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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 ..

뉴욕~! 2005.12.11 03:11:53
조회 48 추천 0 댓글 4


우연히 길을 걷다가 서서 주위를 한번쯤 살펴 보면, 웃고 있는 사람, 무표정한 사람, 활기찬 사람들의 표정을 볼 수 있다, 추운날에 깃을 세우고 손을 주머니속에 콕 찔러 놓고 빨리 걷는 사람은 아마도 오늘 바쁜 일이 있는것 인가 ? 하고 궁금증이 생긴다. 날씨가 제법 쌀쌀해 지고 나뭇잎이 하나씩 떨어 지는 모습을 보면, 세월의 무상함을 느낀다. 낙엽이 지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여자는 순수한 소녀 아니면, 우울증에 걸린 주부 라고 잡지에서 유머로 본 기억이 난다. 영화속에서 쌀쌀한 가을 하늘 아래 나뭇잎을 보면서 거리를 걷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 장면은 우울하면서 왜 아름다워 보이는지... 이곳의 아름다운 낙엽에 감탄사를 보내며 지나가는 일본관광객을 보았다. 지금 저 무리의 사람들에게는 한국의 낮선 거리는 일상에 찌들어 버린곳이 아닌, 새로운 느낌의 곳일 것이다. 사람들이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자신이 있는 곳의 반복된 일상을 일탈 할려는 마음으로 떠나는 것이 아닐까? 일본 사람들은 아마 한국에 와서 은근히 멋진 한국의 영화 같은 일을 상상 할지도 모르겠다. 혼자 파리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날라 갔던 내 젊은 날의 상상 처럼 말이다. 일상 이라는 것은 참 묘한 것 같다. 나에겐 일상이지만 다른 사람 에겐 새로운 경험과 멋진 추억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어릴적 친구들과 뛰어 놀던 달 동네의 공터가 생각이 난다. 그땐 그곳이 싫었지만, 없어 져버린 지금에는 너무나 가고 싶은 곳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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