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의 주장은 다음과 같음.

1. 자신의 손이 피해 여성의 허리를 타고 내려가 엉덩이를 움켜쥔 것은 사실이 아니다.

2. 재판당시 증인은 피해 여성의 당시 남자친구였다.

3. 다양한 각도의 CCTV 세대가 자신이 손이 피해 여성의 허리를 타고 내려가 엉덩이를 움켜쥐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4. 현장에서 경찰을 먼저 부른것도 자신이고, 재판을 시작하게 된 것도 본인의 의지였다.

5. CCTV가 공개된다면 여러분들이 직접 보고 판단해주시길 바란다.

피해자 변호사가 방송내용

1. 피해자는 조용히 잊고 살고있었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사건번호까지 언론에 노출이 되었음.

2. 이근대위는 자신의 입장문을 올렸는데, 피해자는 사실관계 및 법류적 판단을 왜곡하고 허위사실을 발표한 것에 유감을 느낌.

(잠시 법률설명타임)

- 성범죄는 직접정 증거가 존재하기 어려운 경우가 다수, 증거가 피해자의 진술만 있어도 일관적이면 증거로 채택

3.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만이 증거이고 다른 증거는 없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근 대위의 주장일 뿐이다.

4. 네티즌들의 추측-모욕-유언비어성 발언은 강력히 법적 대응 하겠다

5. 이근의 주장에 휩쓸리지 말고 객관적은 증거를 통해 내려진 판결임을 알아주시기 바란다.

6. 이근대위는 확정판견을 받았고 벌금 200이랑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처분을 받았음.

오늘 방송에서 CCTV와 관련된 내용은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었고 단지 '일관된 진술과 객관적은 다른 증거들에 의해 합당하게 내려진 유죄판결이다'만을 주장했음.

이렇게까지 영상에서 언급한 이상, CCTV를 공개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비난의 화살이 피해자측으로 가게될듯.

이근의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반박은 없고 그냥 '합당한 판결이었다'가 전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