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훈련소 흡연 허용

얼마전 53사단 신교대를 수료한 사람 말에 따르면 현재 훈련소에서 흡연이 가능하다고 한다.

2019년 신병교육 지침 제3절

'병영생활 개인욕구관련 3항 훈련병 흡연은 지정된 시간 및 장소에서 가능하나, 금연을 적극 권장한다'

훈련소 6주는 '사회를 벗어난 훈련병들이 군인화 되는 과정' 인데

흡연을 허용한다?

민간인티를 못 벗은 훈련병들이 이등병 계급장을 받고 자대배치를 받게되면

군대 잘도 돌아가겟다.

2. 병사 휴대폰 사용 

병사 휴대폰 사용은 현재 수많은 부대에서 시범 운용중이며 곧 전면 시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 불법 도박 사이트 접속

- 허용된 사용시간과 장소를 위반하여 사용

- 인가받지 않는 휴대폰을 무단 사용

- 단체 카톡방 내 따돌림

- 데이터 선물 강요

- 타인의 휴대폰 무단 사용

- 인터넷 게임 동참 강요

- 휴대폰 요금제, 기종등의 비교로 인한 위화감 발생

- 휴대폰을 이용한 불필요한 업무지시

시범 운용 기간중 위과 같은 부작용이 잇음에도 불구하고

'그 새끼'는 이걸 강제로 밀어붙이고 잇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753284/?sc=naver

병사 휴대폰 사용 시범운용 해보니 신종부조리 (데일리안 기사).

3. 병사 평일 외출

'그 새끼'가 이번에 도입한 제도중 하나인 평일 일과후 외출.

오후 5시쯤 일과를 마치고 외출하여

저녁 점호 시간 전에 복귀하는 제도이다.

이것을 악용하여 유흥업소 출입, 음주가무를 하는 병사들이 잇을것으로 예상되며

돈이 없어 외출을 하지못하는 흙수저 병사들이 느끼는 위화감은 더더욱 커질것으로 본다.

4. 실내점호

요즘 군부대에서는 미세먼지 수치가 심할경우 실내점호를 하거나 실외점호를 하더라도 체조와 뜀걸음을 생략한다고 한다.

아침 도수체조와 뜀걸음은 병사들이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수 잇도록 해주고

군인에게 필요한 기초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데 이걸 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육군 전체의 체력을 약화시켜서

북괴가 좀더 쉽게 침투할수잇도록 길을 열어주려는 '그 새끼'의 술수가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