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 김승준 오토나시 사야 - 양정화 미야구스쿠 죠지 - 임채헌 미야구스쿠 카이 - 엄상현 미야구스쿠 리쿠 - 정유미 알자노(?) - 김영선 그 외에 시영준님도 나오셨고... 암튼 중복이 장난 아니더라-_- 3화까지 벌써 이 정도면 앞으로가 걱정 돼;; 엑스트라로 승준님 영선님 계속 나오신 것도 거슬리고. 확실히 스크린으로 보니까 고퀄리티가 확확 살던 걸ㄲㄲ 특히 정화님 영선님은 탁월했음. 영선님 나올 때는 사람들이 다 오오~ 이러더라고. 승준님 때는 허억...; <- 이러고;; 아 근데 담임한테 구라치고 조퇴 끊은데다가 2시 반에 시작인데 11시 반에 도착해서 그런지... (딴 데서 시간 때우고 와보니 벌써 줄 서있더라orz) 기대했던 것 보단 그저 그랬어... 비가 오지게 쏟아져서 사람도 거의 없었고. 다만 스탭분들의 그 열성적인 애니맥스 홍보와, 600ml짜리 콜라 2개와 팝콘을 주는 센스, 그리고 즉석에서 캐릭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쇄한 마우스패드, 포스터 2개, 두근두근 비밀친구 투명 씰, 아늑하고 간지나는 펑키 하우스 내부, 상상 이상으로 큰 스크린과 빵빵한 음향, 무대와 지나치게 가까운 좌석ㄲㄲ (성우분이 안 오셔서 필요 업ㅂ었음ㄳ) 물파스 닷컴에서 단체로 오신 고퀄리티 코스플레이어 분들, 사회자 횽의 개그 센스. 그리고 애니맥스의 화려한 CM을 볼 수 있었다는 것... ... 빼고는 그닥... ... 퀴즈를 내서 시사회 초대권과 아디다스 축구공, 피규어 열쇠고리 캡슐 등등을 뿌렸지만, 쇟은 닭치고 앉아서 성우무대인사... 성우무대인사... 만 중얼이고 있었으므로 패스. 성우분들이 안나오신 것 때문에 풀이 죽어서 그런가? 애니맥스 잊지 않겠다... ㄱ- 기껏 가져간 디카도 소용없게 만들다니... ps. 11시 타임에 하는 방송은 자막이래. 7시 반 타임은 물론 더빙~~ ps2. 엄청 편집 되겠더라?;; 어찌되었든 수작은 수작. ps3. 아 참고로, OP/ED은 원곡을 그대로 쓰더라구. ps4. 애니맥스의 캐스팅은 정말이지 "안전빵"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