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래도 뭔가 찝찝할 거야. 일단 하나씩 밟아 가장. 횽아 존내 이해.... 잊지마. 자 깨달음을 가지면 누구나가 부처가 되지. 한낱 미물이라고 할지라도 깨달음을 얻으면 부처가 된단 말야. 근데 연쇄살인범이 죽기전에 깨달음을 얻었서. 그러면 연쇄살인범도 부처가 될꺼야. 물론 자비인햏은 이렇게 도 말할 수 있을 거야. 깨달음을 가졌다고 할지라도 자신의 업보를 다 갑은 후에 극락에 도달 할 수 있다고... 그러나 깨달음을 얻는 건 부처의 자비하심이거든. 이경우도 마찮가지야. 이 연쇄살인범도 예수의 사랑으로 용서를 받는 거고 그것을 위해 예수의 고난을 감수 했단 말이지. 만약 자신이 연쇄살인범에 의해 존내 피해를 봐서 늘 고통 받고 결국 인간답게 살 수 없었고 깨달음을 얻지 못했다면 어떨까? 이사람의 업보가 줄어 들까? 마찮가지야. 사람이 처한 환경에 문제는 늘 있어. 작고 큰 문제 일 뿐이지. 그 개인이 자신의 불행 때문에 마음의 문을 못연다. 이건 쫌 문제가 있어. 그럼 단순히 개인의 문제만으로 치부 할래??    바로 여기서 전도가 필요해. 여기서 전도란 예수 믿으세요가 아니라. 이 개인의 삶 속으로 뛰어드는 거야. 즉 이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챙겨 주고... 전도의 정확한 말은 내가 불행한 사람의 삶 속에 들어 가는 거야. 예수께서 하신 일이 그거야. 부처분들 중에서도 중생이 모두 깨달음을 얻기까지 하늘에 오르지 않겠다고 하신 분이 있는 걸로 알아. 즉 같은 문제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길이 닫지 못한 경우 ... 만약 불행으로 미쳐 버렸다. 이경우엔 전적으로 예수의 덕에 의해 결정이 돼. 고로 이것까지 치루었기에... 우리에게 구원이란 게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한발 내딛기만 하면 구원이 열리는 거야. 에구구;; 우띠교 라고 딱 한번씩만 놀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