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인은  평범한 성대생입니다. 저는 디씨 성대갤에 올라오는 몇몇 글들 (혹은 일부 특정인이 올리는 100%의 글들)을 읽고 흥분하실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해 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는 몇몇 분들은 성대 자체내에서도 배척되고 또 경멸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왜 배척되고 경멸의 대상이 되고 있는지.. 여러분들도 그 이유를 다 아실겁니다. 그러므로 따로 설명을 드릴 필요도 없겠죠. 그러므로 이곳에 올라오는 몇몇 글들때문에 흥분할 필요도 또 빈정될 필요도 없습니다. 99.99%의 성대재학생과 졸업생들은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있거나 혹은 관심도 없습니다. 또한 설령 알고있다해도 이미 저 분들에게 하도 당해서 이젠 소 닭보듯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당한 것인가.. 당연 유치한 훌리짓이겠지요. 학교에 대한 홍보를 하는데 그것이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라고 저 분들은 반문을 합니다. 또 어느 분은 성대에 대해 나쁜 정보를 흘리고 있는 훌리건들에 대한 반격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또 몇몇 경쟁대학을 깍아내리는 것이 성대의 수준을 높히는 방법이다라고도 말하더군요. 그 어느 것이건 99.99%의 성대 구성원들은 "이들의 의견과 방법론"에 전혀 동의하고있지 않으며 또한 오히려 성대의 암적존재들이라고도 여기고 있답니다. 타학교를 깍아내리거나 험담을 한다거나 혹은 불필요하게 타학교를 언급한다거나 하는 일들은 옳은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저 분들중 일부는 성대 졸업생을 사칭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학교 당국자분들과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분들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심지어 저 분들중 일부는 성대와 타대와의 대결구도를 만들어 성대를 왕따시키는 일도 마다하지 않아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중이며 조만간 이에 대한 대책이 실행으로 옮겨질 것이라고도 하니 한편으로는 늦었지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저 분들에 대한 인적사항도 어느 정도 파악되고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만 저는 거기까지는 모릅니다..) 여하튼 여러분들께서도 궂이 흥분하실 필요없이 살짝 웃어 넘기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의의 경쟁은  있어야 하는 것이니 각자 열심히 공부들 합시다. 성대생들중 99.99%는 타인이나 타대학을 짓누르거나 깍아내리면서까지 1등대학을 만들 필요도 없을 뿐더러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오직 "옳바른 방법을 통한 선의의 경쟁과 그 결과물"에 대한 평가만이 정당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각자의 실력!! 이겠지요. 여하튼 일부 몰지각한 몇몇분들의 지나치게 자아도취적인 행위에 상처를 받으셨을 분들에게 성대 구성원을 대신하여 사과드립니다.. (참조) 아래 리플은 성대 재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고있는 저 분들에 대한           의견입니다.           성대사랑 닉은 익명표시로 바꾸어 올려봅니다. ******님      한번 가봐야겠군요 ㅋㅋ 2006-10-06 22:24:27 0   ****님   디시에 대학갤 생긴 것 자체가 에러... 2006-10-06 22:24:36 0   ***님   **이랑 ***은 동일인물이구요, ****도 다중인격의 부산물로 동일인물로 추정.. 그리고 아시겠지만, '사마' 는 욘사마 승사마 처럼 극존칭어인데 생략하는것이..-_-;; 2006-10-06 22:28:57 0   ***님      찌질이 대장들. 2006-10-06 22:36:10 0   *****님   ** *** 그리고 **** 두분이네요. 이해합시다. 그분들의 아픔도 있지 않겠습니까? 특히, **** 선배님의 경우/ 연세60을 넘기신 분 이거늘 후배님들, 아버님을 생각해 보세요. 새대차는 어쩔수 없는것 같아도 ,그리고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여러분에 전혀 뒤지지 않음에도 표현의 기술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얻지 못한 것 같네요. 너무 집착하시는 모습이 좀 그렇긴 해도 젊은 후배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2006-10-06 23:23:00 0   ***님      왜 디씨에서 노십니까?? 나이 지긋하신 분께서...;;; 전 개인적으로 디씨갤 쓰레기로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2006-10-06 23:27:50 0   (이상입니다. 성대생들도 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니 타대생분들도 성대생 99.99%들의 지성을 믿어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