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하고 피렐라가 달라진 거 

일단 수비 한자리를 거의 풀타임으로 뜀 지금까지 계속 

타격은 뭐 말할필요없이 아플떄 빼곤 그냥 매일 풀타임

다른 타자들은 그냥 컨디션이 어쩌고 하면 뺴주고 뭐 별에 별 이유로 다 휴식주는데 렐라는 그런거 없음

그냥 손가락 부상 며칠제외 풀타임임

젤중요한건 작년 처럼 그냥 용병한테 큰거 한방 쳐주세요 이런 느낌이 아니라 

렐라가 못치면 게임 못이기는거 같은 상황이 됨 

팬들끼리 렐라라이온즈라고 부를정도로 타격 의존도가 엄청 한 선수에게 집중

안하던 수비에 자기한테만 기대 몰빵인데 

중압감은 작년하고 비교자체가 안됨 

딴팀은 다른 타선에서도 빵빵 치고 점수 크게 벌어지거나 그러면 외인 쉬게 해주고 렐라처럼 자기 혼자에게 의존하는 팀이 잘없음 

하위권인 한화조차도 외국인 한명에게 다 의존안함

요즘 보면 뷰랑 렐라 다 잡을려면 샐캡 걸려서 일부러 렐라 올해까지만 쓸려고 

일부러 저렇게 부하걸리게 돌리나 싶은 생각도 듬 

뷰는 선발투수니 무조건 잡아야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