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설희 아프고 부터 난 손에 일이 않잡여. 오공 빨리끝나던가 해야지.

     드라마 캐릭에 빠져서 이렇게 갤질 하는것도 처음이고  서브 남 한테 빠져서 남주여주 미워한것도 처음이네.

     하긴 지금이사 울설희 남주 지만 ㅋㅋㅋ. 임작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너무 궁금하다.

      결혼한 여자를 아직까지 못잊고 절절하게 그리고 있고 결혼한 여자는 옛애인 한번씩 생각하고. (마빠들은 인정 않하지만)

     원래 드라마는  남주 여주가 결혼을 하면 서브남은 아예 마음을 접는걸 확실하게 보여줘. 그런데 로설은 지금 누가 봐도

      해여진 연인들이 서로 그리워 하는걸로 보여.(이거 또한 마빠들은 인정 않하지만) 이렇게 보이기도 참 힘든데 말이야.

      이만하면 작가가  글하나는 참 잘쓴다고 봐야지.

       난 로라가 참 싫어.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면 로설인거 같어. 아님 결혼까지 시켜 놓고 구지 교차편집까지 넣어주면서 비교는 않할꺼 같어.

       그냥 깔끔하게 끊어네지. 하긴 이거또한 임작의 낚시일수 있어. 이렇게 끝까지 낚을수도 있겟지.

       그리구 로라 시집살이 말이야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없어. 만약 임작이 로라가 시집살이를 잘 해쳐 나가게끔 하려면 마마가 아직까지 몰라선안되

        시집살엔 남편이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하잖아 임작 신기생뎐에 아다모도 그렇구. 아주  잘햇어. 근데 마마는 그게 안보여.

        그래서 다들 다음주가 고비라고 하는거 같어. 다음주 부터 다 터져 줘야 되고. 어제도 너무 재미 없엇어. 다지 결혼후 부턴 좀 스피드 할거 같고

        우리도 로설 로마인지 확실히 알수 있을거 같고.그동안 우린 설희 아픔 지켜 봐야되고. 생각만 해도 눈물이 ㅠㅠㅠ

       임작 이름 값이 있는데 반전하나 없이 이렇게 끝나진 않을꺼 같은데. 뒤통수 지금 너무 맞아서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 그렇다고 한번 더 못 맞을것도

        없고. 이번엔 재발 뒤통수가 아니라 묶은 채찍이 확 내려갔으면 좋겟다. 마빠들 계속 우리보고 망상이라고 하는데 그들 코 납작하게 해주고도 싶고.

       임작이 우리에게 불같은 사랑도 사랑이지만 가랑비에 옷젖듯이 스며드는 사랑도 사랑이라는 것을 한번더 깨우치게 해줫음 좋겟다.

       난 지금도 살다가를 듣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