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나오는 앰흑 새끼들 지들이 잠수함 납치해서 사람들 죽이고 아쿠아맨한테 칼빵, 총, 유탄 날리면서 죽이려고 하다가 결국 실패하고

아쿠아맨이 죽이지도 않고 살려두고 돌아가는데 뒤에서 유탄 쏴갈겼다가 빗맞아서 거기에 휩쓸려 본인 혼자 사망.

그 납치범 두목 아들새끼는 지 애비가 혼짜 몸비틀다 뒤진걸 다 봤지만 똑같은 엠흑이라 지능 딸려서 원한 갖는거라고 해도

아쿠아맨은 '씹새끼들 잘뒤졌노 ㅋㅋㅋㅋ' 이래야 하는거 아님?

이래놓고 '내가 살릴수 있었어 ㅠㅠ' ㅇㅈㄹ 하는거 보면 좀 저능아식 억지 신파 느낌나서 기분 좆같음.

거기선 '씨발 그떄 아들 새끼까지 죽이고 왔어야 이 꼬라지가 안났는데' 이거나 '앞으로 범죄자들은 전부 죽여야겠다' 이래야 하는게 정상 아니냐.

아니면 아쿠아맨이 저능아란 컨셉이라도 있는거임?

히어로가 내적으로 성장하는걸 넣으려고 뭔가 시도는 한거 같은데, 그게 너무 개연성이 없어서 이질감이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