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박정희의 친일? - 일본군에 지원했다고 해서 다 친일파는 아닙니다.   그때는 군인이 되고싶은 사람은 일본군 아니면 만주군에 입대해서 훈련받는 도리 밖에는없었습니다.   일본 육사 출신이라 할지라도 유동렬, 김경천, 노백린, 이청천 처럼 독립운동에 가담한 사람도 있고 전의회라는 것을 만들어 독립운동가 가족들을 도와준 사람도 있습니다. 박정희는 이 전의회 소속입니다.   일본육사 출신 = 친일파.. 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 나라를 정통성 없는 나   라, 부끄러운 나라로 만들고 싶어하는 일부 몰지각한 선동꾼들입니다. 오로지 김일성과 사회주의자들만이 독립운동이라는 것을 했다는 것이죠.   요즘 인터넷에 떠도는 박정희 관련 음해자료들을 보자면 무슨 간도특설대였다느니 독립운동가를 때려잡았다느니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들이 난무하던데 그런 쓰잘데없는 자료들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운형이라는 독립운동가는 일제시대 만군출신들을 규합해 조선독립동맹이라는 단체를만들었습니다. 이중에는 박정희가 포섭대상이라는 기록도 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의 친일행적 에대해 검토해 보겠습니다 독립군110회 토벌과 혈서론은 성균관대 김상웅 교수의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그도 이에 대한근거는 없습니다  살펴볼까요? ① 일제에 대한 충성심이 태동 :      박정희가 손가락을 잘라서 쓴 충성혈서      "盡忠報國 滅私奉公(진충보국 멸사봉공)" 이러한 주장에 대한 증거는 현재 전혀 없으며, 만약 있었다면 박정희대통령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올렸을 것이나 현재까지 “~~카더라.” 라는 글만 있을 뿐입니다... ① 일제에 대한 충성심이 태동 : 박정희가 손가락을 잘라서 쓴 충성혈서 "盡忠報國 滅私奉公(진충보국 멸사봉공)" - 이러한 주장에 대한 증거는 현재 전혀 없으며, 만약 있었다면 박정희대통령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올렸을 것이나 현재까지 “~~카더라.” 라는 글만 있을 뿐입니다... 박정희 혈서설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박정희의 문경 보통학교 동료교사인 유증선(전 안동교육대학교 국문학과 교수)이라는 사람이 입학연한에 걸린 박정희가 군관학교 당국을 감동시키기 위해 혈서를 쓰도록 했다는 근거불명의 루머가 마치 진실인 양 되풀이 전해지고 있지만 유증선의 말은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근거없는 혈서론은 박정희를 죽이기 위한 날조된 음모입니다. 그러나 정작 만주일보에는 혈서론사실은 없다... 박정희를 친일파로 모는자들은 졸업식 사진을 입학사진으로 속이고 입학식때 혈서섰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 만주일보졸업식 기사는 혈서내용이 없다 박정희의 졸업식 장면은 당시의 경성의 극장에서 뉴스로 상영될 정도로 다 알려진 사실이고 만주일보(1942년 3월 24일)에도 보도되었습니다. 친일파의 출세라기보다는 오히려 조선인이 1등을 했다는 것에 민족적 자부심을 느끼게 한 사건이었습니다. 여기서 박정희가 천황에 충성하겠다는 답사를 했다는 헛소문도 나게 됩니다. 실제는 일본인 오까미 쇼히꼬(岡見尙彦) 고야마 시게요시(小山重嘉) 두사람이 했습니다. 박정희가 혈서를 썼다면 조선인들이 모를 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박정희의 혈서는 모든 만주국 신문이나 일본신문 어디에도 실려있지 않습니다. 완전히 날조된 거짓말입니다. ‘盡忠報國 滅私奉公’이란 혈서를 썼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의 출처는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만주신문(滿洲新聞)에 박정희가 군관학교 입학을 위해 편지를 썼는데 그게 보도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혈서사진'을 보도한 신문기사가 있던지 적어도 '혈서를 썼다'는 신문기사가 있어야 하는데 기록 잘 챙기기로 유명한 일본이나 중국의 모든 도서관을 뒤졌지만 어디에도 혈서사진이나 혈서기사는 보이지 않습니다. 혈서설의 최초의 출처인 보수 조갑제가 1997년에 조선일보에 연재하고 나중에 책으로 펴낸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에서 문경 서부공립 심상소학교 동료교사였던 87세의 유증선은 1938년 5월 숙직실에서 만주군관학교 입학적령 20세에 걸려 고민하는 박정희에게 충고하여 편지와 함께 혈서를 쓰도록 했다고 증언합니다. 만주군관학교 입학시험일자는 1939년 10월 3일입니다. 박정희가 뭣 때문에 시험일 1년 5개월 전에 편지를 썼겠습니까? 박정희의 다른 실록인 정용진의 ‘실록 박정희’는 고향선배인 강재호 상위의 도움으로 1939년 가을에 편지를 썼고 그것이 만주일보에 보도되었다고 했습니다. 정용진의 책(청년 박정희)이 훨씬 객관적이고 설득력이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조갑제의 책에는 박정희가 유증선의 충고를 받아들여 나이를 한 살 줄였다고 쓰여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박정희의 병적기록부에는 분명히 1917년 11월 14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운현의 ‘실록 군인 박정희’ 23페이지에 실린 박정희의 구미보통학교 1,2학년 성적부에는 대정(大正) 6년(1917년) 9월 30일(음력)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양력으론 1917년 11월 14일입니다. 박정희는 나이를 고치지 않았습니다. 유증선의 말은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다른 책들에는 유증선은 말하길 박정희가 자신이 아닌 동료교사의 충고를 받아들여 그 당시 학생용 시험용지에 면도칼로 손가락을 베어 혈서를 썼다는 걸 또 다른 동료교사에게서 들었다고 쓰고 있습니다. 유증선은 자신이 본 것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니고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고 난 다음에 박정희를 잘 알고 있다는 우쭐함에 지어서 이야기한 것이 사실처럼 되어 버린 것입니다. 당시엔 박정희의 결단력을 칭송하려 한 이야기가 오늘엔 덫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박정희의 입학연령이 문제라곤 하지만 5년제 대구사범학교의 군사교육(교련교육)으로 하사관의 자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제국육군제학교 생도채용규칙(帝國陸軍諸學校生徒採用規則) 제1條에는 '육군예과사관학교를 지원하는 자로서 하사관의 자격이 있는 자는 26세미만이면 가능하다'라고 명기하고 있습니다. 만주군관학교는 육군사관학교의 예과입니다. 만23세의 박정희도 하사관으로서 예과인 군관학교 입학자격이 있었습니다. 당시의 일본은 엄청난 수의 초급지휘관을 선발했습니다. 박정희는 굳이 혈서까지 쓸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제 박정희가 혈서까지 써가면서 군관학교에 입학하려 했다는 허무맹랑한 거짓말로 박정희를 음해하려는 치졸한 작태는 그만 두어야 합니다. 역사가 거짓말로 깨끗해지지는 않습니다. 완전한 일본인 위의 글들은 주관성이 개입된 글들로 객관적인 자료가 될 수 없습니다. 이와 반대되는 글들도 엄청 많습니다... (예들 들면 지난cbs 방송에서 박정희대통령각하의 제자들이 증언한 박정희대통령각하 선생으로 있을 당시 민족교육등...) 또한 님을 싫어하는 분들은 님을 극히 나쁘게 평가할 것이며, 님의 친구는 님을 극단적으로 좋은 평가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주관적인 사항을 인용하는 것은 맹인모상 즉 장님 코끼리 만지기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사람의 평가는 오직 객관적인 자료에 의해 평가해야 할 것입니다. ④ 항일세력의(독립군) 토벌 - 110여회 참가했다. 이 주장 역시 허위 날조된 글입니다. 위의 글에서 박정희는 독립군 토벌을 신나게 토벌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 만주에 독립군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박통은 1944년 3월부터 1년 5개월간 만주군제8단(단장은 중국인 唐際榮)소속으로 근무지는 중국 열하(요즈음의 이름은 承德)지방 이였습니다. 이지역은 독립군이 활동하던 지역까지의 지금도 기차로 24시간이나 걸리는 곳입니다.. 또한 박통이 만주군에 복무한 1944년 당시의 만주독립군투쟁 항일 기록을 보면 독립군은 1931년 중일전쟁으로 인해 중국 내륙지방의 도시인 중경(중국표현으로 "충칭")으로 본부를 옮긴 뒤 거기서 전투를 치르고 있었습니다. 즉 1944년 당시에는 만주에는 독립군이 없었습니다.. * 아래 네이버 백과사전를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백과 클릭 - 반 박정희의 대표적인 지식인 한홍구의 기회주의자 박정희란 글을 보면... ........ 생략 ............. 해방전 박정희의 친일경력이란 만주군군학교와 일본육사를 나와 1944년 7월, 만주군 소위로 임관되어 만주군 제5군관구 예하의 만군 보병 8단에 근무했다는 것이다. 사실 이 정도의 경력은 해방 직후 반민특위를 결성할 때나 각 정치단체에서 내건 악질 친일파의 처단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경미’한 것이다. 박정희가 관동군 정보장교로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다는 주장도, 당시 만주에서 활동한 조선인 독립군부대나 공산유격대가 없었다는 점에서 신빙성이 없다. ...... * 박통이 친일파라 주장하시는 분이 위의 글을 올려놓은 네이버 블로그가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두번째 단원 앞부분에 있는 글이니 찾는데 어려움이 없을 듯...) http://blog.naver.com/cxicxi.do?Redirect=Log&logNo=20004036923 MBC주장한 간도 특설대의 경우 ⑤ 일본군의 특수부대(철석부대) 활약 - 간도특설대 이것 역시 허위 날조된 글로서 간도특설대에 복무한 조선인 장교의 명단(出典 : 중국측 조사자료-"特設部隊", 1960, 66 - 84쪽.)은 아래와 같습니다. 박정희의 이름이 어디에 없습니다. 간도특설대(총79명) - 姜在浩 李元衡 朴鳳祚 金燦奎(金白一) 金錫範 金洪俊 宋錫夏 石希峯 崔南根 崔在恒 신현준 최경만 윤춘근 문이정 趙某(豊田) 김용기 태용범 백선엽 윤수현 이재기 김묵 豊田義雄 吳文剛 李淸甲 申奉均 海原明哲 白川** 金松壯明 伊原久 鶴原** 朴東春 李鶴汶 崔忠義 朴鳳朝 許樹屛 金大植 方得官 洪淸波 金龍虎 金致斑 具東旭 朴春植 方太旭 孫炳日 劉仁煥 尹秀鉉 李德振 李龍昊 李東俊 李龍星 李準龍 李逢春 太溶範 崔在範 崔炳革 李龍 金忠南 車虎聲 金忠九 柳益祚 朴春範 朴春權 曺昌大 洪性台 李東郁 廉鳳生 吳南洙 金萬玉 金鍾洙 李東和 朴蒼岩 朴泰元 李白日 金龍周 申然植 李龍星 任忠植,, 馬東嶽, 桂炳輅, 全南奎 2004. 07. MBC에서 방송한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의 만주군의 친일파 내용중 간도특설대에 복무한 조선인의 명단에도 박정희의 이름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MBC가 주장한 만주군8사단은 중국의 모택동군 즉 팔로군과 대치했지 독립군과 대치하지는 않았습니다. 위의 백과 사전에서 확인할수 있듯이 당시 만주에는 독립군이 없었습니다 (MBC 방송을 인터넷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