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는 의대,공대가 엄연히 차이가있으니..몰라도   문과는 거의 차이가 없다.     경험해봐서 알지만 , 서울대식 점수로 167점대로 대부분 합격한다.   종로? 중앙?  이런데서 배치표 나오는건 지네가 꾸미는거에 불과하다.      크게 문과는 서울대 법대 , 경영대 , 사회대 , 인문1,2 , 사범대 , 생활대 , 농대..     이중에서..  농대-생활대 빼놓고        특히 인문1,2 도 합격권을 보면 낮아야 166점 대고 대체로 167점 맞는애들있고 , 매년 법대에도 최상위권으로 합격가능한 168점대 괴수들이 몇명씩 인문대에 들어온다.    점수높다고 다 법대 가는게 아니다. 요즘이 무슨 쌍팔년도 가난에 떨어서 사시합격하면 지위가 보장 된다는 시대도 아니고 , 엄연히 자기가 전공하고자 하는게 따로있다.   그리고 , 특히 높은점수 맞고 안전지원하거나 , 수능 초고득점맞고 장수생활로 비교내신때문에 인문대로     쓴넘들도 있다.    인문대에서 행시, 사시 수석 나오는건 알고있냐  ..  미국 하버드는 원래 학부엔 법대, 경영대 이런게 없다. 서울대도 현재 차례차례 하버드를 비롯한 미국명문대 같이 법대를 비롯해 대부분 실용적인 학문을     대학원체제로 바꾸고 , 학부는 기초소양을 다지는 인문과목들로 채우고있다.     위에 말하다가 말았는데   사회대 대부분의 합격권점수가 167점대 였다..  경영대도 비슷했고 , 167점대로 서울법대 합격한경우도 마찬가지다.  점차갈수록 거의 차이가 없다. 법대에 아무래도 초고수가 많은반면 , 단순히 합격으로치면     경영대나 사회대를 무난하게 합격할 애들이 법대에 합격가능하고 , 인문대에서도 대체로   사회대나 경영대 써서 합격가능한 점수라는거다.     고대법대?  정작 , 중앙이 배치표쓸땐 삽질하다가.. 최종컷 조사한거 보니까  역시 고대법대는   서울대 지원한애들이 다빠져나가면..추가인원으로 채워져서 , 서울대 인문하고는 겜이 안된다.   서울대는 점차 인원수를 줄여가고있고 , 학부는 거의 축소의 축소를 거듭하고있다. 이제는    서울대 입학했다는 네임밸류 하나가 더욱더 크게 작용할 것이다.   어차피 10년만 지나면 법대 없어지고 , 경영대 없어질 예정이고 대체로 학부엔 인문대와 사회대의 몇몇 과들만 남고 나머진 전문 대학원체제로 바뀐다.    P.S  뜬금없이 썼는데 , 아래 별 좃 ㅄ 캐고딩새퀴가...  개념도없이 과에 따라서 성적이 어쩌구 현실감없는         소리 짓껄이길래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