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영 성격도 문제있지만

임빠들 때문도 큼

하도 국대국대 해주면서 찬양해주다보니

임준영이라면 더 압도적 플레이를 보여줘야한다는 강박이 있었을 거임

사람의 도덕성이란 결코 믿을 대상이 못 됨.

방플이 아니라 해도

그런 강박증은 얼마든 문제를 일으킴

그렇게 비이성적으로 올려쳐준 덕분에

자기는 마치 기준화 되고,

자기 팀은 이겨야 하고,

그러면서

랭크전 제한을 둔다느니

자기 플레이 수준에 못맞추면

꼽줄거 다주고

(남들이 한건 중하게 여기고)

지는 가볍게 넘어가느니

이런 지적도 괜히 따라붙었던 게 아닐 거임

이건 특히나  같이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불만을 누적시킬만함.

거기다 그런 불만 티내면

임빠들 가만 있겠음?

지들이 더 나서서 욕하지

만약 임준영이 같이 게임하는 애들이

예전에 인기많았던,

랜딩, 미키, 핵, 심형,

그리고 쉽게 뭐라 못 할

네임드 애들이 주로 포진해있었다면

그런 임준영식 서든문화도 안 생겼음.

좀전에 임준영 다시보기 18일에

방플의심장면 3가지 보고 왔는데

무조건 임준영은 그럴리없어! 라는 믿음만 뺀다면

그정도면 충분히 의심할만하다고 생각됨

근데 이 임빠들은

의심한 그 자체만으로도

집단 매장시키려 했었음

이런 건 정말 잘못된 사생 문화임.

진짜 순수한 팬심이 있라면

위에 언급한 태도는 자제해야함

그 비제이한테 도움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