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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통으로 유명했던 분당의 모 특성화고 재학시절 이야기앱에서 작성

ㅇㅇ(14.33) 2024.01.08 11:13:44
조회 238 추천 1 댓글 1
														

(미리 말하지만 모든 특성화고가 똥통학교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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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다가 분경고갤 들어와서 옛생각 나길래 끄적여봄.

분당경영고 이야기가 나도는 가운데 고교시절의 기억이 하나하나 떠오르기 시작함.

뭐 1년다니다 전학간 케이스지만 난장판도 그런 난장판인 학교는 처음봤던 1인:;;

그 시절의 추억이 나를 끌어당기자 오랫만에 그 학교를 방문하고옴.

이제부터 특성화 1년 다닐적 이야기를 풀어볼까해.
긴 글이지만 내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렸으니 끝까지 읽어주면 고마울따름.
분경고는 아니고 야탑동에 분당아람고 다녔다(나때는 성남정보산업고등학교였음)
그때가 벌써 10년을 조금 넘겼지? 2012년이였으니까.

지금은 좋아졌지만 라떼는 분당에서도 아니 경기도 교육청에서도 문제아 학교로 낙인찍힌 똥통학교였음.

어느정도 짐작이 가냐면 2012년 입학 1년전. 그러니까 2011년 한 해 동안 이 학교에서 100명이 짤림.

한 반에 보통 35명인데 절반이 짤려서 15명 남은 반도 수두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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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과 교실창문 가장자리 색상만 바뀌었지 나머지는 예전 그대로인 교정.

보통 교문을 지나 운동장을 가로질러 건물을 들어가는게 보편적인데 이 학교는 교문 지나면 바로 주차장임.

등교시간이면 학생과 자동차가 서로 엉겨붙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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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애들 지금은 범생이같어 보여서 꿈과 믿음과 긍지가 있는 우리학교 란 슬로건이 걸맞는 수준이지만 우리때는? 개뿔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 전교꼴등들이 모여있는 똥통에 꿈이있다고?? ㅅㅂ

나 입학하고 1년후에 정보고에서 금융고로 개편했는데 개편직전에 금융 특성화고 현수막이 걸려있는 광경을 보고 혀 끌끌차면서 교실로 들어가 교탁에다 "정보산업고가 아니라 꼴통산업고가 걸맞는 학교"라고 낙서까지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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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복장단속 칼같이 잡네.

나땐 노랑머리 남학생부터 시작해서 초미니 핫팬츠입은 여학생 까지 두발용모가 참으로 개성이 넘치던 시절이였는데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지퍼달린 핫팬츠부터 돌핀팬츠까지 핫팬츠 패션쇼지 학교야?

덕분에 학교 인근주민이 핫팬츠입고 등교하는 여학생보고 학교에? 민원을 넣었음.

중학교때도(졸업한 중학교는 지역내에서도 공부 빡시리 가르치기로 유명했음) 여자애들 대다수가 체육복 반바지 접어올려 핫팬츠 만들기도 했지만 꼴통은 네버 ㄴㄴ였음.

얘네들 근황보면 스카이 나와서 좋은직장 다니더라.

근데 정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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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만 입었지 책가방은 커녕 모나미 볼펜 한 자루도 손주머니에 안넣고 다니는 새끼들 태반이였다.

교실건너 화장실은 쉬는시간되면 흡연장소로 변모했음.

애시키들 나가고 들어가면 담배꽁초로 얼룩진 세면대와 담배연기로 자욱한 허공을 마주하게됨.

전교생 1200명 중 800명이 흡연자 였으니 당연한 수치.

어떤반에선 누가 교실에서 담배 태우다 적발되기도 했어.

그냥 학교를 흡연장소로 삼는거지.

하루는 교실에서 수업듣는데 교실에서 담배냄새가 코를찔러 쌤이 크게 호통치신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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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학교엔 관광과, 전자상거래과, ??정보과 이렇게 3개의 과가 구성되어 있었는데 내가 관광과 나왔거든.

우리과가 엘리트라고 쌤들이 자랑했었는데 엘리트는 지랄 ㅡㅡ

제대로 수업듣는 애새끼는 4명에 불과했음.

나머지는 그저 앉아서 수업듣는척 시늉 펼치다가 쌤 앞에서 대놓고 폰질하고 여자애들은 화장떡칠 시전중.

폰질이면 애교여.

어떤 시키는 마스크팩 가져다가 피부미용하질 않나 수업중에 생파 벌여서 과학 할배교사가 교실 떠나가라 벼락치질않나 한숱 더떠 강아지 데리고온년도 있었음 ㅅㅂ ㄷㄷㄷㄷㄷㄷ

이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공부랑 담쌓았으니 당연히 성적은 좋을 리 없고 중간고사때? 수학성적 36점대 나왔는데 내가 반 1등이 됨 ㅁㅊ

누구는 자랑이랍시고 수학 빵점이라고 셤지 손에쥐고 떠들어대는 새끼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물함 위에는 주인잃은 교과서들로 장사치를 이루고 에어컨 망가뜨려 쓰레기통 만드는 새끼까지 이게 교실풍경인가?

시간개념도 탑재 안되서 지각은 기본옵션이고 무단조퇴에 무단결석에..정오쯤 가까워질때 잠에서 일어나 느긋하게 학교가는년도 봤다.

그 년 부모도 지 딸내미 갱생시키려고 별 짓 다했을거다.

그래도 안들어 쳐먹으니 손 떼버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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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창문 너머로 큰 길가가 자리잡고 있어서 수업할때 차 소리로 수업에 집중이 전혀 안되었음.

하루는 수업중 잠시 망상했는데 학습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 도로가 경음기 금지구역으로 만들자였음.

참고로 여기는 경음기 금지구역이 아님.

겨울이면 창문 닫으니 그나마 나은 케이스지만 더울때 창문열면 집중력 저하크리...

열린 창문 너머로 침뱉는 놈도 많았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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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헬게이트가 펼쳐지는 장소는 바로 학생식당이였음.

꼴통들이니 질서라는 개념은 한강바닥에 쳐박아둔지 오래고 교사의 지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새치기함.

처음엔 혼내키다가 나중엔 두손 두발 다 들고 포기하다 시피한 교사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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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식당? 이름같다.

리조트면 뭐해? 전쟁터 수준이였었는데 ㅡㅡ

새치기로 혼란스러운 와중에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식판하나 겨우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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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판, 숟가락 먼저 가져가겠다고 서로 엉겨붙어 실랑이 벌이던 장면이 눈에 선하디 선하다.

막판엔 식판 수거대에 내동댕이치고 가는 놈들 때문에 수거대는 쓰레기 하차장을 연상케했음.

밥맛? 개밥이였음.

걍 굶거나 개인 도시락 싸와서 조용히 먹는 애들 많았다.

식당 분위기를 몸소 체험한 나로선 도시락 갖고오는 애들이 최후의 승자였음.

지금은 맛있게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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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식사마치고 교실로 향하는 길에 우연히 반 친구의 친구를 마주함.

나하곤 일면식없는 사이였지만 내 친구와는 예전부터 친한사이였음.

그 친구는 전자상거래과 였는데 하루는 수업중 반 일진애가 선생한테 대들었는데 때릴기세를 보이자 선생은 무섭다고 울면서 교무실로 피신하셨대.

결국 금마는 퇴학처리 개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벌금지 풍토가 조성되어있어 학생을 때릴 수 없는 분위기 속에 퇴학이라는 사이다 한 방에 먹인셈.

(2010년 체벌금지 생겼으니 고딩이였던 2012년엔 당연한 거 아니겠어?)

그나저나 곱슬머리에 안경쓴 그 친구 정말 착하고 정도 많았었는데 잘 있을려나?

보고싶다. 곱슬머리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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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한테 대들은 일진애 이야기 나오는까 문뜩 그게 떠오른다.

교권침해? 그것도 그거지만 반 여자애 국사쌤하고 티격태격해서 분위기 흐려먹은거.

쌤 시선에 행실이 맘에 안들었던 모양인지 걔를 호통치시는데 처음엔 존댓말 챙겨가며 변명?을 일삼다가 빡통돌은 나머지 결국 반말까더라.

전학가고 전해들은 소식으론 걔 학교에서 짤렸다고함.

뻔하지. 선생이고 애새끼고 눈에 뵈는게 없는데 무슨 일 벌일지 누가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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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까지는 아니여도 전문대학? 홍보포스터 돌리네.

참고로 전문대 출신인데 거기서 이 학교출신을 만남.

알아봤더니 정보고 시절 반 친구였더라고.

수학 36점 맞은 내가 어떻게 대학에 가냐고 물어보는 디씨인들 있길래 말해준다.

특성화는 인문계보다 내신따기 쉬움.

나같은 병신도 조금만 노력하면 왠만한 전문대 붙는다고 봐야됨.

일반고로 떠나고 말하긴 부끄럽지만 최하 석차등급을 마주하며 절망에 빠진 나에게 있어 수시합격은 가뭄에서 콩 나기였는데 합격비결이 여기서 1년간 쌓은 내신 덕분이였다.

이것마저도 아니였음 전국에 나 받아주는 대학 1도 없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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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끝나고 체육시간이 다가왔지?

꼴통짓은 체육시간에도 그대로 가져왔어.

체육복 갖춰입은 애들? 그게 몇 명이나 될 거 같았느냐?

35명이면 2명꼴이였다.

준비체조할때 다리운동 있잖아. 쪼그려앉는 자세로 한쪽은 무릎 굽히고 또 다른쪽은 대각선으로 쭉 뻗는거. 바지면 낫지 치마입고 그거하면 팬티 다 보이기 일보직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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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서술한대로 참다못한 교장양반이 방송으로 "한국국적을 포기할 순 있어도 모교는 영원히 모교"라면서 학교이미지 흐리지 말라고 호소하기도 했음.

친구 한 명은 여기 입학한 거 두고두고 후회한다고 한탄하고 다른 여자애는 졸업하면 이 학교 소송건다고 농담함.

뜻밖의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담임쌤이 처음부터 꼴통학교는 아니였다고 말씀하셨다.

원래는 공부잘하는 학교였는데 어느순간부터 꼴통학교로 전락했대.

잠깐 다니면서 별의 별 광경을 목격했어.

오토바이 타고 등교하는 애새끼부터 심지어 데이트폭력까지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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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교실?이였는데 어느 순간인가 카페가 들어섰네.

교명도 바뀌고 카페도 생기고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다는걸 증명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모든 특성화 고등학교가 꼴통이 아니라는건 내 스스로도 잘 안다.

그걸 장담하면서도 특성화고의 편견이 생겨부린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였나보다..이러면 안되는데 ㅜ

본인의 경험과 특성화고를 색안경끼고 바라보는 우리사회의 시선에 휘말려 자신도 그에 빨려들어가버린거 같다.

과거 1970년대엔 대통령, 기업회장을 배출할 정도로 모범생이 많았다는데 어쩌다 노는애들 집합소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게 된걸까?

그게 참 안타까울 따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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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두서없이 장문을 써내렸네..

부족한 장문이지만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다.

도중에 전학갔지만 그래도 모교인데 과거의 이미지는 모두 벗어던지고 명문까지는 아니더라도 평범한 질 좋은 학교로 자리매김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분당아람고 후배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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