둥이로 태어났었어야 했대 엄마 말로는 그런데 하나가 임신중에 힘이 약해서 걔가 떨어지면서 유산되서 내가 나온거라던데 만약 그 유산 안된애가 나왔으면 완전 겉으로도 티나는 장애인이엿겠지 어쨋든 내가 살아남아서 태어나긴 했는데 어릴때 아까도 말했던거처럼 너무 많이 아프고 병원도 자주다니고 천식에다가 그래서 가족한테 막 졸업하고 폭언하면서 그러니까 나도 괴로운건 있는데 동생도 아까 톡으로 힘들었는지 앞으로 전화랑 카톡 안받을거니까 나한태 얘기하고싶으면 엄마아빠한테 통해서 얘기해라던데 진짜 어이가 없더라 .. 형제중에 한명이 아파서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줘야 하는거 아닌가 나는 지금 죽지못해서 사는건데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태어나지를 말았어야 했는데 아무튼 현재는 그냥 복지카드 받아서 일 하긴 하는데 난 현실을 잘 아니까 동생한테 나를 무시하거나 하는거 내가 그냥 증거를 모아뒀다가 나중에 대신 처리를 해달라 부탁했는데 걔도 자기 일이 있고 그러는거 알긴알아 그래도 그냥 알겠다고 그러면 되는거 아니야?? 동생도 회사다니면서 출장다니고 그러는거 나도 잘 알아  근데 시발 나도 괴로워서 미칠거같애 지금 사람이 사는게 사는게 아니야 그래도 가족이 모이면 동생도 내가 어느정도 아픈거 아니까 나한테 막말 하거나 하진 않는데 오히려 나를 맞춰주려고 하지 막상 만나면 그런데 나는 너무 괴로우니까 가족한테 또다시 함부로 하게 되고 동생도 애가 정이 있는지 전화랑 카톡은 끊어도 아예 형 안볼거야 이런건 아니니까 아니면 내가 가족을 위해서 사라져줄까 .. 솔직히 부모님 지금 노후해서 나중에 10년뒤에 공단 전화하는거나 이런거 동생이 대신 할수밖에 없는데 .. 내가 혼자서 못하는 부분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