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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국외 학술지 SCI 게재 논문 수, 수도권 대학 중 최고

■x(221.147) 2016.12.11 21: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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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학술지 SCI 게재 논문 수, 수도권 대학 중 최고… 연구비는 20년새 40배 뛰어


2016.12.08


2016 세계주요대학 평가 결과 순위 표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


성균관대는 세계적인 연구 중심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기초과학연구단(IBS) 2개 분야(뇌과학이미징연구단, 나노구조물리연구단), BK21플러스 미래 기반 창의 인재 양성형에 16개 사업단 10개 사업팀, 글로벌 인재 양성형 2개 사업단, 특성화 전문교육사업단 3개 등 총 31개 사업단이 매년 약 190억원의 지원금을 받고 있다.


학생 교육에 있어서도 선도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학부교육선도대학(ACE), 대학특성화(CK-Ⅱ) 등 정부 사업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LINC 사업에서는 3년 연속으로 기술 혁신형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특성화 사업단 중 6개 사업단(대학 자율 3개, 국가 지원 3개)은 매년 4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특성화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6개 사업단은 ▲융합 기반 Creative Informatics 인재 양성사업단 ▲창의적 융복합 소재 및 공정특성화사업단 ▲글로벌 건설 엔지니어링 전문인력양성사업단 ▲iSchool 기반 세계 최고 데이터 전문가 양성사업단 ▲글로벌 유학 창의 인재 양성사업단 ▲차세대 선도 물리 인재 양성사업단이다.


제2주기 학부 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ACE)에서도 재선정되어 4년 동안 총 64억원을 지원받는다. 창의적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역량 기반 창의·융복합 학부 교육 선도 모델을 대학가에 선보이고 학부 교육 혁신 모델을 대내외에 확산하는 역할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연구 성과 해마다 기록 경신


1996년 성균관대 교수 1인당 학생 수는 43명이었다. 20년이 지난 올해 17.9명으로 줄었다. 성균관대는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교원 인사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특성화 분야의 전략적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교원 수도 2010년 1220여명에서 2015년 1423명으로 증가했다. 특별 사업으로 Start-up Fund와 특별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2004년 교육·연구 중심의 성과급을 도입해 연구 실적이 우수한 교수들은 의무 수업 시간을 줄여주고, 연구 조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교원들이 연구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1996년부터 시작된 연구 지원과 산학 협력 활성화로 연구비와 연구 성과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그 결과 성균관대는 국외 학술지 SCI의 게재 논문 수가 수도권 대학 중 최고로 꼽힌다. 1996년 0.2편에 불과하던 1인당 SCI 논문 수가 2015년 0.98편으로 높아져 세계 100위권에 진입하는 비약적 성장을 이뤘다. 연구비도 1996년에 82억원에서 2015년에는 3344억원으로 약 40배 뛰었다.


◇연구비 수주 실적도 최고


성균관대는 2016년에도 연구비 수주 실적 최고 대학으로 위치를 확고히 했다. 2016년 상반기 중대형 연구 사업 10개 연구센터(단)이 선정되어 앞으로 약 380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 이뿐만 아니라 박사연구원에게 연간 5000만원을 지원, 미래의 신진 연구자를 육성하는 리서치펠로(RF) 사업에 107명이 선정, 전국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연간 5000만원씩 3년을 지원하는 2016 하반기 개인 기초연구 지원사업(외국인 연구자 부문)에도 17명이 선정되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6 Global Ph.D. Fellowship사업 사립대 1위(30명 선정), 학부생 창의융합형 연구사업 선정 전국 1위(14명 선정) 등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유지범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의 눈부신 성과는 교수, 학생, 연구원, 교직원 등 구성원 모두가 협력하여 이뤄낸 성과이며, 이는 세계 50위권의 연구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인 비전 2020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이 될 수 있도록 연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경력 개발 프로그램으로 실전 능력 높여


취업률은 최근 몇 년간 전국 종합 사립대학 중 최고 수준(69.3% 1위, 2016년)을 유지하고 있다. 졸업 후 첫 직장을 지속하는 유지 취업률 역시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95.8%, 2015년) 취업의 질도 우수하다. 성균관대 학생인재개발원은 입학에서 재학, 졸업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에 걸친 경력 개발을 위해 경력 개발(1~2학년), 핵심 취업 전략(3~4학년) 등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 지원


재학생들의 장학금 수혜율도 확대되고 있다. 2015년 기준 1인당 장학금액은 335만원으로 전국 4년제 종합대학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수능 성적 최상위 학생에 해당하는 삼성장학금 외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특전을 주고 있다. 계열별 장학금 평균 지급액은 인문사회 계열 292만원, 예체능 계열 244만원, 자연과학 계열 359만원, 의학 계열 995만원, 공학 계열 318만원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07/20161207018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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