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끽끽.... 방학동안 영어학원에서 아줌마와 매우친해졌다. 아니 밀접한 관계로 나아갔다. 한번 키스를 한 이후에는 어떤때고 어느장소건 손이 그녀의 가슴을 넘나들며, 사타구니를 쓰다듬는다. 남편이 있는 여자를 주무른다는 그 독특한 야릇함이란 상상만으로도 좆끝이 간지럽다. 그녀 집에 놀러갔다. 아이둘은 유치원에 가있고, 남편을 출근한 한가한 오전11시, 우리는 그녀의 집에 들어가자 마자 뒹글고 빨고 핥고, 더이상 더러울 것이 없을 행위들을 계속했다. 그녀(35세)는 내 발가락을 빨았고, 사이사이까지도 혀로 핥았다. 그 짜릿함이란.... 낮에 극장엘 드러가 영화는 보지 않고 사까시를 해 줬던 기억 운전중에 옆에 앉아 귀에 혀를 넣고, 오른손으로 내 지퍼를 내리던 일 "야 버스에서 보여"란 말에 "뭐 어때?" 라고 대담한 말을 했던 이여인도, 처음만날땐 그렇게 조신하고, 청순해 보였거늘.... 그런 그녀가, 한참 오입중 절정에 이를때 내 좆에 온통 그녀의 윤활유가 범벅이 되서, 독특한 보징어 냄새를 푹푹 풍기는 내 좆을 갑자기 꺼내더니, 입으로 해야겠다는 것이다... 그녀의 보징물이 철철 흐르는 내 물건을 거침없이 그녀의 입으로 넣고, 발에 힘이 풀리며 푹 쓰러질 것을 억지로 참아가며 정액을 강력하게 그녀의 입에 분출했는데,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모두 먹어버리는 그녀.... 그녀의 입은 보징어 윤활유, 내 존물이 범벅이 된 후 내 입을 찾아 사정없이 딥키스를 해 대는 그녀... 과연 이 여자가, 모 명문대를 나온 두 여자의 엄마인 조신한 주부였었단 말인가? 완전히 창녀보다 더 밝히고, 헐떡이는 비명소리는 살인사건의 그것과 진배없이 질러대는 이녀는 과연 창녀가 아니란 말인가? 뜨거운 정사를 나누고 내가 집을 떠날때쯤, 아이가 유치원에서 오면 준다고 된장찌게을 끓이는 이 여자가 진정 대한민국의 한 주부란 말인가? 내 귀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으며 "네 아기를 갖고 싶어"라고 말하면서 내 짜릿함에 한층 더한 그녀가 한 남편의 아내란 말인가? 인사동을 거닐다가 섹스가 땡겨서 빌딩 화장실로 신속히 들어가, 치마를 걷어 올리며 엉덩이를 드리밀어준 이여자가 진정 중년으로 달려가는 여자란 말인가? 섹년..... 지금 10시가 넘는 시간에.... 남편이 티비본다고 하면서, 나랑 문자메세지를 주고 받았다.. 이거 또 다른 짜릿함이다. 이렇게 문자왔다. 1) 지금 남편 티비봐. 자기야 보곱다^^ 2) 나 미첬나봐, 온통 자기생각뿐이야... 3)나 데리고 도망갈수 있으면 나 따라갈 의향있어.... 4) 오늘 남편이랑 그거 해야할 것같아, 너무 오래안했더니 남편이 오늘 계속 요구하네...아이들 자면 분명히 올라탈 거야....아웅...난 이때 눈감고 자기 생각할래... 5) 월요일날 봐....그런데 생리 시작할려나봐...ㅋㅋㅋ...그런데 걱정마  입~~~!! 아....비밀스런 메시지로 좆이 꼴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