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작품 전후로 정형화 되었네

2010년 작품 전후로 정형화 되었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5.11 00:47:03

조회 195 추천 10 댓글 3

2010년 전후 잨붐들 보니 지금 10년이 지났는데도
성우들 연기가 정형화 고착되었어!
계속 트렌드가 자연스러움, 자연스러운 연기법이라는데
전혀 일상생활 자연스럽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똑같이 한치 오차도 없이 말하면 또라이 취급받을 언어법이야
남자아역은 억지로 남자아역인척 억지로 목소리 힘내서 바른생활 남아역으로 들리고
여자아역은 일부러 억지로 흉내내서 어린애 목소리 심하게 쪼 넣은 목소리야
젊은 남자는 비대 낀 미성인척 존잘남, 교회오빠 같은
감미롭게만 흉내낸 목소리고
젊은 여자는 예쁜척, 존예스러운척 내는 목소리야
성우들 SNS에 10대 20대 30대 목소리 연기영상 아니 흉내영상 올리는데 본판 보이기 부끄러워서 캐릭터에 기생해서
나 10대 목소리 잘생기게 예쁘게 엄청젊게 잘낸다.
나 20대 목소리 잘생기게 예쁘게 엄청젊게 잘낸다.는 식으로
자랑하는데
그래봤자 조카뻘, 어린동생들 흉내일 뿐이야
본인들이 진짜 102030인줄 알아
10대 20대 목소리 미성스럽게 흉내 잘낸다고 자랑하면
실제나이가 미자, 대학생인줄 알아

성우들이 순수하게 연기로 승부하는 시대가 아니라
누가 더 존예스럽게, 존잘스럽게, 더 엄청 어리게 쪼를 더 쪼는지
예쁘고 어리고 귀엽고 감미롭게 기능적으로 흉내내는지
경쟁하는 구도야
발전이 없고 개성도 없고 정형화 되고 공장에서 찍어낸
양상형 말투, 억양, 톤이야

나무위키 보면 성우들이 점점 일상생활 자연스럽게 연기한다는데
그냥 점점 더 누가 더 쪼 엄청 넣고 존잘남 존예녀 미자, 어린애역
흉내내는지 어필하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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