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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포증 환자들 봐라앱에서 작성

ㅇㅇ(222.117) 2020.01.28 16:38:30
조회 506 추천 1 댓글 6

친한친구 외에는 말을 거의 못걸고, 상대방의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함

일머리 없고 배우는 속도가 느림     사회공포증

 

불안증상이 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불안하면 마음이나 몸이 수축됩니다   오그라드는 것이지요   말이나 행동을 하려고 해도 뭔가

잘못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상대방을 지나치게 의식하여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릅니다

눈을 통하여 나의 불안을 상대방이 알아챌까봐 제대로 보지도 못합니다

 

불안하니 그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 늘 머리속에 생각이 많습니다   불안이라는 안경으로 현실

을 보게됩니다   머리속의 불안한 생각과 실제현실이 겹쳐서 현실을 제대로 인식할 수가 없습니

다   현실감각이 떨어져서 현실이 현실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인증이라고 합니다

 

타인이 보기에는 마치 정신이 없는 사람처럼 멍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머리속의 생각이 만

든 현실과 실제 현실을 동시에 겹쳐서 인식하기에 어느 한 가지라도 제대로 볼 수가 없습니다

마치 집에 불이 난 사람처럼 바깥세상은 보지만 실제로는 머리속의 불 때문에 밖의 상황을 제대

로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뭔가를 배우는 속도도 느리고 타인의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합니다   누구라도 불안하여

걱정이 많다면 현실을 제대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머리가 맑아야 하는 일에 집중이 되고 빠르

게 일을 처리할 수가 있습니다   두뇌는 불안하면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안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늘 현실이 힘들고 억지로 삶을 이끌고 나가야 합니다

 

지나치게 두려우면 타인을 과도하게 인식해서 화장실에서 대소변을 제대로 볼 수가 없습니다

소변뿐만 아니라 공중화장실에서 대변마저도 옆사람을 의식해서 못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옆사

람의 숨소리도 의식되고 내가 방구를 뀌거나 설사를 한다면 옆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비웃을

지도 모른다   이런 생각을 하면 불안하고 긴장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오랫동안 타인 앞에

서 방구를 제대로 못뀌고 변비가 아주 큰 부끄러운 병인양 심하게 부끄러워한 적이 있습니다    지

금은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면 점차 나아질 것입니다

 

대인기피(공포)는 모두 마음속의 불안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타인이 문제가 아닌 스스로의 마음

속의 불안 때문입니다   타인이 원인일 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의 불안이 원인입니다   타인과는 관

계가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타인이 두렵습니다   왜냐면 자신의 불안을 밖으로 투사하여 세상(

타인) 을 두렵게 보기 때문입니다    정말 감쪽같이 무섭지 않은 타인이 무서워집니다   자신의 마

음이 자신을 속이는 것이지요   마음속의 불안이 있지만 원인을 모르니 불안의 원인이 타인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것이 투사입니다   일종의 피해의식(망상)으로 보면 됩니다   현실을 착각하여 보는

것입니다    물론 내게는 생생한 현실입니다   타인이 보기에는 이해못하고 어리석게 보이겠지요

 

그래서 모든 증상의 원인이 불안이므로 불안문제에만 초점을 맞추면 됩니다   그러면 불안이 어디

서 오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대부분은 성장과정에서 성격이 형성됩니다   아주 엄한 가정교육하에

성장했다면 보모가 요구하는 대로 따라가지 못하면 비난이나 모욕을 받게 됩니다   개인마다 성장

하는 속도가 다른 차이를 무시하고 과도한 속성양육을 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잘키우려는 욕심에

서 엄하게 가르쳐서 빨리 똑똑하게 키우려고 하려는 것이지요   필연적으로 부작용이 따릅니다

 

요구하는 바를 못따라가면 열등감이 생기고 비난, 모욕을 받음으로써 상처를 받습니다   분노가 있

어도 두려움때문에 억압해야 합니다    겉으로는 착하고 말 잘듣지만 속으로는 분노로 가득차고 그

분노를 억압하며 자랍니다   계속 분노를 억압하며 자라기에 불안이나 우울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사춘기가 되면 대부분 드러나게 됩니다   드물게는 나중에 30살이 넘어서야 드러나는 수도 있습니다

 

심하게 위축되고 수줍고 모욕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두려워합니다   비웃음을 사거나 부끄러운 사건

이 있을 경우 치욕스러워 죽음과 같이 느낍니다   과거에 받은 모욕을 상처로 강하게 인식하기 때문

입니다   다시는 그런 모욕을 받고 싶어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그만 실수도 안하려고 완벽주

의자가 되기도 합니다   사소한 일도 지나치게 부끄러워합니다   그래서 감정을 늘 누르고 과거에 받

은 엄한 교육과 상처를 숨깁니다   별것 아니지만 본인은 죄책감과 부끄러움으로 늘 가득차 있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것을 부모가 부끄럽게 만듦으로서 본인도 그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숨기는 것입니다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으로 가득차있기에 자신감도 없습니다   늘 움츠리고 소극적입니다   그것이

어린시절에는 가장 살아남기에 현명한 방법이었습니다   적응하기 위해 할 말을 숨기고 감정을 억압

하는 것이 최선이었습니다   늘 자신이 무가치하고 뭔가가 잘못되었다고 느낍니다   부모가 심어준

열등감을 실제로 믿는 것입니다   이렇게 상처가득히 두려움에 떨면서 어른이 됩니다   사춘기때 한

번의 상처치료의 기회가 오지만 그냥 지나치는 것이 보통입니다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로 학교로

사회로 나아갑니다   이미 마음속에 상처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감정을 늘 누르는 상태입니다   노력

한다해도 사회에 제대로 적응을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지적인 발달은 빠르게 이룰지 모르지만 감

정면에서는 어린아이 그대로 미성숙한 채로 성장합니다   상처로 인해 감정성장이 고착되어 중지된

것입니다   늘 불만이 가득하고 살 맛도 안납니다 

 

그래서 과거에 새겨진 상처가 배후에서 삶을 조종합니다   억눌린 어린아이의 감정상태가 어른의 삶

을 조종하는 것이지요   불안하고 미숙한 감정으로 세상을 살아갑니다   몸은 어른이나 감정은 어린

아이인 것입니다   자신감도 없고 소극적이고 늘 혼자있고 싶어집니다   타인으로부터 도망가고 싶습

니다   과거의 상처가 현재의 삶에 방해가 되는데도 원인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불안(공포)가 오면 과거의 어린아이 때의 상처가 다시 일깨워지고 그 아이의 미숙한 감정이

그대로 작동된다고 보면 됩니다   어린아이가 나를 운전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어른인 내가 그것을

알아차리고 대응을 해야 합니다   어릴 때 상처받을 때의 상황과 비슷하게 내가 비웃음을 살 가능성

이 있는 상황이 오면 바로 어린아이의 감정상태(상처)가 작동되는 것이지요   긴장하고 얼어붙습니

다   그 당시의 공포가 다시 재연됩니다   공포가 있으면 도망가거나 싸우거나 얼어붙는 반응이 일어

납니다   어릴 때 상처받을 때의 그대로 반응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자신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그 반응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과정으

로 진행되는지를 꿰뚫어보는 것입니다   어떤 경우에 겁이나서 도망가는지, 얼마나 겁을 내는지를 알

아가는 것입니다   어릴 때와 비슷한 상황이 오면 상처자아는 현실과 어릴 때를 구분을 못하고 어릴

때와 같은 공포반응을 합니다   긴장하고 위축되고 얼어붙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긴장하고 수축

되면 현실의 인식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무섭고 두려운 것이 현실세상이 됩니다   배우는 것이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대화도 어렵고요

 

그래서 현실에서 불안이 오면 꼬마가 온줄 알고 지금의 어른이 고삐를 쥐고 운전하면 됩니다   불안

에 떨려도 그냥 개의치 않고 행동하면 됩니다   과거의 영향이 있어도 그냥 과거의 습관으로 보고 밀

어 붙이면 됩니다   과거의 영향력이 강하다면 불안에 떠는 것은 당연합니다   불안에 떨어도 괜찮습

니다   그냥 갑자기 과거에 아픈 상처가 다시 재발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과거의 습관과 현재의 삶이

힘겨루기를 합니다   지금은 과거의 힘이 더 강해도 점점 현재의 힘(알아차리는 힘)이 강해지면 과거

는 죽어갑니다  

 

모든 불안과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은 모두 과거에서 옵니다   현재에 재연됩니다   이것을 중지시키

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상처(꼬마)가 두려움에 떨면 지금은 과거가 아니라고 인식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과거에 뱀을 보고 놀랐다면 지금은 새끼줄이나 허리때만 보아도 놀랍니다   놀랄 때마다 뱀

이 아니라고 되새겨주는수 밖에 없습니다   불안이 올 때마다 뱀이 아니라고 꼬마에게 알려주세요

그러니까 불안이 오면 "과거에는 이런 상황에 이렇게 불안에 떨어야 했어   그러나 지금은 떨 필요가

없어" 라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한동안은 과거 습관대로 그대로 진행됩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현

실을 직시하면 결국 과거를 이길 수 있게 됩니다

과거습관(상처) 와 현재와의 싸움은 늘 현재가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노력,시간,끈기가 필요합니다

 

늘 현실을 올바로 보아야 합니다   과거습관은 늘 그대로 진행됩니다   계속 부정적인 습관을 유지하

려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불안, 우울, 분노..)을 유지 합니다   과거가 작동하면 알아차리고 현재의

어른이 주도권을 잡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과거의 부정과 현재의 긍정간의 힘겨루기를 하는겁니다

어른은 두렵지 않습니다   두려운 것은 늘 어린아이의 감정입니다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의 상처(묵은 감정)가 크다면 감정을 어느정도라도 해소하는 것이 불안을 줄이는 길입니다

친한 친구나 상담자 혹은 믿을만한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감당할 만큼 털어놓는 것이

과거 감정을 해소하는 길이고 불안을 줄이는 길입니다   불안이 줄어들면 현실을 제대로 보기가 더욱

쉬워집니다   혼자서 감정을 낙서장에 적는 것도 불안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인간은 누구라도 어느정도의 상처, 불안은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지요   약간만 줄이면 보통사

람의 수준은 될것입니다   그 다음은 더욱 쉬워집니다 

 

단기간에 고치려 말고 천천히 해나가면 됩니다   한 두 번의 시도만으로 좌절하지말고 그냥 오랜 습관

을 바꾸는 것이니 많은 실패가 있습니다   그것이 올바른 길로 가는 과정이라고 보고 계속 나아가면

되니다    불안하면 불안에 떠는 것도 괜찮습니다   사실이니까요   불안자체를 불안해 할 필요는 없습

니다   누구라도 뱀을 보면 불안해하니까요   문제는 새끼줄을 보고 불안해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고쳐나가면 됩니다

 

덩치가 큰 사람이라도 조그만 벌레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일상에 큰 불편이 없지만 그것도

마찬가지 불안장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안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숨기고 억압해서 성격장애

로 변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불안, 우울장애를 술이나 담배 중독 등의 강박증상으로 불안을 감추고

억압합니다   약물로 억지로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불안을 너무 지나치게 큰 장애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통증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자신감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타인에게 자신의 부끄러운 상처를 드러내도 됩니다   드러내도 아무일도

없습니다   인간은 누구라도 약점이 있습니다   숨기면 늘 불안이 옵니다   가능하면 사실그대로 사는

것이 불안을 없애는 길입니다   비밀이 적을수록 불안도 줄어듭니다

 

평소에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워도 실천하면 조금씩

은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습관(상처꼬마)을 억압하지 말고 잘다루어야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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