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 13년간 안간게 너무 후회된다 ㅋㅋ

지금은 나이가 많거든 ㅋㅋ너무 

과거에 수영장 다니다가 ㅋㅋ1년반 정도 매일 

그떄 최고의 실력이었지 

철인3종에서 1등한 넘도 제끼고 ㅋㅋ호텔에서 4년간 배웠대 부자인듯

매표소 아재랑 아는사이더라고 

난 그 매표소 아재가 맨날 나보고 2시간이야 2시간 손뿔은거바라 여기가 목욕탕이야 

래서 눈치보고 다니다가 

나중에 거기가 공립인걸 알았고 그래서 그아재는 물론이고 수영강사들 싸잡아서 모욕줬지 

여기가 시민을 위한 곳이냐 강사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곳이냐 

수영강사들은 떠돌이 여강사포함 한 20명 됨 

그전부터 나를 알고 있었고 그이후 태도가 돌변했지 

하지만 거기엔 호감도 있더라고 ㅋㅋ지금도 전화가 옴 집으로 

지금은 모든게 변했다 

이제는 개인강습 못하게 변했더라고 ㅋㅋ코로나 터지면서 부터 

그리고 자판기도 없어졌고 

예전엔 여강사도 초딩도 많이 밧지 

초딩들 어른보다 수영잘하매

박태환이 중2떄 국가대표 된거 보면 알지 

초5만 되도 어른다 이기매 

그래도 나는 못이기더라고 

내가 최고였지

지금은 살이 쪄서 그떄의 실력은 안나옴

난 선수 전용수영장도 가서 해밧고 ㅋㅋ

대회떄도 3번이나 가밧고 ㅋㅋ좀 하다가 걸려서 쫏기남 그래도 뒷날 또 감 ㅎㅎ

전국에서다옴 선수만200명 관객들 은 전부 부모들

그뒤로 수영장이 질려써 또 다쳐서 그만뒀고 ㅋㅋ지금은 다 나았지 

바다로 향했지 

저 바다에 누워 술먹으면서 수영 다함

섬에도 갓다 왔고 

어디라도 눈에 보이는곳은 갓다올수 있음 

그떄 수영장에 아는사람만 50명될듯 ㅋㅋ지금은 얼마 안됨

인사한다고 바빴지 ㅋㅋ

그떄 수영장을 그만 두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조오련이 되지 않았을까 

실제 조오련 취재 기자도 만나밧지 

조오련이도 배나왔다면서 그러던데 

나를 만난걸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