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려칠려다가 설레였다

회사 때려칠려다가 설레였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3.12.01 05:33:15

조회 148 추천 0 댓글 4

과장이 신입아 가지말라고 붙잡길래 조바꾸고 출근했는데
일 너무 잘한다고 칭찬 연속으로 박더니
20살 여자애가 오빠 너무 잘하시는데 잘 다녀봐요~
이러면서 팔에 스킨쉽함
참고로 오늘 첨보는 사람들임 다른조라 얼굴만 봤음
허허 문근영닮은 애가 너무 귀엽게 잘챙겨주니까 설레이누
속지마~~~!!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이 두근거리는건 어쩔수가 없는듯
진짜 착한 여자애 오랜만에 봤네 어린애들은 사가지 없는게 대부분인데
오랜만에 착한데다가 문근영 외모까지
천사인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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