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믿는 사람은 믿도 구라라는 사람은 구라고 참 나도...

초딩때  애들 게 쌉바르고 수학올림피아드 대상, 금상 싹쓸이 => 학원 현수막에 이름도 올라감

중딩때 초딩시절 나를 아니꼽게 보던 새끼들한테 쳐맞으면서 삼 => 성적 게폭락

고딩때 중딩때 날 괴롭히던 애들은 진학안하고 자퇴하고 사실상 => 다시 공부열심히 했는데 성적안오름

학창시절 친구라는걸 제대로 사귄게 고딩때 ㅅㅂ 

재수 => 학원에서 니는 중딩때 공부 베이스가 없다고 다시 중학교부터 하라고 해서 중1부터 다시 공부함

재수 후 => 스카이는 못갔고 걍 지거국 정도 붙음

대학시절 => 학점 4 장학금 입학때 빼고 우수장학금 6번(조기졸업 1번), 교수 연구실 1년, 동아리 2년, IT 관련 프로젝트 3개 등

대학 졸업 후 => 대기업은 못갔고 중소기업 연구쪽으로 들어감

사회생활 => 퇴근 9시 ~ 10시, 주말출근, 대기업 등 쪽에서 잦은 업무 지시, 새벽에도 울리는 지시 카톡 등 스트레스 과다로 퇴사

백수 => 저때 기억때매 IT업계는 못가겠고 트라우마까지 생겨서 집에서 무의도식 1년 쫌 넘었음 지금 20대 후반인데

          뭐하고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집에서도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길래 잘풀리나 했더니 저렇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 약간 버려진 자식처럼 되가는중

배울만한 기술같은거 추천좀... 그냥 인간관계 별로 없이 내 할일 열심히 하던가 소수 팀으로 다니던가 그게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