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웃찾사’ 초사랑 코너가 도마 위에 오르자 제작진이 입장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초사랑 코너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초사랑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추성훈 추사랑 가족을 패러디한 것.
하지만 초사랑은 다소 과장된 말과 행동 탓에 극과 극의 반응으로 갈렸다. 네티즌들은 “재미있는 포인트를 잘 잡아냈다” “추사랑 가족이 패러디까지 되다니 정말 인기 많네” “초사랑 괜찮은데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웃찾사’ 초사랑 보기 정말 불편했다”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웃찾사’ 초사랑 깜짝 놀랐다” “야노시호가 보면 불쾌해 하지 않을까” “이런 개그는 반대다” 등의 의견도 내놨다.
이와 관련해 ‘웃찾사’ 제작진은 11일 TV리포트에 “‘웃찾사’ 초사랑 코너는 그 누구도 비하할 의도가 없었다. 개그로 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웃찾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