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목은 아니에여!!!

개인적으로 아프리카는 마음이 아파서 잘 안보려고 하지만 시간대가 맞는게 그거라서.
블러드 다이아몬드도 레오쨔응이 나오지만 안봤는뎁.ㅋㅋㅋㅋㅋㅋ

케냐에서 태어났지만 덴마크로 입양되서 곱게 자란 사이몬이 엄마 따라서 아프리카에 왔다가 거리의 청소년들과 어울리고.
그러면서 아프리카의 현재가 좌르륵 나타나는데.
사이몬의 시선만이 아니라 거기에 나오는 아이들의 눈으로도 볼 수도 있고.
여러 시선으로 볼 수 있었던 것 같아.
물론 나는 엄마말 안듣고 집나가 개고생하는 사이몬이 답답하기도 했지만.
곱게 자란 사이몬이라면 당연한 거였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아모스는 현재 아프리카 아이들의 모습??중 하나인데.
어린이지만 어른으로 살아가는, 그러나 어린이의 마음을 갖고 있어서 참 안타까웠어.
카리니라는 여자아이는 튼튼한 마음의 아이.
참 현실적이었지만 그래도 마지막은 영화이기에 갖는 희망의 모습이라서 다행이었어.
사이몬이 입양 잘가서 다행이구나 ㅠ_ㅠ 그랬음.

사이몬은 자기의 뿌리와 고향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고,
그 아이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되었고.
그런 이야기여쓰빈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여전히 검은대륙의 눈물이라서 마음이 아프당.

ㅎㅈㅇㅇ: 이피쨔응. 이게 최선이라능 ㅠ_ㅠ
ㄷㅈㅇㅇ: 1회 본사람은 댓글로라도 감상 남기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ㅈㅇㅇ: 그런데 애들이 영어를 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