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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해안가 정어리·고등어 수천톤 떼죽음공포, 중국·영국언론 ˝후쿠시마오염

macmaca1(122.34) 2023.12.26 20:21:32
조회 266 추천 4 댓글 0

일본 해안가 정어리·고등어 수천톤 떼죽음 공포, 중국·영국언론 ˝후쿠시마 오염수 탓˝..한국 해안에도 전조 증상



관련기사 요약


1). 국민뉴스 12,26 보도기사 요약.


이와 관련 중국에서 '원전 오염수' 때문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데 이어 영국의 저명한 언론매체도 같은 보도를 내놔 일본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3개월 뒤 수천톤의 물고기 사체가 밀려왔다며 원전 연관성을 시사 하면서 오염수 방류로 생태계가 혼란에 빠졌다고 보도했다.더불어민주당은 25일 서면브리핑에서 "일본 해안가의 정어리 떼 폐사, 제대로 된 오염수 모니터와 조사가 필요하다"라며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 방류를 얼씨구 손 들어준 윤석열 정부를 겨냥했다.


2). 인사이트 12, 24, 보도기사 요약.


정어리 떼 집단 폐사하자 외신 "오염수 탓" 보도..."일본 발칵"

일본 해안가에서 정어리 떼 사체가 여러 차례 발견되고 있다.  

이에 중국에선 '원전 오염수' 때문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영국 언론도 비슷한 내용의 보도를 해 일본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3). SBS 12, 24, 보도기사 요약.


잇단 정어리떼 폐사에 중국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때문 아니냐는 반응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3개월 뒤 수천 t의 물고기 사체가 밀려왔다며 원전 연관성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오염수 방류로 생태계가 혼란에 빠졌다는 관측까지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발칵 뒤집혔습니다.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정정 보도를 요청하는 등 적극 진화에 나섰습니다.



4). 12, 20 연합뉴스 보도기사 요약.


소비자단체가 뽑은 올해 1위뉴스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2개 소비자단체 '10대 뉴스' 선정…2위 염색샴푸 원료 위해성 검증 결과  

  

협의회는 지난 10월 소비자 912명을 대상으로 한 인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85.1%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후 일본산 수입식품 구입 및 섭취가 위축됐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응답자들은 정부가 국민의 건강과 먹거리 안전의 확보를 위해 만전을 다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2위 뉴스는 염색샴푸 원료 위해성 검증 결과이다.



5). 12, 22, 세이프타임즈 보도기사 요약.


재난안전 전문가들은 우리 정부가 인접 국가의 방사능 누출 사고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진 한국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은 22일 행정안전부와 행정연구원이 주최한 제1회 재난안전연구 거버넌스 포럼에서 전문가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기관과 정부출연 연구기관, 대학, 민간연구소 등에 소속된 전문가 8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상자의 54.3%가 '인접 국가의 방사능 누출 사고'에 대해 정부가 효과적으로 대응하거나 예방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6]. 12, 22, 디지털타임스 보도기사 요약.


일본산 향료에서 세슘 검출…"반송·폐기" 


7). 12, 19 매일경제 보도기사 요약.


아세안 정상 만찬에 ‘후쿠시마산 식재료’ 올린 일본…심지어 물까지 “사양 말고 드세요”  

  

16일 열린 기시다 총리 주최만찬에

유일한 물로 후쿠시마산 제공하고

디저트 감·가라비 등도 후쿠시마산  

  



1]. 2023, 12, 26, 국민뉴스 김 환태 기자 보도기사.

일본 해안가 정어리·고등어 수천톤 떼죽음 공포, 중국·영국언론 ˝후쿠시마 오염수 탓˝..한국 해안에도 전조 증상


 

7일 일본 북부 홋카이도 하코다테시의 한 해변이 어마어마한 정어리떼와 고등어떼 사체로 덮여있다. SBS 갈무리

출처: 일본 해안가 정어리·고등어 수천톤 떼죽음 공포, 중국·영국언론 ˝후쿠시마 오염수 탓˝..한국 해안에도 전조 증상-국민뉴스 - http://www.kookminnews.com/77023


엄청난 규모의 고기 떼죽음이 일본 해안가를 뒤덮는 미증유의 사태로 지구촌이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이달 들어 일본 홋가이도 해안가에 정어리와 고등어 사체가 연달아 발견되면서 일본 열도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이러한 어류 떼죽음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영향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논란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중국에서 '원전 오염수' 때문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데 이어 영국의 저명한 언론매체도 같은 보도를 내놔 일본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3개월 뒤 수천톤의 물고기 사체가 밀려왔다며 원전 연관성을 시사 하면서 오염수 방류로 생태계가 혼란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서면브리핑에서 "일본 해안가의 정어리 떼 폐사, 제대로 된 오염수 모니터와 조사가 필요하다"라며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 방류를 얼씨구 손 들어준 윤석열 정부를 겨냥했다.


 


민주당은 "정어리 떼 폐사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입장은 무엇이고 원인 확인을 위해 무슨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밝히라"고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일본 해안가에서 엄청난 양의 정어리 떼 사체가 여러 차례 발견이 되며, 원전 오염수가 원인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관련해 일본 정부는 원전 오염수 방류와 무관하다면서도 집단 폐사의 정확한 원인은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달 초 후쿠시마 해류가 지나가는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시 한 해변에서 죽은 정어리떼와 고등어떼가 무더기로 떠내려와 광활한 해변을 뒤덮었다. 파도를 타고 고기 사체는 끊임없이 뭍으로 밀려와 사체 처리에만 2주 이상 예상될 정도로 엄청난 양이다. 


 


폐사한 정어리 떼는 무려 1천100t 규모로 일본에서 11년 동안 잡아야 하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지난 14일, 하코다테에서 900km 정도 떨어진 미에현에서도 또 정어리 등 물고기 사체가 바다를 가득 메운 모습이 포착됐다.


 


일본의 한 지역 어민은 언론 인터뷰에서 "80년 동안 여기서 태어나 자랐는데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라고 충격에 빠진 반응을 보였다.


 


발칵 뒤집힌 일본 정부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정정 보도를 요청하는 등 서둘러 진화에 나섰지만, 바다에 방류한 오염수와의 연관성을 떨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일본 정부는 떼로 폐사한 물고기를 수거해 분석 중인데, 집단 폐사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내놓지 못하고 있다. 도쿄전력은 이런 상황에도 내년 2월 4차 방류한다는 계획은 변함없다고 밝혔다.


 


박성준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는 오염수 방류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IAEA의 정보를 공유받고 원전 시설도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 약속은 어떻게 되었는가?"라며 "정어리 떼 폐사의 원인에 대해 그저 일본 정부의 설명만 듣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 정부의 역할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정어리 떼 폐사에도 내년 오염수 방류 계획을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라며 "윤석열 정부는 지금이라도 핵 오염수를 제대로 모니터하고 관련 정보를 받고 현장 실사도 나가라. 그것이 국민의 우려에 답하는 정부의 자세"라고 일갈했다.


 


앞서 우리나라 해안에도 대규모 물고기 떼 폐사가 있었다. <정어리 떼죽음에 악취 퍼지는 마산만... 수거 작업 계속> 지난 10월 13일 '오마이뉴스' 기사 제목이다. 매체는 "경남 창원 마산만 해안가는 최근 며칠 사이 죽은 정어리 사체가 물 위로 떠 오르면서 수거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13일 현장 곳곳에 비린내가 퍼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후속보도로 산소 부족이 원인이고 지난해에도 있었다는 창원시의 입장을 전했지만, 후쿠시마 오염수가 원인일 수 있다는 점을 배제할 수 없다. 창원시는 "국립수산과학원으로부터 유선상 통보받은 결과에 따르면, 산소 소비량이 많은 정어리가 산소부족 물 덩어리가 있는 반 폐쇄성 해역에 대량으로 들어와 산소부족으로 질식사해 집단폐사 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일본 해안가 정어리·고등어 수천톤 떼죽음 공포, 중국·영국언론 ˝후쿠시마 오염수 탓˝..한국 해안에도 전조 증상-국민뉴스 - 

http://www.kookminnews.com/77023

  

2]. 2023, 12, 24, 인사이트 김 소영 기자 보도기사.

  

정어리 떼 집단 폐사하자 외신 "오염수 탓" 보도..."일본 발칵"

일본 해안가에서 정어리 떼 사체가 여러 차례 발견되고 있다.  

  


https://img.insight.co.kr/static/2023/12/24/700/img_20231224165435_i56bubht.webp  

  

  

일본 해안가에 정어리 떼 사체가 여러 차례 발견되고 있다.




이에 중국에선 '원전 오염수' 때문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영국 언론도 비슷한 내용의 보도를 해 일본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SBS 뉴스에 따르면 이달 초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시의 한 해변엔 죽은 정어리 떼가 가득했다.




파도를 타고 사체가 밀려들 정도였는데, 폐사 규모만 1100톤에 달한다.




이는 일본에서 약 11년간 잡는 양으로 추산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지난 14일엔 하코다테에서 약 900km 떨어진 미에현에서 바다를 메운 정어리 사체가 발견됐다.




중국 SNS에서는 폐사의 원인이 후쿠시마 처리수에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확산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3개월 뒤 수천 톤의 물고기 사체가 밀려왔다며, 연관성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일본 정부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정정 보도를 요청하는 등 진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일본 정부는 죽은 정어리를 수거해 분석 중이다.




한편 도쿄전력은 오는 2월 후쿠시마 처리수를 4차 방류할 예정이다. 

  

https://www.insight.co.kr/news/458329  

  

  

3]. 2023, 12, 24, SBS 보도기사.

  

[자막뉴스] 11년치 정어리떼 또 폐사…"오염수 탓" 외신에 일 '발칵'

  

  

이달 초 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시 죽은 정어리떼가 드넓은 해변을 뒤덮었습니다.


파도를 타고 사체는 끊임없이 뭍으로 밀려왔습니다.


폐사한 정어리 떼는 1천100t 규모.


일본에서 11년 동안 잡아야 하는 양입니다.


사체 처리에만 2주 이상 예상됐습니다.


[오이즈미/하코다테시 시장 : 빨리 치워야 합니다. 정리하면서 사체를 어떻게 처리할지 검토하겠습니다.]


이어 지난 14일, 하코다테에서 900km 정도 떨어진 미에현에서 또 정어리 사체가 바다를 가득 메운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역 어민 : 80년 동안 여기서 태어나 자랐는데 이런 모습은 처음입니다.]


잇단 정어리떼 폐사에 중국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때문 아니냐는 반응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했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3개월 뒤 수천 t의 물고기 사체가 밀려왔다며 원전 연관성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오염수 방류로 생태계가 혼란에 빠졌다는 관측까지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발칵 뒤집혔습니다.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정정 보도를 요청하는 등 적극 진화에 나섰습니다.


[야마다/도카이대학 교수 : (이상기온으로) 올해 해수 온도가 상승해 연안에 플랑크톤이 겨울에도 대량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죽은 정어리를 수거해 분석 중인데, 집단 폐사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염수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는데, 도쿄전력은 내년 2월 4차 방류한다는 계획은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74558  


4]. 2023, 12, 20, 연합뉴스 성 혜미 기자 보도기사.

  

소비자단체가 뽑은 올해 1위뉴스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2개 소비자단체 '10대 뉴스' 선정…2위 염색샴푸 원료 위해성 검증 결과  

  

협의회는 지난 10월 소비자 912명을 대상으로 한 인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85.1%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후 일본산 수입식품 구입 및 섭취가 위축됐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응답자들은 정부가 국민의 건강과 먹거리 안전의 확보를 위해 만전을 다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2위 뉴스는 염색샴푸 원료 위해성 검증 결과이다.



협의회는 염색 샴푸로 유명한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의 핵심 원료인 '1, 2, 4-트리하이드록시벤젠'(THB)과 관련해 올해 안전성 검증위원회를 구성해 유전독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결과를 이달 초 발표했다.


식약처는 THB의 잠재적 유전독성 가능성에 따라 이를 화장품 금지원료 목록에 추가하기로 했다.


3위 뉴스로는 폭등하는 소비자 생활물가와 기업의 과잉·눈속임 인상 문제가 뽑혔다.


4위는 정부의 일회용품 사용규제 시행철회, 5위는 의대 정원 확대 및 보건 의료정책 변화가 각각 선정됐다.


협의회가 뽑은 6∼10위 뉴스는 🔼 6위 전세 사기와 부실시공 🔼 7위 자연재해에 대한 정부 대응 부실 🔼 8위 금융·의료 부문 개인정보보호 문제 🔼 9위 다단계 등 소비자 거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거래 퇴출 🔼 10위 생성형 인공지능(AI)시대 소비자 권익 확보 관련 내용 등 순이다.


남인숙 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은 "올해는 소비자단체에 무척 힘든 한 해였다. 국고보조금이 전면 개편돼 소비자단체 활동에 다방면으로 어려움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남 회장은 "내년에도 소비자단체들은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과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정부와 기업들도 소비자 10대 뉴스를 통해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0101100030  

  

  

5]. 2023, 12, 22, 세이프 타임즈 신 승민 기자 보도기사.  

  

재난안전 전문가들 "정부, 인접국가의 방사능 누출 적절히 대응 못해"

  

재난안전 전문가들은 우리 정부가 인접 국가의 방사능 누출 사고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진 한국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은 22일 행정안전부와 행정연구원이 주최한 제1회 재난안전연구 거버넌스 포럼에서 전문가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기관과 정부출연 연구기관, 대학, 민간연구소 등에 소속된 전문가 8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상자의 54.3%가 '인접 국가의 방사능 누출 사고'에 대해 정부가 효과적으로 대응하거나 예방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설문에서 제시된 44개 재난 사례 가운데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박상진 위원은 "큰 사회적 관심을 불러 모은 사건 가운데 최근 벌어진 것이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사태다 보니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일본 도쿄전력은 지난 8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오염수 2만3400t을 처분했다. 4차 방류는 내년 초에 시행한다.


이어 △자연 우주물체 추락·충돌 △가뭄·한파·폭염 △미세먼지 △경기장·공연장 사고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한 재난 분야 항목에는 60.5%가 감염병과 가축 전염병을 선택했다.


인접 국가의 방사능 누출 사고를 효과적으로 대응한 분야로 택한 응답자는 12.3%에 불과했다.


장기적인 관점(5~10년)에서 위험성이 커지는 재난 분야를 묻는 항목에서도 59.3%가 인접 국가의 방사능 누출을 선택했다. 원자력 사고에 이은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박 위원은 "각종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국가 간 공동 체계를 마련하고 기후 재난 저감 대책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https://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271  


출처 : 세이프타임즈(http://www.safetimes.co.kr)  


  

6]. 2023, 12, 22, 디지털 타임스 김 민성 기자 보도기사.

  

일본산 향료에서 세슘 검출…"반송·폐기"  

  

일본산 향료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미량 검출돼 해당 제품 수입업자가 수입 물량 전부를 반송 또는 폐기하기로 했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에서 식품첨가물 향료 제품에서 1㏃/㎏(㎏당 베크렐·방사능의 강도를 측정하는 단위)의 세슘이 검출됐다. 수입 물량은 1t이었다.

식품의 방사능 기준치는 100㏃/㎏이지만 식약처는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스트론튬 등 추가 핵종에 대한 검사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입업체는 미량이라도 방사능이 검출되면 추가 핵종 검사증명서를 내는 대신 수입을 취소하고 반송하거나 폐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업자는 식약처의 요구에 수입을 자진 취하하고, 제품을 전량 반송 및 폐기할 예정이다.


올 들어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검사결과 방사능이 검출된 사례는 이번을 포함해 총 4건이다. 된장, 가다랑어 추출물 등 가공식품들이었다. 모두 농축수산물이 아닌 가공식품이며 해당 제품은 전량 반송됐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https://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22202109931027004  

  

7]. 2023, 12, 19, 매일경제 이 승훈 기자 보도기사.

  

아세안 정상 만찬에 ‘후쿠시마산 식재료’ 올린 일본…심지어 물까지 “사양 말고 드세요”  

  

16일 열린 기시다 총리 주최만찬에

유일한 물로 후쿠시마산 제공하고

디저트 감·가라비 등도 후쿠시마산  

  

일본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간 상호 우호·협력 50주년을 맞아 지난 16~18일 일본 도쿄에서 특별 정상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일본과 아세안 회원국들은 해양 안전보장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탈탄소 정책을 이행하기 위한 협력 기구도 만들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6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주최한 만찬 때 후쿠시마산 농산물이 식탁에 등장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아세안 국가 상당수가 일본 농수산물 수입에 대해 특별한 제한을 두지는 않지만, 주요국 정상에게 방사성 물질 검출 논란이 되는 지역의 먹거리를 내놓은 것은 다소 무리한 시도였다는 의견이 나온다.


만찬에 등장한 후쿠시마산 농산물은 말린 감과 물이다. 말린 감은 마지막 디저트에 포함되어 나왔고, 물은 각국 정상들에게 제공한 5가지 음료 중 하나였다.  

  

https://www.mk.co.kr/news/world/10901782  

  

  

. 본 글은 비영리적이며, 공익적인 글입니다. 다방면으로 연구.검토하기 위하여 자료인용을 하고 있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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