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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과 상식

부기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01 19: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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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ienceon.hani.co.kr/173818


위의 링크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파인만은 스스로도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했고 이해한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자신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 이유를 양자역학이 상식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고요.


그럼 자연이 틀린 것일까요? 아니면 인간의 상식이 틀린 것일까요? 물론 답은 이미 정해져 있죠인간의 상식이 틀린 것 뿐입니다.


따라서 양자역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상식중에서 틀린 것을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권위라는 표현을 쓰기엔 적절하지 못할 수 도 있지만 수학에서의 권위는 공리와 증명에서 나오죠.


즉, 공리가 참이고 증명에 오류가 없을 경우 그 증명의 권위는 수학자들이 감히 거부할 수 없습니다.


그럼 물리학에서의 권위는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자연(현상)에 있는 겁니다.


즉, 자연이 인간의 기존의 상식이 틀렸다고 말한다면 그것을 감히 거부할 수 는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하게 만드는 인간의 상식에 맞지 않는 자연현상의 대표적인 예는 파동-입자 이중성일 겁니다.


빛이 입자인가 파동인가의 논란은 양자역학이 등장하기 전에도 있었고, 관련해서 이중슬릿 실험으로 전자의 파동-입자 이중성이 확인되었죠.


그럼 어디까지 파동-입자 이중성이 적용될 수 있을까요? 현재 물리학계의 결론은 미시나 거시와 같은 구분없이 모든 물질이


상호작용을 하지 않을 경우 파동성을 가지게 된다라고 설명됩니다. 물론 인간의 상식에 맞게 하기 위해서는 거시적인 물질은


쉽게 또는 절대로 파동성을 가지게 되어선 안됩니다. 파동-입자 이중성과 관련된 슈뢰딩거의 역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고양이가 살아있으면서 동시에 죽어있으면 안된다는 것이 인간이 느끼기엔 상식적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나온 해석중에 하나가 결어긋남 해석입니다.


하지만 그런 결어긋남 해석이 옳다고 하더라도 파동-입자 이중성이란 그 성질 자체는 여전히 현재의 물리학자들에겐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물리학자들은 여전히 파동-입자 이중성을 이해하지 못했으며 따라서 여전히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물리학자들은 상대론은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대론까지는 인간의 상식에 어느 정도는 부합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상대론도 결국 뉴턴이 만든 상식을 무너뜨린 것이고 뉴턴도 아리스토텔레스가 구축한 상식을 무너트린 겁니다.


즉, 이전에도 이미 근거없이 믿어온 상식들은 그 상식으로는 설명되지 못하는 자연현상적 권위에 무너져왔다는 것이죠.


다시 말하지만 어떤 이론이 자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할 때 결국 바뀌어야 하는 것은


자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만드는 인간의 상식입니다.


그런데 저는 자연(우주)의 모든 현상이 매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당연해서 설명하는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로 말이죠.


왜냐하면 저는 변화가 불연속이라는 것을 매우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 생각으로 인해 모든 자연현상이 제 상식으로는 당연해졌습니다.


빛이 절대속도인 이유도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 당연한 현상이죠. 또 변화가 불연속이면 질량이 상대적이게 되고 질량-에너지-공간 등가원리가


성립하게 되므로 파동-입자 이중성도 당연해집니다. 중력이 인력으로만 설명되는 것이 상대론적인 상식이라면 중력의 척력을 설명하지 못하는


상대론이 오히려 저에게 비상식적이게 느껴집니다. 물론 제 글을 읽는 분들중 대부분은 변화가 불연속이라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지 않을 겁니다.


그 이유는 제논의 역설이 틀렸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연속으로만 이동할 수 있다면 무한개의 지점이 생기게 되는데


만약 무한개의 지점을 다 거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러한 설명은 자체로도 변화가 불연속이라는 것이 됩니다.


그런데 다 거쳐야 한다고 한다면 제논의 역설이 생기게 되죠. 물론 저도 제논의 역설이 틀렸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겐 제논의 역설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절대의 무나 절대의 유라는 개념이 자연에 적용될 수 있는가란 생각에서 였습니다. 우주가 절대의 무에서 시작되었다고 가정할 경우


우주가 존재하게 된 이유는 설명될 수 없다고 보았기 때문에 유와 무의 동시성이라는 개념을 생각해보게 된 것이죠.


또 만약 유와 무의 동시성과 같은 개념이 성립할 수 있다면 그와 비슷한 관계를 여러가지 더 생각해볼 수 도 있게 되죠.


바로 시작과 끝의 동시성입니다. 즉, 시작이면서 동시에 끝이란 것을 통해 저는 변화가 혹시 불연속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게 되었고


이후 다시 접하게 된 제논의 역설은 그 시작과 끝의 동시성이란 개념을 매우 당연하게 느껴지도록 만들었던 것이죠.


시간대란 개념도 그로인해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말이죠. 결국 변화가 연속이라는 기존의 상식이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지게 된 것입니다.


저는 결국 양자역학을 이해했습니다. 제 상식에는 양자역학이 매우 당연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물리학자들은 제 그런 발언에 대해서 굉장히 거부감이 심할 겁니다. 하지만 이해했는데도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할 수 는 없는 겁니다.


또 자연은 그저 자연스러울뿐입니다. 자연에 맞지 않는 상식이 비자연스러운 것이죠





일반 양자역학의 수학적 이해


오일러는 서로 관계가 없을 것 같았던 삼각함수와 지수함수가 복소평면상에서 서로 동일하다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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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x}},=,cos x+isin x


저의 설명에서도 오일러의 공식에서 코사인값(실수값)은 질량에너지를 의미하고 사인값(허수값)은 공간에너지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질량과 공간은 왜 복소평면에서 같아지게 될까요? 또는 실수와 순허수를 계산할 수 있게 되었을까요?




위의 4d 리플레이를 보면 정지된 순간에 포커스(기준)을 움직임으로써 물체가 가까워질수록 크게 보이고


멀어질수록 작게 보이게 됩니다. 이는 고사양 그래픽 게임의 최적화와도 관계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게임상의 시각정 정보를


멀리있는 것들은 소스로 잡아먹지 않게 데이터로만 보여주고 가까이있는 것들만 그래픽으로 보여줍니다.


결국 이미 현상적으로 제 설명은 자명하며 컴퓨터 프로그래밍적으로도 이미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학적으로도 이를 간단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광속보다 빠른 질량체는 존재할 수 없지만 광속보다 빠른 것이 있다고 가정될 경우 로렌츠 수축값이 허수값을 가지게 됩니다.


즉, 시간이 점점 느리게 가다가 광속이 되면 시간이 정지하고 광속을 초과하게 되면 시간이 거꾸로 가는게 아니라


허수시간이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허수시간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을 위의 4d리플레이처럼 정지된 순간의 포커스(기준)의


변화로 해석한겁니다. 시간이 정지한 상태에서의 시간(기준)변화가 바로 허수시간이란 겁니다. 왜일까요?


시간이 상대적으로 흐르듯이 중력의 크기도 우주의 각 지점마다 상대적입니다. 즉, 정지된 상태에서 기준을 바꾸게 되면


그 기준에 작용하는 중력이 다르게 된다는 겁니다. 따라서 허수시간이란 개념이 성립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 허수시간의 기준의 변화도 변화이기 때문에 기준의 변화에 따라 무언가가 달라져야 합니다.


그게 바로 질량이 기준에 따라 달라지게 되고 에너지 보존이 지켜져야 하기 때문에 질량이 공간화가 된다는 것이고 말이죠.


즉, 이렇게 간단하게 오일러의 공식으로 질량-에너지-공간 등가원리가 성립됩니다. 퍼센테이지로 질량과 공간의 비율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죠. 또 하나의 시간대는 그 4차원적 에너지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그 범위에서 가능한 모든 3차원의 확률적인 경우가 가능합니다.


즉, 하나의 시간대는 이를테면 모든 것이 공간화된 빅프리즈라는 상태도 가능하며 모든 것이 한점에 모인 상태도 가능하다는 것이죠.


쉽게 중력과 공간의 관계를 떠올리려면 빅프리즈 상태에서 에너지 보존이 지켜진다고 가정할 때 질량이 늘어나게 되면 공간이 줄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질량이 중력으로 작용하는 것이 상상이 될 것이구요.


사실 저는 자명론을 쓸 때 말그대로 변화가 불연속이면 질량이 상대적인게 너무나 자명해서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오일러의 공식을 발견하고는 진짜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다고 봤기 때문에 질량의 상대성을 설명해야한다는 게 너무나


귀찮아서 짜증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곳의 인간들은 도대체 생각이란 걸 할 수 있는 사람 새끼들이 맞는지 계속해서 제 이론의


수학적 공식이 없다고 합니다. 제 설명은 초등학생도 아니 사고력만 있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저는 수학적으로도 설명했고 이미 최적화란 개념으로 컴퓨터 게임에서도 쓰이고 있다는 것까지도 설명했고


왜 오일러의 공식인지도 대칭론에서 설명을 했습니다. 이미 제가 자명론을 쓰기전부터 있던 것 들이라 제가 따로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는 겁니다.





양자역학을 이해하시려면 제 책을 읽으시면 됩니다.



뉴턴역학과 상대론까지는 변화가 연속이라는 가정하의 이론이고


양자역학은 미시와 거시의 구분없이 변화가 불연속이라는 현상을 기반(공리)으로 생각해야 이해할 수 있는 이론입니다.


현상적으로 질량체나 입자의 변화는 불연속이 맞습니다. 그래서 빛이 절대속도인 것이고 말이죠.


물리학자들이 양자역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도 질량체의 변화가 불연속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책은 전자책으로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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