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한국남자들은 존나 멍청해서 (아무리 직업이 좋고 돈을 잘 벌든) 한국 사회가 정의를 내린대로 몸매 좋고 이쁜여자= 나의 가치라고 생각하는데

난 애초에 남들 사는 대로 못 삼 ㅇㅇ 누가 이렇다 정하면 왜 이런거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구분을 함

누가 이게 유행이고 맛있다해도 난 이게 왜 맛있는지 이게 내 입맛에 맞는지 이게 어떤점이 좋은지를 생각하고 구분을 내림

여자친구 만날때도 마찬가지였슴. 누군가에겐 너 정도면 더 예쁘고 더 몸매좋은 사람 운운하지만

난 애초에 여자 외모보다 나와 결이 비슷한지 같이 있으면 즐거운지 그게 훨씬 중요함

애초에 그런 건전한 만남에 여자도 부담스러워하지않고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됨

나랑 여친은 사귄지 오년이 지났지만 한결같음

서로 사랑한다는 말 자주하고 상대방이 싫어하는짓 안하고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 안하고 실수로 하더라도 사과함

게다가 술 담배 이성관계 전부 안 좋아함 ㅇㅇ

인간은 끼리끼리 만난다는게 맞음. 직업 능력이 아니라 결이 비슷한 사람대로

너네도 외롭다고 인간같지 않는 사람 만나서 상처받기보단 생각하고 실행해라

의외로 사내, 일상 생활을 통해 만나는것보다 인터넷에 내가 이런 사람이다 글을 올린후 서로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된 상태에서 만남을 갖는게 훨씬

결이 비슷한 사람 만날 확률 높음. 내 경험담

취미 카페라던가 지역 카페라던가 그런건 상관없슴 중요한건 대화할떄 다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