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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6억5천만원…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8 14: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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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1월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가족들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청구소송에서 승소한 뒤 만세를 부르고 있다. ⓒ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단체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18일, 일본의 '제3자 변제' 해법을 거부한 강제동원 배상 소송 원고들을 위한 시민 모금이 1년 만에 6억5천500여만원을 모으며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모금을 시작해 목표액인 10억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금액 중 1억원은 지난해 8월, 제3자 변제 판결금을 거부한 생존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와 이춘식 할아버지, 그리고 피해자 2명의 유족에게 각각 지급됐다. 나머지 금액은 피해자 지원과 역사 정의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민모임 관계자는 "짧은 1년 동안 많은 금액이 모인 것은 시민들의 역사 정의 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징용 피해자들과 함께 연대하여 이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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