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심심해서 설명해 준다 야간인데 잠이 안와

생재는 기본적으로 똥딲이 맞다 지적장애 애들이 지들이 어디사는지도 모르는데 대소변은 가리겠냐 닦아줘야지 

서류업무는 일지 프로그램일지 를 주로 쓴다 1년단위로는 개별지원계획이란걸 쓴다 그래도 사회복지사인데 장애인1년계획이랑 종결정도는 해봐야지 프로그램의 꽃은 예산분배이니 이건 사무실가서 굽신거리면서 배워 보자 그러면 생재도 사무실 갈수 있다. 뭐 가면 내내 프로그램계획하는건 니가 야근하면서 할일이고 주간내내 여기저기 불려다니면 잡일할꺼지만 화이팅 그외에는 사회재활이 계획한 프로그램 같이 참여 해주면서 장애인인 애들이 뭐했는지 육하원칙에 맞추어 프로그램 일지만 써주면 된다. 아 간혹 동아리라고 해서 생재도 애들 여가프로그램 기획해서 진행하라고 하는 시설들이 있다. 이건 사무실애들이 우리만 프로그램진행하는거 눈꼴시려워서 니들도 해 라는 못된 심보 이니 엿날려주고 최대한 단순한거 해라 트레킹 이런건 추천한다. 

급여는 기본급은 서울이 가장 높다 경기도가 사회복지의 기준 이고 노멀하지 충청권은 시간외를 48시간 준다. 그래서 급여가 높아 보이는 착시를 주지 생재하면서 8시간 시간외 하려는 힘들어 할께없어서 여기저기 짱박혀야 하고 시간외 꼼꼼하게 보는곳은 눈치싸움 졸라 해야한다. 내가 현재 다니는곳은 널널해서 그냥 치료실에 짱박히는데 이것도 걸리면 할말 없다. 1호봉이 230만원 정도 될꺼다 그리고 1년에 6만원씩 오른다고 생각해 근데 정권바뀔때마다 이것저것 오르는게 의외로 있어서 나 처음할때는 175만원 받던거 12년하니 370받으니 이게 많이 받는건가 모르겠다. 물론 내가 공부 안한거니깐 나는 만족 중소보다는 많이 준다. 중견보다는 좀 들주고 

근무패턴은 10년전에는 24시간근무 48시간근무 혹은 도서산간은 72시간 근무도 있었다. 말그대로 한달에 15일은 시설에 살아야 하는 극악에 근무 였어 이게 그렇게 힘들지는 않은데 군대 있는 기분이라 시간이 졸라 안가 거기다 선임하고 같이 근무 하는거라 레알 군대라 아주 엿같다 . 그래서 몇년전부터는 주주야야휴휴가 대표적인 근무패턴이 되었고 지금 노동법 개정되면서 주야휴 혹은 주A주B이런식으로 변형된 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 야간에 잔다면 주주야야휴휴를 추천하고 의외로 주야휴는 워라벨이 지켜진다 주4일제 마이너베타버전 느낌 주간에 퇴근하고 다음날 야간에 출근하니 의외로 술마시기 좋더라 알콜중독자 되는줄 주a주b 이런식으로 돌아가는데는 사무실 위주로 주간이 많은데 시간외 채우기 무지 힘들고 사무실의 기분을 간접적으로 나마 느낄수 있을거야 이런거 하는데는 대체로 노인복지과에 빌빌대는 수장이 많아서 니들한테 바라는것도 많고 야간에 자면 조지는 미친놈들도 많아서 애지간하면 걸러라 피곤해 오래일하기 

젤 중요한거 하는일 노인은 카테고리가 다르니 빼고 모르기도 하고 아동, 청소년은 애본다고 생각해 미혼이면 조카라도 하루 봐봐 그개 아동이야 육아의 슬픔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그걸 일지로도 써야해서 기억도 해야 하니 엿같은게 두배로 올꺼야 

장애인생재는 2부류로 나뉜다. 중증, 경증  중증지적장애시설이라고 적힌곳들이 있을꺼야 그런곳은 사람마다 틀린데 대부분 육체적으로 개힘들어 휠체어 있고 누구하나 침대에 누워 있는 시설이다 피해라 디스크 터진다 젊을때 하는거니 30넘어가면 대가리와 디스크 동시에 터진다. 장점은 정말 머리를 비우고 노가다만 하고 서류 할것은 일지 제외하고 아무것도 없다. 이런곳은 대체로 군대식으로 아침몇시에 청소하고 몇시간마다 애들 체크하고 또 청소하고 기저귀 갈고 산책시키고 기저귀 갈고 밥맥이고 기저귀 갈고 저녁에 목욕시키고 이런식으로 매일 똑같이 돌아가고 생각 같은건 안해도 되 다만 선임들도 똑같이 생각을 안해서 지기준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군대마냥 갈구는 참사가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설을 중경중이 한꺼번에 있는 하이브리드형 시설이 많아 근데 내가 말했지 시설은 홈페이지가 있어서 거기서 프로그램 사진을 보면 대충 답이 나오거든 휠체어 있으면 무조건 거르고 사진직을때 손을 들거나 브이하는등 자기표현하는거 같으면 괜찮은 시설인데 딴데보고 있거나 직원이 포즈 잡아준것처럼 어색하게 서있는 장애인비율이 많으면 걸러 거기는 니들이 똥딲이가 될 가능성이 많아 중경증 제일 편한게 친구들이 말을 잘들어 이뜻은 클레임이 별로 없어 즉 요구사항이 없으니 이리오라면 이리오거 저리가라만 저리가니 어느정도 편할꺼야 이런곳은 이제 프로그램이란것을 진행하지 대체로 사재가 짜주거나 생재들이 대충 정한 산책이나 그림그리기 등 단순한 프로그램 진행 할꺼야 그리고 개별지원 이라고 니가 일년동안 산책 몇번 지역사회 외출 몇번 이런식으로 프로그램 짠거 진행하면 된다. 밤에도 애들이 8시만 되면 조는 애들이 대다수 일꺼야 그럼 밤에 너도 자는거지 

그리고 대다수가 편하다고 오해하는 경증시설이 존재해 체험홈이라고 아파트에 있는 소형 거주시설이나 확률적으로 지적장애시설이라고만 적은곳에서 메이플 뽑기퍼센트 마냥 존재하긴 하는데 애들은 사회 생활도 하고 말도 하고 유치원생에서 조등학생정도 지능가진 애들이 모여 있는 곳인데 육체적으로는 졸편한데 머리가 아플것이야 사춘기 아들 키우는거마냥 클레임이 장난 아니거든 지몸으로 10원한장 못벌면서 이것저것 사달라고 한다. 떼쓰면서 돈없다고 알려주면 또 나가 살겠데 지권리라고 인권위 등신같은 놈들이 권리만 알려주고 그에대한 책임은 안알려주니 애들이 인권을 무슨 조던링 마냥 두르고 휘둘러 대더라 우기면 되는줄 알고 거기에 따른 스트레스가 있으니 아그리고 이런시설은 서류 많다. 졸라많다. 

생재는 내가 하기 나름이라 구축만 잘해 놓으면 8시간 근무중 7시간을 눕거나 앉아서 핸드폰 하다가 1시간 바짝 일하고 가는 경우가 있어 그게 나고 근데 그경우는 내가 무슨일은 언제 해야 최적일까 잘 구축해 놓아야 하는거고 아무생각 없이 일하면 8시간 내내 애들한테 휘둘리다 가는 경우가 많아 그거는 오래 일해야 아는거니 글러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 궁굼한거 있으면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