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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 관련게시물 :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 [단독] 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으로 송치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지난해 8월 개인 유튜브 방송 도중 슈퍼챗(시청자가 유튜버에게 송금하는 후원금)을 받아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는 기사가 보도됐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3855 [단독] 장예찬, 유튜브에서 “슈퍼챗 감사”···정치자금법 위반 논란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개인 유튜브 방송 도중 슈퍼챗(시청자가 유튜버에게 송금하는 후원금)을 받아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21일 제기됐다. 중앙선관위원회는 정치인이 정치활동을 위해 개설·운영하는 유튜브n.news.naver.com당시 장 최고위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는 슈퍼챗 후원금 모금에 대해 사과하기는 커녕, 언론 보도를 ‘스토커’, ‘양아치’ 등 자극적인 표현을 동원하며 비판하는 데 집중했다. 잘못됐으면 돌려주면 그만이라는 식이었다. 또 “애매모호한 규정을 적용하는 선관위에도 유감을 표명한다”라며 오히려 선관위 탓을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3954 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보도에 “경향신문 양아치 짓”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21일 유튜브 슈퍼챗을 통한 후원금 모금이 정치자금법 위반이라고 지적한 경향신문 보도에 대해 “제 스토커 노릇을 하는 경향신문이 참 양아치 같은 짓을 한다”면서 “구글 코리아를 통해 1n.news.naver.com이에 본 시민은 장 전 청년최고위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서울영등포경찰서에 고발했고, 8월 25일 서울영등포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에서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8091986 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경찰이 수사 착수했다 - 정치, 사회 갤러리21일 경향신문은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개인 유튜브 방송 도중 슈퍼챗(시청자가 유튜버에게 송금하는 후원금)을 받아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는데, 이와 관련해 22일 서울영등포경찰서에 장gall.dcinside.com그리고 지난 4월 15일 장 전 최고위원은 이번 22대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낙선하자, 8개월 만에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42686 [단독]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이번 22대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낙선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현재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장 전 최고위원n.news.naver.com이후 5월 8일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장 전 최고위원의 주소지 관할 경찰서인 서울서부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했다.< 서울서부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 문자메시지 >그리고 서울서부경찰서는 23일 장 전 최고위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송치 결정했다는 '수사결과통지서'를 발송했다.담당 수사관은 금일 본인과의 통화에서 “저희도 검토하고 혐의 있다고 판단해서 송치 결정을 한 거다”라며 “기록이 오늘 나와서 내일 (서부지검에) 갈 거다”라고 했다.그리고 '결정일이 5월 10일이라고 나온 이유'에 대해 “다른 사건 때문에 바빠가지고 송치가 조금 미뤄졌었다”라며, “영등포서에서 먼저 결론을 내고 관할인 저희는 송치만 한다”라고 전했다.< 수사결과통지서 >- 경찰, 장예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검찰 송치 예정서울 서부경찰서는 4·10총선에서 부산 수영에 무소속 후보로 나섰던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8월 장 전 최고위원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예찬TV’ 라이브 방송 중 슈퍼챗 기능으로 모금을 한 것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한 결과 다음주 중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총선 직후인 지난달 15일 장 전 최고위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소환해 조사했다. 지난해 8월 장 전 최고위원이 라이브 방송을 하자 2000원에서 많게는 10만원의 슈퍼챗이 송금됐다. 유튜브는 정치자금법이 규정한 후원금 모금 주체가 아니어서 정치인이 유튜브 슈퍼챗을 통해 후원금을 받는 행위는 정치자금법 제45조 정치자금부정수수죄에 해당할 수 있다. 이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 민원이 접수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당시 장 전 최고위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2회의 라이브로 제가 얻은 슈퍼챗 수익이 19만원”이라고 주장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22대 총선에서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후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으나 9.18%를 득표하는 데 그쳐 낙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98177
작성자 : ㅇㅇ고정닉
과거 세계의 탈모 치료법...jpg
1. 고대 이집트 BC 1550년 경에 기록된 고대 이집트의 의학 서적인 에베르스 파피루스(Ebers Papyrus) 에 따르면, 고대 이집트인들은 하마, 악어, 숫고양이, 아이벡스(ibex) 의 지방을 섞어 탈모 치료를 위해 머리에 발랐다고 한다. 그래도 통하지 않는 경우 종북의 상징인 호저(산미치광이) 의 털을 그슬려 4일간 머리에 뿌리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한다. 사실상 현대의 흑채와 같은 방법이지만 당연히 이것은 탈모의 치료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2. 고대 그리스 과학적 의학의 기초를 세운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에 의하면, 아편, 호스래디쉬(서양식 와사비라 생각하면 조금 이해가 빠르다) , 비트(beet)의 뿌리 , 향신료를 잘 섞은 것이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물론 이 방법이 싫다면,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양의 오줌을 발라야 했다. 3. 고대 로마 율리우스 케사르는 탈모의 전조 증상인 머리카락이 가늘어질 무렵, 클레오파트라가 추천해준 방식대로 쥐, 말의 이빨, 곰의 지방을 섞은 로션을 발랐다. 그 외에도 당나귀의 자지를 잘라 태워서 그것을 자신의 오줌과 섞은 뒤, 머리에 바르기도 했다. 4. 바이킹 바이킹의 전승에 따르면 오리 등의 똥을 얼려서 머리에 바르면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 5. 켈트족의 드루이드 까마귀를 구운 뒤, 그 재를 양의 지방과 섞어 발랐다고 한다. 그 후 아일랜드 인들은 양파로 두피를 씻기도 했다. 6. 중국 당나라 중국 당나라에서는 잇꽃의 기름, 로즈마리, 약간의 향초와 동물의 고환을 잘게 다져 섞은 것을 바르면 탈모가 낫는다고 믿었다. 7. 인도 제일 실행하기 쉬운 방법이다. 그냥 물구나무를 서는 자세로 요가를 실행하면 차크라가 머리 쪽으로 몰려 머리카락의 생성을 돕는다고 믿었다. 8. 아메리카 인디언 부족에 따라, 닭똥을 습포하거나, 말똥이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 9. 영국의 헨리 8세 개와 말 오줌을 듬뿍 뿌리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전한다. 10. 1896년 미국 당시 과학잡지였던 "사이언티 북 아메리칸" 에서는 현악기가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막는 효능이 있다는 논문을 게재했다. 그 중 금관 악기는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고 믿었고,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가장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물론 이 기사로 인해 피아노, 바이올린 업자들이 돈을 벌었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 11. 19세기 프랑스 프랑스의 심리학자이자 약제사인 에밀 쿠에(Emile Coué) 는 긍정적인 생각, 즉 "자기암시" 로 탈모를 해결할 수 있다는 주장을 발표했다. "모공에서 머리가 자란다" "머리카락이 탄력을 유지한다" 는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지속적으로 머리에 보내면 이것을 몸이 받아들인다는 이론이었다. 12. 스위스의 농부 1988년 스위스의 한 잡지에 게하르트 프리츠 라는 농부가 박쥐의 젖이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광고를실었다. 그는 이것을 1온스에 3500달러라는 고가에 팔았다. 13. 콜롬비아의 농부 콜롬비아의 농부들은 민간 요법으로 소의 침이 효과가 있다고 믿었다. 14. 거세 말 그대로 자지를 자르는 방법이다. 한가지 슬픈 점은 현대 이전의 인류 역사상 이보다 효과가 있었던 방법은 존재하지 않았다. 현대 의학의 기준에서 보더라도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면 탈모의 진행이 늦어지거나 멈춘다는 것은 사실이기도 하다. 실제로 인도나 아랍에서는 탈모가 죽기보다 수치스러웠던 일부 귀족들에 의해 시술되기도 했다. 단,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만 25세 이전에 거세를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탈모를 막기 위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크나큰 희생이 아닐 수 없다. 15. 머리를 따뜻하게 한다 1920년, 메르케(Merke) 연구소에서 개발한 핫 헤드(Hot head) 라는 기계로, 하루에 15분 씩 두피에 열을 가하여 모공을 자극한다는 물건이었다. 16. 진공 치료 자동차나 라디오 메이커였던 크로슬리(Crosley) 사의 제품으로 1936년에 시판되었다. 머리에 진공상태를 부여함으로서 두피에 자극을 가한다는 발상이었지만, 오히려 머리카락을 뽑는 사태가 벌어져 탈모충들의 분노를 샀다.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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