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짤방 BAT 3전때 최혜영씨 이번 7월 4일 BAT 5전에 삼총사(최혜영, 홍연실, 서다니)도 참가한다는 군여. 구름같은 인파가 예상됩니다. -_-; 확실히 이번 누드 프로젝트로 인해 아래 기사처럼 카레이싱과 레이싱걸에 대한 인지도가 한층 높아졌다는게 사실인 만큼 기획의도는 성공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금껏 있었던 무의미한 상업적 연예인 누드들 보다 실제로 '개인적 취지'야 모를 일이지만 '표면적 취지'는 제대로 살린 누드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네여. 7월 4일 BAT 5전... 안들어도 오디오, 안봐도 비디오, 명품은 디디바오... -_-;;; ================================================= 출처 : 굿데이 "누드가 카레이싱 살렸다" 레이싱퀸에 격려 쇄도 "소속사에서도 대만족이래요." '레이싱걸 누드 프로젝트'의 주인공 홍연실 최혜영 서다니가 각각의 소속사인 '인디고' '오일뱅크' '렉서스' 카레이싱 팀으로부터 전폭적인 응원을 받고 있다. 미녀 3인방은 오는 4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리는 카레이싱대회에 참가, 자신이 소속돼 있는 레이싱 팀과 회사를 홍보하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한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는 레이싱걸 30여명 중 최고의 스타로 꼽히고 있는 이들 미녀 3인방은 지난달 전격적으로 누드촬영 계획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각각의 팬카페 등에는 "기다려진다" "지금도 좋은데 굳이 왜 옷을 벗느냐"는 등 의견이 양분됐다. 하지만 정작 이들이 걱정한 것은 소속사의 반응. 자칫 소속 팀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레이싱걸 활동을 그만둬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 하지만 4일 카레이싱대회를 앞두고 각각의 소속사는 "이번 누드촬영을 계기로 레이싱걸과 카레이싱 붐이 일고 있다"며 "화제의 인물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이번 일을 계기로 카레이싱대회가 대중화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각자의 팬카페 회원수도 최근 더 늘었다. 또 초기 '누드'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던 회원들도 지금은 "레이싱걸 활동도 열심히 하고, 누드프로젝트도 성공하라"며 응원하고 있다. 이들 미녀 3인방은 또 이달 중에 열릴 모터쇼의 관계사들로부터 출연섭외가 폭주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약 보름 동안 호주 케언스에서 누드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미녀들의 대변신은 8월 중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