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일하다말고 현캐떄문에 또 빡치네요.

현캐 최태웅감독 취임초반 스피드배구, 명언제조기에 작전타임 전원참여 등 성적도 좋아서 거의 신앙에 가까웠죠.

성적도 멤버가 좋아서 좋았지 최태웅 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광인FA영업할 때 객기부린다고 노재욱 보호선수 안묶어서 뺏긴게 재앙의 시작…

냉정하게 현캐 리빌등은 대실패입니다. 신영석주고 데리고온 김명관, 드래프트 상위픽

가지고도 어정쩡한 애들만 뽑아서 즉시전력감은 전혀안보임. 그나마 하위픽이었던

이시우 정도 서브로 서먹고 있죠. 애초에 리빌딩이랍치고 현존최고 센터 신영석을

보낸거부터가 시작… 리빌딩 선언했는데 학폭 박상하는 왜 영입하는지도 모르겠고.

박상하도 국대지만 높이,블로킹에서 신영석보다 한참 아래입니다.

그리고 최근 여자농구 최고선수 박지수 오빠, 박준혁 뜬금 트레이드.....

보낼려면 노땅 박상하를 보내지... 리빌딩에 대한 일관성이 전혀없음..

현캐는 원래 전력자체가 탄탄하기 때문에 기존 전력에 특급

라이트용병만 데리고와도 지금보단 훨씬 좋은 성적일겁니다.

허수봉 몇년간 키웠는데 저번 항공전보다 임동혁보다 아래인것 같더군요.(기복이 심합니다.)

기존전력 유지했으면 현재 예상라인업

라이트 용병, 레프트 허수봉,전광인, 세터 노재욱, 센터: 신영석, 최민호 (리베로: 여오현,박경민),

우리나라 세터야 전부 다 그나물에 그밥이고…. 대한항공과 2번 맞대결에서 졌잘싸도 아닌 완패....

3세트에 주전 빼버리는거보고 이양반은 승패엔 언제 관심이있는지모르겠네요……

그냥 현캐팬으로써 푸념입니다. 그냥 빨리 책임치고 자진사퇴했으면 좋겠네요.

회원여러분 제말에 동감하시면 댓글하나씩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