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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2010년 미국 E3 게임쇼

ㅇㅇ(121.151) 2023.09.19 12:09:00
조회 157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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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미국을 점령하는 게임 등장


2010-06-16


E3에 소개된 카오스 스튜디오의 홈프론트


‘남한을 통일한 북한이 미국까지 점령한다’는 황당한 소재의 게임이 E3에 등장했다. 카오스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THQ가 배급할 비디오게임 ‘홈프론트(HomeFront)’가 그 장본인이다.


1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막한 E3 현장에서 THQ는 북한군과 인공기까지 동원해 홈프론트 마케팅을 펼쳤다. 차림새는 좀 어색하지만 이들은 E3 전시장 곳곳을 누비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THQ는 한글과 영어가 섞인 홍보물까지 마련했다. ‘위대한 정복자 새 조선 연합의 지침서’라는 제목의 이 홍보물은 북한 정권의 역사와 정복당한 미국 시민의 권리와 새로운 행동강령 등이 나와 있다. 북한 정권 가계도에서는 이름에서 오자가 나오는 황당함도 보였다.


이번 해프닝은 명백한 적대국가이지만 표현의 자유가 폭넓게 보장되는 미국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 사례로 풀이된다. E3에 참가한 모 업체 임원 역시 “한국 사람으로서 보기에 좋지는 않지만 게임은 게임일 뿐 정치적 의미를 두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홈프론트는 2024년 북한이 김정일 사후가 배경이다. 후계자인 김정운은 집권 2년 만에 한반도를 통일하고,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 지역에 대한 패권을 장악한다. 북한은 통신위성을 가장한 전자기장 무기로 미국을 공격, 승리한다. 게임 이용자는 2027년 미국의 군인이자, 레지스탕스의 일원으로 북한에 대항하는 역할을 맡는다.




‘120명의 북한 군대, E3를 침공하다.’


2010-06-16


E3 2010 개막, THQ의 홈프론트 마케팅에 시선집중


북한 인민군이 E3를 침공(?)했습니다.


E3 개막일(15일, 미국시간) 오전 10시 무렵, LA 컨벤션센터 주변에서 묘한 구령과 북소리가 울렸습니다. 인민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기다랗게 가두행진을 시작하는 소리였죠. 주변 사람들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신기했겠죠. 찰칵찰칵 카메라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북한이 미국을 침공한다는 시나리오로 국내에서 논란을 빚고 있는 FPS 게임 <홈프론트>의 E3 마케팅이 시작된 거였죠.


60명씩 두 팀으로 나눠 가두행진을 하던 이들이 처음 침공한 곳은 컨벤션센터 사우스홀 앞이었습니다. 이어서 줄을 맞춘 발걸음은 컨벤션센터, 스테이플센터, 노키아 극장 등 LA 다운타운의 중심지를 행진했습니다. 미리 알았는지, TV 카메라가 2대 이상이 따라 붙더군요. 어떤 장면에서는 촬영을 위해 움직임을 반복하곤 하기도 했고요. 또한 인민군들에게는 표정을 엄하게 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들의 진군은 야외에서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낮 11시 20분 무렵엔 노키아 극장 옆의 ‘ESPN존’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죠. ESPN존은 스포츠 경기를 보며 식사나 음주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도 마침 그곳에 있었죠. E3는 12시에 시작하니, 그 전에 짬을 내 브라질과 북한의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서였죠.


ESPN존에는 주로 브라질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북한군 행렬이 한 줄로 들이닥쳤습니다. 손님이나 종업원 모두 놀라는 표정이었죠. 경기가 진행되는 한참 동안 무표정한 얼굴이 스크린 양쪽에 함께 있었습니다. 대형 스크린에 비친 인공기와 몇몇 병사가 들고 있는 인공기가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저 멀리, 그들을 쫓아온 TV 카메라가 유일한 아시아계인 저희 테이블을 몇 분 동안 잡더군요.


북한 대 브라질 경기의 하프타임에 그곳을 나가 컨벤션센터 주변을 돌던 이들은 오후 2시 무렵 컨벤션센터의 사우스홀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일부는 행사장 안까지 들어왔죠. 그날 아침 THQ 관계자가 말한 대로 “E3 침공”을 시작한 거죠.


한편, 이날 오전 8시 30분경 시몬은 인공기가 펄럭이던 곳에 차들이 몰려 들고, 그 차마다 인공기를 나눠주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인민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었던 상황이었죠.


한쪽에서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모여 있었고, 다른 한쪽에서는 줄을 맞춰 걷는 훈련이 한창이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관계자에게 물어 물어서 THQ 홍보담당자와 겨우 연락이 닿았습니다.


스테이플 센터 앞 주차장. 인공기를 꽂은 차량이 꽤 많더군요. 이렇게 차에 인공기를 꽂으면, 주차가 공짜입니다. 덕분에 컨벤션센터 근처에서 인공기를 흔들며 달리는 차가 몇 있더군요.


마침 전화를 걸 당시, 그곳에 막 도착했던 THQ의 홍보담당자 대미안 새러진(Damian Sarrazin)을 만나 <홈프론트>의 E3 마케팅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오늘 컨벤션 센터에서 어떤 행사가 있나? 오늘 하루 종일 컨벤션 센터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행사가 있을 것이다. ‘120 명의 북한 군대가 E3를 침공(invasion of E3)하는 것’이 콘셉트다.


주로 아시아인들을 캐스팅했는가? 90% 이상 아시아계다. 그중에 10~20% 정도는 여자 군인들일 것이다. (실제 눈으로 행진하는 모습을 본 결과, 아시아계는 50%가 조금 넘는 수준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행사를 계획하게 됐나? E3에서 큰 화제(big buzz)를 만들기 위해서 준비했다. 알다시피 <홈프론트>는 북한군이 미국을 침공하는 가상의 내용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하지만 우리는 매우 사실적인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미군 전문가들과 실제 스파이들과 이야기를 많이 해서 가상이지만 사실적인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만약 북한군이 쳐들어 오면,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시나리오로 다룬 게임이다.


북한군 복장은 어떻게 구했나? 모두 주문해서 제작한 제품이다. 꽤 많은 공을 들였다. 전문 재단사에게 부탁해 진짜 북한 군복을 기본으로 재생산했다.


행사 준비에는 얼마가 걸렸나? 한 달 동안 준비해 왔다.


북한 인공기는 총 얼마나 준비했나? 2,000~3,000 개 준비했다.


미국에서는 북한 인공기를 내거는 것에 문제는 없는가? 미국에서는 성조기가 걸린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또 미국에는 스포츠 팬이 많다. 농구 팬이나 축구, 미식축구 팬들은 스포츠 경기가 있을 때 팀 깃발을 많이 내건다. 지금 LA에서 지나다니는 차들을 자세히 보면 LA 레이커스 깃발이 많이 걸려 있을 것이다. 일종의 팬의식(fandomism)이다.


그렇다면, 이 인공기들은 북한에 대한 팬의식인가? 정확히 그렇다.(이벤트로 연출한 인민군의 관점에서 그렇다는 이야기.)


한국에선 인공기를 내거는 것이 불법이고 다소 논란이 있다. 미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냉전 기간에 소련 국기를 내거는 것이 괜찮았나? 아니면 최근 아프가니스탄 국기나 이라크 국기를 내거는 것도 괜찮은가? 아, 그것은 내가 이야기하기 어렵다. 다만 인공기를 내건 것은 E3 행사를 맞아 마케팅 차원으로 한 것이라는 점이다.




미 캘리포니아주에 북한 국기 및 군 내세운 음식트럭 등장


2011.02.24


미국 대도시들에서 음식을 파는 트럭은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북한 국기와 군인의 그림이 그려진 트럭도 찾아볼 수 있을 까?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에 지난달부터 이 같은 트럭이 등장했다고 미 USA 투데이지가 23일 보도했다. 부리토(밀가루전에 콩이나 고기 등을 넣은 멕시코 음식)와 타코(샌드위치와 비슷한 멕시코 전통 요리)를 파는 이 트럭은 '평양 익스프레스'라 불리며 어떤 공산주의자라도 환영할 만큼 싼 가격에 음식을 팔고 있다. 주민들의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으로서는 자랑스러워 할 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미국의 최대 적대국 가운데 하나로 늘 꼽히는 북한의 국기와 북한군의 모습을 내세우는 것은 미국에서 그리 좋은 광고 방법이라고는 결코 할 수 없을 것같다. 게다가 북한은 지난해 한국의 천암함을 침몰시킨데 이어 연평도에 포격을 가해 민간인의 희생까지 불러 국제사회로부터 큰 비난을 받고 있다.


하지만 '평양 익스프레스'로 불리는 이 트럭들이 실제로 노리는 것은 음식 판매가 아니다. 이 트럭들은 '홈프론트'라는 북한 관련 게임 광고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홈프론트는 북한군이 미국을 침공하는 것을 상정해 미군과 미국이 이에 반격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컴퓨터 게임이다. 한 달 전 처음 모습을 보인 이후 이 트럭들은 공산당 문학집을 나눠주기도 하고 할인된 가격에 밥을 제공하기도 해 왔다. 더구나 이 트럭은 로스엔젤레스 주재 한국 영사관 앞에 차를 대기도 해 치안 요원들을 당황하게 만들기까지 했다.


북한이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절대적인 식량 부족으로 주민들이 기아에 시달리는 북한 상황에서 이처럼 싼 값에 음식을 파는 것이 환영할 만한 일은 분명 아닌 것같다.


USA 투데이는 북한 국기를 내건 트럭이 타코나 부리토 같은 음식들을 싼 값에 파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라며 풀죽이라도 팔라고 요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문으로 기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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