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공교육은 쓰레기다

백갤러(115.138) 2024.05.13 17:47:45
조회 40 추천 1 댓글 0

https://miseskorea.org/wire/?mod=document&uid=556


https://miseskorea.org/wire/?mod=document&uid=556

 

공교육은 사회주의를 선전하는 정부의 세뇌수단이다

Jacob Hornberger 제이콥 혼버거는 자유의 미래 재단(FFF)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다. 텍사스에서 12년 동안 변호사로 근무한 이후, 1987년 혼버거는 변호사일을 그만두고 리버테리언 사회운동을 시작하였다. 2020년 대선을 위한 미국 자유당 후보 경선에 출마한 혼버거는 자유당 미제스 모임, 스콧 호튼, 탐 우즈 등의 지지를 받고 당내 1차 경선에서 24.8%의 지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으나, 2차 경선에서는 전혀 리버테리언이라 볼 수 없는 조 조겐센(Jo Jorgensen)에게 밀려 탈락하였다. 미국이 개인의 자유, 자유시장, 사유재산, 그리고 제한된 정부의 원칙 하에 건국되었다고 믿는 혼버거는 소득세, 사회보장제도, 공공의료보험, 공교육, 경제규제, 마약규제, 총기규제, 중앙은행 등이 전적으로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국 제국주의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혼버거는 존 F. 케네디가 미국 제국주의를 종결지으려 했기 때문에 기득권층에게 암살당했다고 믿는다. 주제 : #교육 원문 : Public School Indoctrination  (게재일 : 2009년 9월 9일) 번역 : 전계운 대표 어제 나는 쿠바, 미국, 영국, 북한 또는 다른 어떤 나라든 상관없이, 모든 정부 공교육은 국민을 세뇌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내용의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시민들이 법을 준수하고, 정부에 복종과 지지를 보내고, 공식적인 견해를 받아들이는 것이 기득권 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정부 관료들은 시민들을 어떻게 세뇌할 것인가에 대해 큰 관심을 가져왔다.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어느정도 성숙했다면 정치인과 관료들을 비난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왔다. 그러나 그러한 사고방식은 엄밀히 말해 설계된 것이다. 근본적인 의미에서 사람들은 정부가 우리의 삶에서 담당하는 역할에 절대로 도전하지 않는다. 쿠바와 미국의 공교육을 비교해보자. 두 나라 모두 정부가 공교육을 소유하고 운영한다. 법이 학교에 출석하도록 강제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학교에 간다. 학교 선생님들과 행정을 담당하는 사람들은 정부의 관료다. 교과서는 반드시 정부(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정부가 교육과정을 정해준다. 두 나라 모두 교육비는 '무료'이다. 물론, 이러한 공통점이 두 나라의 세뇌 내용이 같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쿠바의 학생들은 암살, 고문, 정권 교체 등을 자행하는 CIA가 세계의 악의 축이라는 점을 철두철미하게 인지한다. 반면에 미국의 학생들은 CIA가 세계의 선(善)을 위한 기관이고, 국가 안보에 필수적이라고 배운다. 중앙 계획의 특징들을 고려해본다면, 공교육, 즉 정부교육만큼 순수한 사회주의 프로그램은 찾기 어려울 정도이다. 따라서 쿠바의 공교육 제도가 세계에서 가장 열렬한 사회주의 신봉자 중 한 명인 피델 카스트로의 자랑이자 기쁨이라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흥미롭게도, 미국인들 역시 공교육 제도를 자랑이자 기쁨이라고 여긴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공교육이 본질적으로 사회주의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이러한 점은 공교육 과정의 세뇌가 대단히 성공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초등학교 1학년에서 고등학교 졸업학년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학생들은 공교육이 '자유시장체제'를 채택한 국가인 미국의 핵심 특징 중 하나라고 배운다. 공교육의 세뇌가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는 또 다른 예시는, 공교육으로 인해 우리 학생들이 사회주의가 사회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강하게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의료보험과 관련된 논쟁에서 이러한 인식이 드러난다. 자유주의자들이 미국의 의료보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메디케어(노인 대상 의료 보장제도)와 메디케이드(저소득 대상 의료 보장제도), 의료보험 규제, 그리고 의료면허의 폐지를 주장할 때마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분통을 터트린다. 그들은 규제와 의료면허가 없다면 돌팔이들이 뇌수술을 집도할 것이라고 말한다. 자유시장은 좋은 것이지만, 의료보험 같은 중요한 분야에서는 예외라는 주장이다. 어떻게 사람들은 이처럼 강한 사회주의적인 신념을 갖게 되었을까? 생각해보라. 오, 그러고보니 피델 카스트로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쿠바의 특징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완전히 국영화된 쿠바의 사회주의 의료보험 제도이다. 아마도 공교육에 의한 시민 세뇌의 가장 좋은 예시는 공교육 그 자체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일 것이다. 자유주의자들이 사회주의 시스템에 불과한 공교육을 완전히 폐지하고, 학교와 국가를 분리시키고, 교육에도 완전한 자유시장체제를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할 때마다, 국가주의자들은 격노한다. 그들은 미국의 자유기업경쟁이 위대하다는 점을 인정하지만, 교육처럼 정말로 중요한 분야는 예외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공교육이 없다면 어떻게 가난한 사람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겠느냐는 반론이다. 국가주의자들은 교육이 자유시장으로 이전되면, 미국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바보천치들로 가득한 문맹국가로 전락하게 될것이라고 우려한다. 공교육은 이처럼 사회주의에 대한 믿음과, 자유와 자유시장이 두렵다는 인식을 사람들에게 심어주었다. 또 하나의 두드러진 예시는 복지국가에 대한 사람들의 전반적인 생각일 것이다. 자유주의자들이 국가가 초래한 부도덕적이고 파괴적인 복지정책들에 대해 개혁이 아니라 폐지를 요구할 때마다, 국가주의자들은

miseskorea.org


우리 모두는 속은 것이다 멍청한 부모들이 꼭 공립학교 보내서 자식 망친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352899 일본은 자잘한 소회사들이 많던데 [1] ㅇㅇ(118.41) 06.03 53 1
352898 94년생인데 무슨일해먹고 사냐 [3] 백갤러(121.171) 06.03 211 1
352897 몸 건강하면 되는 거 아니냐? [7] ㅇㅇ(210.204) 06.03 104 0
352896 급성위장염 걸렸다 [3] 백갤러(106.101) 06.03 33 0
352895 개추시 지구리셋됨 ㅇㅇ(118.41) 06.03 25 2
352894 김밥 먹고 설거지했어 [2] ㅇㅇ(210.204) 06.03 52 1
352893 군대가 어떻게 돌아가는거냐 ㅇㅇ(118.235) 06.03 38 0
352892 백수갤러리 주제에 새벽글리젠 저조한거보소 ㅋㅋㅋ [1] ㅇㅇ(119.206) 06.03 61 0
352891 오늘 8시에 3년만에 면접 보러감 [4] ㅇㅇ(118.235) 06.03 129 0
352890 찐따한테 젊음은 없다... [1] ㅇㅇ(61.82) 06.03 79 2
352889 백붕이 내일 일정 [6] 사사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06 0
352888 두렵다 백갤러(223.38) 06.03 26 0
352887 백붕이들 상당수는 ㅇㅇ(124.60) 06.03 42 0
352886 나 3달이 넘도록 ㄸ을 안침 문제 생긴거냐 [4] 백갤러(175.198) 06.03 120 1
352885 지옥에 있는거 같다 [3] 백갤러(175.194) 06.03 115 4
352884 낼부터 의욕 넘치게 산다 [2] ㅇㅇ(39.7) 06.02 57 0
352883 10년전에 봤던 아줌마 있거든? [6] 백갤러(125.176) 06.02 165 0
352881 오늘의 달리기 [2] 백갤러(1.238) 06.02 63 1
352880 근데 진짜 궁금한거 [5] ㅇㅇ(125.180) 06.02 84 0
352879 다들 하루일과 [2] 백갤러(218.232) 06.02 50 0
352878 설마 다들 자는거야? [4] 유요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66 0
352877 백붕이 5년차 내일 하루 일과 [5] Znh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48 3
352875 백수생활 길어지니까 과거 돌아보는 일이 많아졌음 [3] ㅁㄴㅇ(211.36) 06.02 130 1
352874 너네 부모님 순재산 얼마냐 [1] 백갤러(61.43) 06.02 86 0
352873 서울시가뭐야씨발시로개명해야지 [1] ㅇㅇ(106.102) 06.02 25 0
352872 나 군대 늦게 갈걸 백갤러(125.176) 06.02 46 0
352871 요즘 세상이 벌어먹고 살기 힘든가보다 ㅇㅇ(210.204) 06.02 85 1
352870 서울시가뭐야씨발시로개명해야지 ㅇㅇ(106.102) 06.02 19 0
352869 한국인은개좆쓰레기새끼들임 [2] ㅇㅇ(106.102) 06.02 54 0
352868 에어컨 쐬면서 이불 속 에서 뒹굴뒹굴~ [3] Znh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60 0
352867 공장다니는 느그부모 앰생맞지 병신들아 ㅋㅋㅋ [2] ㅇㅇ(59.20) 06.02 77 2
352865 요즘 나이 든 사람을 딸피라고 부르는구나 [1] ㅇㅇ(121.130) 06.02 64 0
352864 나이들면 연애도 부담됨 [5] ㅇㅇ(118.235) 06.02 104 0
352861 크래프톤 '인조이' 이게임 개지리네 ㅇㅇ 퀄 좆됨 [1] 백갤러(121.166) 06.02 42 0
352860 자자 [2] 백갤러(118.36) 06.02 30 0
352859 40초반 무스펙 모쏠히키백수 자라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9 0
352858 40대 백수가 적은 이유가 있구나........ ㅋㅋ [5] 백갤러(110.35) 06.02 221 1
352857 심심하면 방청소 해봐라 ㅇㅇ(223.39) 06.02 38 1
352855 요즘은 편돌이로 월 150버는게 가능? [6] ㅇㅇ(118.235) 06.02 119 0
352854 34살 쌩백순데 [2] ㅇㅇ(118.41) 06.02 128 0
352852 34살 쌩백수 ㅁㅌㅊ? [5] ㅇㅇ(118.41) 06.02 165 0
352851 게이밍태블릿 있으면 PC로 모바일겜 하는 횟수 얼마나 줄어들까? [1] 백갤러(116.255) 06.02 36 0
352850 연애하고 싶다 시발... ㅇㅇ(118.41) 06.02 35 0
352849 신이 언젠가 이유를 알려주겠지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50 0
352848 잠으로 현실도피하나 [3] ㅇㅇ(182.226) 06.02 77 0
352847 쿠팡 이 미친새끼들 [2] ㅇㅇ(118.41) 06.02 128 1
352845 나 요즘 자다 깻을때 잠결상태가 약간 존재함 [2] 백갤러(116.255) 06.02 49 0
352843 어머니나 아버지 여읜 사람 있냐 [3] 백갤러(118.36) 06.02 64 3
352842 메이드카페 누나랑 결혼 하고싶다..... [1] ㅇㅇ(218.149) 06.02 68 2
352841 후후 역시 성욕은 간단해 [3] ㅇㅇ(118.41) 06.02 97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