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이건 뭐라 할 말이 없음. 그 분들은 얼굴 보기가 힘들기 땜시롱. 농특: 수능점수로 중경외시도 못갈 애들이 농특 어드벤티지로 설대 gogo 지균: 지균중에도 잘하는 놈이 있다? 어차피 그런 놈은 수시 없었어도 정시로 올 놈인데, 내신마저 좋아서 수시로 먼저 가서 노는 것. 중요한건 지균 수능 최저 등급이 2등급 2개인데, 이걸 못채워서 떨어지는 넘들이 15% 정도라는 것... 2010년 부터인가.. 그땐 최저 등급 3등급 2개..-_- 이건 뭐 삼국대 수준이네.. 예전에는 (지방,서울 강북의) 학교 전교 1등이 중경외시를 갔다면.. 지금은 지균으로 서울대를 가지... 예전의 중경외시 갈 놈이 지금은 서울대를 간다? 바꿔 말하면 지금 서울대 수시 일부 놈들은 중경외시 수준 애들이라는 것.. 울 옆 학교에선 수능 420점 받고 설법가던데..안습 크리터졌다.. 특기자: 이건 그나마 개념 인정. 그러나 특기자 에서도 내신 초많이 보는건 이해할 수가 없음. 정시: 내가 외고 나왔는데 05수능 490점대 받았던 애들... 진짜 전국에서 놀던 애들이 내신때문에 떨어짐... 이런 애들은 의대는 성의,연의로 빠지고, 문과는 고법 연경으로 빠짐.. 내 친구중에 설공 매니아가 있었는데 특기자, 정시 전부 떨어지고 <전국 올림피아드를 3~4개 이상 수상한 놈, 수능은 자연계 0.0x> 결국 울면서 연의 가더라...낄낄.. 이런 놈들을 <내신> 이라는 불합리한 이유로 떨구고 결국 똑똑한 놈들 전부 연고대..성대..로 나가지.. 정말 내신은 왜 보는건지 모르겠다.. 정운찬이 학교 다 망쳐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