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드림팀이라 불리웠던 김영현 이병훈 듀오가 .... 전작의 기대에 못미치는 이유가 몇가지 있읍니다 1...이감독의 전문분야가 아니다... 이병훈피디는 대략 조선시대전문이죠..조선왕조500년을 연출해서 기본을 쌓고 대왕의길..허준 상도 대장금등을 통해 거의 박사수준이십니다..하지만 서동요는 삼국시대입니다 한마디로 홈경기하다가  원정경기를 가는정도라고 할까요... 2..주연 조연배우등의 내공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전작들의 경우 주조연들의 연기지적을 받은 적이 거의 없습니다...하지만 서동요는 주연 조연등의 연기내공이 상당히 부족합니다... 부분 부분에서 맥이 자주 끊어 진다는 것이죠 3 준비기간 방송사 소품등 모든것이 부족하다.... 미술소품등이 부실한이유가 잇읍니다..여인천하할당시의 미술팀을 아트텍등으로 분사시키고 백제 신라 등의 소품은 만들어진게 거의 없습니다..대부분 조선시대 것이죠.. 그러니 전부 다 만들어야 하고 고증할시간도 없고 시간은 급하고 그러다보니 중국제 삘나는 왕관같은 소품이 나오고  땅도 안다져진 궁터가 보이는것입니다 시청자 입장에선 집중도가 확 떨어지죠.. 음악도 약합니다..대장금에서 메인테마로 사용된 OST가 10여곡이 넘고 오나라 버젼도 4곡이상 되는거에 비하면 서동요는 엄청나게 약하지요... 하지만 아직도 전작의 기대와 선화공주의 어벙한 매력...나름대로 아기자기 등으로 20프로 정도는 하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