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고전 틀딱애니 판도라 하츠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한다
내좆대로 쓸 거니까 알아서 볼 거면 봐라
히로인 포지션인 앨리스라는 년이다
어비스라고 불리는 이세계에 존재하는 "체인"이라는 생명체들 중 하나인데
그 중 최강이라 여겨진다. 피에 물든 검은 토끼(Blood-stained black Rabbit)이라고 해서 비 래빗이라고 불린단다.
주인공인 오즈 베델리우스다.
15살이 되어서 가문의 성인식을 치뤄야 하는데
애비충이 아들한테 관심이 없어서 삼촌이 대리로 뛰는 불쌍한 새끼다.
레인즈워스 공작가의 샤론 양이 인사하러 왔는데
반해갖고 얼굴 붉히면서 좋아한다
연하라니까 스트라이크 ㅇㅈㄹ하면서 꼴려한다
14살한테 꼴려하는 영남충 새끼다
성인식이 시작되는데
이상한 놈들이 숨어서 지켜보는 중
맹세의 말을 하자 갑자기 12시 종이 괭괭 울리더니
시간이 멈춘다
어비스에 있던 앨리스가 뭔가를 눈치챈다
수상한 새끼들이 창문 깨면서 난입
길버트라는 놈이 뒤에서 오즈를 붙잡는다
길버트는 엄빠 뒤진(문자 그대로 뒤졌다) 고아새끼였는데 어린 시절에 오즈 애비가 시종으로 쓴다고 데려왔다
오즈가 착해서 시종 겸 친구로 같이 무지 친하게 지냈다
지금 여기서는 저 두건 쓴 놈들한테 세뇌당하는 중이다
아무리 세뇌당했다고 해도 지 주인이자 친구를 저런 표정으로 찌르다니 과연 애미애비 뒤진 새끼답다
어비스로 향하는 문양이 나타나고
이새끼는 세뇌당하더니 두창걸렸나
갑자기 광풍이 불더니
거대토끼가 나타난다
얘가 앨리스의 체인으로서의 모습인 비 래빗이다
토끼폼이 딱히 멋있지는 않은데
이년 허벅지는 참 맛있어보이는 꼴림포인트다
원작 만화책에서는 그냥 평범하게 서있는 포즈였는데
애니 제작진은 연출에서 여러 모습으로 앨리스 노출도를 높였다
치마는 90년대 양아치들 교복 줄인 똥꼬치마마냥 짧아가지고
다리 꼬고 앉으면 엉덩이살 허벅지 밑살이 다 보인다
전반적으로 작화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 저런 부분이라도 좀 신경을 쓰는 것이 옳지 않을까 싶다
여왕님마냥 오즈를 밟아주면서 "얘는 내 소유물이다"라고 선언한다
부럽다
흔한 클리셰 대사 나오고
표정이 가끔 이렇게 무섭게 변한다
기본적으로 성격이 거만한 애라 저런 표정이 자주 보이고
초반부에는 더 무섭게 나온다
별로 역동적이지 않은 노잼 전투신이 이어지고
애미애비 뒤진 길버트련이 세뇌에서 풀려 눈을 뜬다
니가 칼찌했잖아 시발련아
나쁜아이는 사신이 어비스로 끌고간다는 가문의 괴담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고 한다
쉬불뇬 포즈는 중2병스럽게 잡는데 치마 짧아서 허벅지 나오는 건 조금 꼴리노
세뇌당한 주제에 이제와서 뭐라도 해보겠다고 똥꼬쇼를 하는데
번개가 번쩍 하더니 두건 밑의 얼굴을 본다
오즈가 칼을 집어들고 구해주려고 달려오자
누구였길래 그러는 지는 몰라도 지가 몸빵해서 칼을 대신 처맞는다
딜교 가성비 ㅅㅌㅊ
지 짱친을 지 손으로 베었다고 절규하는 오즈
솔직히 자기 칼찌 놓은 거 앙심 조금은 품고 베었을 거다
그걸 재밌다고 음란한 허벅지를 쌩자로 드러내놓고 바라보고 있는 앨리스
내가 허벅지 페티쉬라 그런지 시불련 존나 꼴린다
앨리스는 어비스에서 만날 날을 기다린다며 오즈에게 말한 뒤 어디론가 사라지고
사신들에게 의해 오즈는 어비스로 떨어진다
엔딩에서 앨리스 젖팔이를 한다
솔직히 스토리가 떡밥도 많고 얽힌 것도 많아서 처음 봤을 때 시원하게 보기는 좀 힘들 수도 있다
애니가 2쿨만 나오고 열린결말로 끝내버린 건 이유가 있다
음악은 들을 만 하고
다른 건 몰라도 앨리스년 허벅지 보는 맛에 보는 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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