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이런 IF적인 내용의 스토리구상을 해봣어, 셜록시즌2 3화의 전개를 거꾸로 뒤집어서, 사실 셜록홈즈같은건 처음부터 없었던거고, 사실은 제임스 모리아티가 자기세뇌 비슷한걸로 셜록홈즈를 가짜 인격같은걸로 만들어서

진짜 모리아티인 자기가 사건을 터뜨리면서 동시에 셜록홈즈라는 가짜 존재로 사건을 덮으면서, 동시에 사실 사건을 터뜨리는것으로 사회의 시선을 돌려서 또다른 곳에서 작은 사건을 일으켜서 몰래 이득을 취하는게 목적인거지.

존 왓슨같은 경우는 따지고보면 진 주인공으로써, 사실은 셜록같은 잠재적 천재라서 모리아티가 셜록 홈즈로써 이용해먹으려는 속셈으로 대리고다닌거지. 대리고다니면서 자신의 천재성으로 왓슨의 잠재성을 묻히게 만들면서 활보할수 있게하는.

참고로 마이크로포트 홈즈도 가짜고 사실 정체는 세바스찬 모런인거지. 정확히는 \'세바스찬 모런\'이라는 명칭을한 여러명의 위장용 부하들중 두뇌담당.

근데 오히려 왓슨의 잠재적 천재성이 역으로 각성되기 시작하면서 나중에는 마지막에 모리아티가 셜록의 탈(페르소나)을 벗게만들고, 마침내 모든 사실이 까발려져서 뒷세계로 도주하게되고

결국 왓슨은 \'셜록 홈즈\'라는 가명을 자신이 또다른 이름으로 쓰고 자신을 배신하고 이용한 모리아티를 체포하거나 죽이려 추적하는 그런 스토리로 나아가게 되는거지.

그리고 왓슨이 진짜 셜록홈즈 포지션이라면 원래의 존 왓슨 포지션은 레스트레이드 경감이 맡게되는거지.

이런식의 새로운 전개의 또다른 셜록홈즈 스토리어때? 제목은 걍 단순하게 \'셜록&왓슨\'으로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