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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가 폭발할것같습니다. 아남이 무섭습니다.

디프(58.149) 2008.08.18 12:34:08
조회 287 추천 0 댓글 0


아남전자서비스 a/s로인한 하자를 고합니다.

 

본인이 보고, 듣고, 겪은바를 사실에 어긋남없이 작성합니다.

본인은 소비자의 아들임을 밝힘니다.

지방은 1주일에 한번씩 금요일에만 a/s기사가 방문하기때문에 아무리 급한경우라해도
직접 대도시까지 제품을 가져가지 않는한 그 요일을 기다려야 합니다.


< 1. a/s 기사 방문수리 : 신○○ 기사 >

몇년된 아남전자의 TV의 음향문제로 6월13일(금)에 a/s사원의 1차 방문 수리가 있었습니다.
허나 몇일후 음향 문제가 아닌 트랜스가 문제가되어 6월20일(금)에 2차 방문수리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본 TV에 맞는 트랜스가 없답니다. 단종되었다 합니다.
신○○ a/s 기사는 센터 소장에게 현장에서 전화를하여 현재 가지고있는 트랜스로
교체수리하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신○○ a/s 기사가 센터 소장과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모습을 제 아버지가 보셨고, 들으셨습니다.
센터 소장이 괜찮으니깐 껴도된다라고...........

 

트랜스 교체후 TV는 작동이 되나
TV를 켰을때에는 소리 함께 가장자리에 강한 불빛이 나면서 켜집니다.
TV를 끌때에는 소리와 함께 강한 불빛이 브라운관 가장자리에서 시작하여 중앙부에 강렬하게 빛을 남기면서꺼집니다. 소리는 전원이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 쏵~? 하는 소리입니다.
현재는 TV를 끌때에만 강한 빛이 남습니다.
신○○ 기사는 어쩔수없습니라는 말만 남기고 갑니다.
부품/수리비는 없었으며, 출장비 1만원만 지급하였습니다. 영수증 발급 없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부터는 브라운관 중앙부에 참깨 3~4개 정도의 검은 점이 생겼습니다.
브라운관이 타버린 겁니다.

 

여기까지는 저희 아버지의 말씀이십니다.

지금까지 강한 빛과 소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 2. 작성자(본인) - TV상태 확인 >

8월 1일 본인이 아버지댁으로 휴가차 방문했을때
놀라지않을 수 없었습니다.
TV를 잘 안보는 저에게 볼게 있다면서 TV 앞으로 저를 이끄셨습니다.

어안이벙벙하여 말이 안나오더군요.

지방에 부모님께서만 거주 하십니다.
여러 형제들이 자주 찾아가 뵙고 수시로 전화 통화 합니다만,
항상 걱정스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을 가슴에 담고있습니다.

 

트랜스 교체후 강한 빛과 소리가 발생하는데도 어쩔수 없다와 괜찮을꺼라는 말만
남기고 그냥 돌아서서 갔다라는 말을 듣고 분노를 금치 못 했습니다.
시골의 연세 지긋하신 노인분들이라 대충 대충 얼버무리고 무시하는 처사라는 느낌과
과연 그 때에 노인분들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처리했을까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몹시 아픕니다.

브라운관이 폭발할 것 같아 매우 염려스럽고,매우 불안합니다.


< 3. 본인(작성자) - a/s 요청 >

즉시 a/s요청을 못하고, 8월4일(월) 몇번의 시도끝에 겨우 a/s접수를 하고
당시 방문수리한 a/s기사와 전화 연결을 부탁하였습니다.
a/s 기사의 전화 없습니다.


< 4. a/s 기사 방문 : 한○○ 기사 - 센터 소장과 직접통화 >

8월8일(금)요일 집을 찾는 전화를하고 한○○ a/s 기사가 방문 하였습니다.
a/s기사에게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았는데 트렌스가 이거다라는 지시와(저에게 가르쳐주더군요)
이것때문에 강한 빛이 남는다라고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약간의 조작을 하더군요. 조작을 할때마다 강한 빛은 더 커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한○○ 기사가 자신의 핸드폰으로 소장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통화 내용이 고스란히 같이있던 저희 가족에게 모두 들렸습니다.
센타 소장 曰 브라운관이 탔다, tv가져오지 마라, 가져오면 안된다!!! 라는 얘기를 하자
한○○ 기사가 통화중이던 핸드폰을 본인(작성자)에게 건네주었습니다.

( 매우 난감한 표정과 함께....... )

트랜스 교체 직후 강한 빛과 소음 그로인해 브라운관이 탔다.
그러므로 어떻게 처리해주실건가 라는 저의 질문에 브라운관을 안봐서 모르겠다라고 합니다.....

더 이상의 전화통화의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끊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기사에게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냐고 물어보니,
센터 소장과 본사랑 같이 상의를 해봐야겠답니다.
그래고 내일은 한○○ 기사가 센터에 내근을 하니 저녁늦게라도 꼭 전화를 준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래서 한○○ 기사에게 a/s 확인서 작성을 부탁하였습니다.


여기까지가 a/s를 받은 상황들입니다.

======================================================


약속을한  한○○ 기사의 연락이 없어 아남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습니다.

 

# 08월11일 오전11시30분
신○○ 기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맨처음 방문한 기사=트랜스 교체)
신○○ 기사 본인이 다른 a/s기사에게 문의하여 가지고 있던 트랜스로 교체한것이라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보고 들으신 센타 소장의 지시는 없었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 연세에 비해 젊어보이시고 건강하신 분입니다.

"소장" 이란 호칭을 명확히 하시고, 직원은 분명 아니었다고 일관된 말씀 하십니다.

 

#08월11일 오후03시04분
센터 김○○ 소장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트랜스교체로 강한 빛이 발생되어 브라운관이 연소되었지만,
신○○ 기사나 a/s센타측에게는 과실,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김○○ 소장 더 이상의 진행이 안되게는 해주겠다라고 합니다.
무슨 뜻인지 명확하게 이해가 힘든 말입니다.

 

묻는 질문에는 대답을 회피하려고만 하고, 매번 반복되는 말과,
논점을 흐리는 김○○ 소장 말투에 전화 통화를 거부하였습니다.
( 통화 내용 녹취한것을 올릴까 고민중입니다. )

 

# 08월11일 오후09시18분
통화거부를 하였으나, 센터 김○○ 소장에게 전화가 또 왔습니다.
제가 아남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 오전에 올린글을 이제야 봤다면서 조금은 공손(?)하게
가족들에게 들으라면서 통화한건 아니니 오해말아달라 합니다.
(08월08일 한○○ 기사와 통화내용이 들렸던 상황 )


마찬가지로 트랜스교체에 따른 결과에 대한 인정은 없습니다.
본인에게 1안은 중고 브라운관으로 교체수리를 해주겠다.
2안은 잔존가로 현금보상을 해주겠다.
둘다 거부했습니다.

 

# 08월12일 오후12시10분
센터 김○○ 소장의 상급자라면서 ○○팀 박○○ 팀장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팀의 소재지를 묻는 간단한 질문에 중요한것이 아니니 알필요없답니다.
몇번에 걸친 질문에 똑같은 대답만 되풀이합니다.
○○센터와 같은곳에 있느냐라는 질분에는 강하게 부정합니다.
센터 김○○ 소장과 동일인물인줄 알고 착각도 했습니다.
허나, ○○센타와 ○○팀은 동일 건물에 입주해 있다라는걸 전화 한통화로 간단히
알아냈습니다. 이런 간단한것 하나도 감추려고 한다라는게 어이없습니다.

 

박○○ 팀장은 모든 정황들은 무시하고,
어떻게 해줄까요라고만 묻습니다.

이에 본인은 센터 김○○ 소장의 사실에대한 인정 (과실,책임 여부)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에 따르는 처리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저의 부모님은
화면 정 중앙에 위치한 검게탄 부분으로 TV시청에 애로점이 있으며,
강한 빛으로 인해 매우 불안해하십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지금까지 방관 하고 있는
아남전자 서비스 센터를 고발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센터 김○○ 소장은 본인에대해서 저희 지역에있는 소장의 후배들에게 물어
      본인에 대해 알아봤다 면서 젊은 사람이 그러면 안된다그럽니다... ㅡㅡ
      이게 무슨 행태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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