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25찍고 프로디지 고르는 순간 한손 + 방패가 양손 + 방패로 바뀌니 무기딜 하나는 정말 맛깔나게 세짐

태양의 힘만 있으면 저항 관통이 필요없어짐

5칸 이내 적들은 절대 도주 못함

단점 : 커럽터같이 강제텔로 위치 엿먹이거나 6칸 이상 넉백시키는 적 상대로 너무 취약함

스킬 저글링은 선택이 아닌 필수

유지기가 과하게 많음

전투를 시작할때 사용해야할 스킬이 너무 많음

스킬과 딜 분산이 너무 심함

코르낙이 강제됨

태양 프로디지가 강제됨

썬팔 특성 상 마법과 힘을 동시에 투자해야하고, 거기에 무기때문에 민첩까지 찍어줘야하는데 이거때문에 초반이 너무 견디기 힘들다.

25에 프로디지 찍자마자 방패쪽 스킬 갖다버리고 양손 쪽으로 몰빵을 하기 위해, 방패 공격쪽은 1/1/1/1, 수호자쪽에서 빛의 방패를 3~4로 쓰다가 1로 내리고 성전사로 몰빵해야하는데 이 구간을 견디는게 고통 그 자체

심지어 얘는 싸우려면 심판켜고 빛의 세례켜고 섭리켜고 빛의 징표로 피흡할 몹 고르고나서 싸울 수 있기때문에 고통이 배가되더라.

25 이전은 어떻게든 최소 포인트 + 최대 효율 트리만 타면서 설설 기어야한다.

그럼 시작부터 양손 썬팔 + 성전사를 타면 되지 않느냐? 무리더라. 양손 썬팔은 딜도 안 나오고 몸은 유리 그 자체인 희대의 병신캐임.

수호자를 안 찍으니 응징없어서 내구도가 절반. 방패없어서 방패 강타 + 방패 방어를 못 쓰니 또 내구도가 박살

프로디지 설명만 보면 와 존나 개쩐다! 인데 이지랄할바에 그냥 오우거 썬팔이나 하도록 하자.

최근 커밋들 봐도 여기서 더 수정할 생각이 없어보임.

다크갓은 왜 1.7.4 거의 다 완성된거같은데 안 내는가... 하고 보니 캐릭터 타일들 미세하게 수정 및 신규 UI 작업 아직도 마무리 중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