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신승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신승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바리글) 모토라드 모크닉 다녀왔어 Light_in_Frame
- 군대에서 귀신보는 만화 에드
- 상남자의 소재, 티타늄 보강판 후기 MagicCP
- 검찰, 文 청와대 민정실 행정관 압수수색 정치마갤용계정
- 흙붕이의 5월 낭만 삿포로 여행기 -4 라스트화 흙붕흙붕이
- 닌텐도의 역사 - 사실은 이렇습니다. 키리야아오이
- [덴마크 수페르리가] 우승 세레머니 하는 조규성 ㄷㄷㄷ ...gif ㅇㅇ
- 싱글벙글 UFC 랭커에게 덤빈 자칭 200승 길거리 파이터 ㅇㅇ
- 부산 신세계 백화점에 목욕탕이 생긴 이유 대한민국인디언
- 훌쩍훌쩍 어린 칡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수의사 ㅇㅇ
- 싱글벙글) 달에 갈꺼야 ㅇㅇ
- 일본여자 사야카가 바라본 한국의 남성인권.jpg ㅇㅇ
- 오싹오싹 희귀병으로 발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매순간 느끼는 여인 아카식레코드
- 싱글벙글 ㅈ소 만화 ㅇㅇ
- 싱글벙글 미국에서 유행중인 치킨 프랜차이즈 ㅇㅇ
라인 사태, 한일 정상회담으로 해결 완료(1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관련게시물 : 정부 "라인 지분 매각 없다"에도 日총무상, 매각 재압박- 관련게시물 : 일본, '안보정보법' 국회 통과.. 이젠 법으로 '라인' 압박하나- [채널A] 한일, 라인야후 사태 논의 “매각 요구는 아닌 것으로 이해”한중 정상회담에 이어 한일 정상회담도 열렸습니다.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일 관계를 한층 더 도약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자고 입을 모았습니다.라인야후 사태 등 현안들도 두루 논의했다고 합니다.4시 30분부터 50여분간 진행된 한일 정상회담에선 양국이 실질적으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들이 두루 논의된 것으로 전해집니다.특히 12년 만에 재개된 셔틀외교에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한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밝혔는데요.이어진 비공개 회담에선 라인야후 사태를 포함한 현안들이 자유롭게 논의된 것으로 전해집니다.윤 대통령이 먼저 "국내 기업인 네이버 지분을 매각하라는 요구는 아닌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양국 간 불필요한 현안이 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나가야 한다"고 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전해지고요.기시다 총리는 "일본총무성 행정지도는 이미 발생한 중대한 보안유출 사건에 대해 어디까지나 보안 거버넌스를 재검토 해보라는 요구사항"이라고 화답했습니다.또 "한일 간 정부간의 초기 단계부터 이 문제를 잘 소통하면서 협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계속 긴밀히 소통해나갈 예정"이라고말했습니다.이외에도 양국이 한일수소협력 대화, 한일자원협력 대화를 신설해서, 글로벌 수소공급망, 광물 공급망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924
작성자 : Carmichael고정닉
포뮬러 원 테크 이야기) 멕라렌 : 새로운 페달을 찾아서
(MP4-12. 마지막 경기 우승은 멕라렌 부활의 신호탄이었다)세미오토매틱 기어가 도입되고 포뮬러 원은 하나의 엑셀, 하나의 브레이크 페달을 가졌다하지만 1997년 여름부터 멕라렌의 레이스카는 페달이 세 개였다(타이어 두께를 비교해보자)당시 F1의 타이어는 비율적으로 봤을 때 뒷타이어에 비해 앞타이어가 꽤 두꺼운 편이었다때문에 레이스카는 기본적으로 강한 언더스티어 성향을 나타냈다(MP4/4라는 초유의 명차를 만든 사람은 미국인이다)멕라렌의 수석 엔지니어 스티브 니콜라스1996 시즌이 끝나고 고향 유타의 부모님 집에서 놀고 있던 그는 어떻게 하면 코너를 더 빨리 돌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었다. 욕조에서 몸을 녹이고 있을 때,그는 상당히 독창적인 하나의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후륜 브레이크 중 하나만 쓰게 되면 어떨까? 그는 이걸로 언더스티어를 상쇄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34살이라는 나이에 멕라렌 R&D 대빵을 했던 천재 엔니지어 패디 로우. 지금은 포뮬러 원에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받고 은퇴핶고 대신 지구를 살리고 계신다-패디로우가 개발한 친환경 연료-)니콜라스는 당시 R&D 디렉터 패디 로우에게 갔다. 아이디어를 설명했고 패디 로우는 지체없이 개발을 승인했다. 제작은 빠르게 이루어졌다구조는 너무나 간단했다 차에 마스터 실린더를 하나 더 넣고 캘리퍼에 호스를 연결해주면 된다 이게 전부다!멕라렌은 곧바로 합법성 판단에 들어갔다생각해보자 이 차에다가 넣은 거라곤 브레이크용 실린더와 호스 뿐이다 모든 부품들의 장착은 완전히 합법적으로 되었다. 멕라렌은 FIA에게 걸려도 금지될 일은 없을 거란 자신을 얻었다그리고 이 기술을 철저하게 숨기기로 작정한다이제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이 때까지도 이것은 작은 아이디어에 불과했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는 멕라렌의 다른 중요한 테스트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했다어느 날 오후 5시 즈음 저녁 먹기 전에 후딱 테스트를 해보자는 연락이 왔다드라이버들이 나타났고 세계 최초로 두 개의 브레이크 페달이 달린 레이스카가 서킷으로 들어섰다잠깐, 새로운 부품을 장착하는 것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미카 하키넨의 경우 팀은 그의 차에 세 개의 페달을 순조롭게 장착했다 하키넨은 출발 때 사용하는 클러치를 이미 스티어링 휠 뒤로 옮겨놓은 유행을 잘 따라가는 드라이버였기 때문에 그의 페달이 들어갈 자리는 넉넉한 편이었다.데이빗 쿨싸드의 경우는 좀 복잡했다 일단 그는 차가 코너에서 오버스티어 성향을 보이는 것을 극히 꺼려했다. 그는 철저하게 언더스티어를 고집했다.게다가 그는 오른발 브레이커였다ㅋ (페달 조작을 한 발로만 했다는 뜻. 왼발은 아무 것도 안함)거기에 더해서 그는 여전히 클러치 “페달”을 쓰는 드라이버였다.즉 쿨사드의 차에는 네 개의 페달이 들어가야 했다. (새 브레이크 페달, 클러치, 진짜 브레이크, 엑셀. 이건 포뮬러 카다! ㅎㄷㄷㄷㄷㄷ)팀은 난감했다게다가 쿨사드는 이 브레이크를 매우 이상하게 받아들였다. 그게 왜 필요하지?실제로 그는 테스트를 하지 않겠다고 하기도 했다.하키넨은 테스트 동안 곧바로 이 기술을 자신의 방식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그는 먼저 일반 브레이크로 감속을 하고 코너 중간에서 새로운 브레이크를 밟았다 차는 코너에서 움직임이 변했다차는 더욱 안정적인 균형을 얻었고 더 빠르게 코너를 질주했다 첫번째 주행에서 하키넨은 랩당 0.5초를 줄였다팀은 흥분하기 시작했다팀은 드라이버들이 혼란스러워 하지 않게 일반 브레이크 실린더의 압력을 강하게 설정했다 대신 새로운 브레이크는 더 적은 힘으로도 쉽게 밟을 수 있었다이렇게 함으로 새로운 페달을 과하게 밟아 스핀하는 일을 방지했다팀는 결과를 토대로 서킷에 따라 왼쪽 또는 오른쪽 브레이크를 정해 사용하기로 했다이 때부터 팀 사람들은 이 기술을 브레이크 스티어(brake-steer)라고 불렀다. 실제로 브레이크의 답력 조절로 차의 균형을 조절하는 것이니 적절한 별명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별명은 오해를 불러오기에 충분했다...(이후 설명)이 새로운 기술은 97시즌 중반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팀은 언더스티어가 길게 발생하는 긴 코너에서 이 기술을 사용했다코너 중간에서 브레이크 스티어 페달을 밟으면 후륜 중 하나의 브레이크만 작동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만 해서는 안된다.차가 느려지는 걸 원하는 게 아님으로 당연히 악셀을 밟아 속도를 보정하게 된다. 나중에는 두 개의 브레이크 페달을 동시에 밟는 방법을 쓰기 시작했다“두 페달을 모두 밟으면 코너 바깥쪽 뒷바퀴는 강한 토크를 안쪽 뒷바퀴는 비교적 적은 토크가 가해져요. 이는 자동차에 요 모멘트를 발생시키고 차의 균형을 조절시켜 언더스티어를 상쇄하게 됩니다. (자동차의 3축. 요잉은 특히나 언더스티어/오버스티어와 관련되어 있다)핵심은 뒷바퀴의 토크 조절이었다.특히 양쪽 뒷바퀴에 토크 차이를 주어 요잉을 발생시킨다. 차는 일시적으로 오버스티어를 일으키고 언더스티어가 줄어든다.“드라이버들은 익숙해지면서 점점 더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프론트윙을 너무 많이 세울 필요가 없었어요. 더욱 안정적인 차를 갖게 되었죠.“멕라렌의 차는 분명히 나아지고 있었다.실전에서 효과가 입증되자 쿨사드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매우 간단한 매카니즘이었어요. 뭐, 네 개의 페달이 달리게 되었지만. 사실 저는 핸드 클러치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동시에 풋 클러치도 가지고 있었죠. 당시에 저는 두 개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게 유리하다고 생각했어요.““96년에 왼발 브레이킹을 해보려 했었어요. 그러다 다시 오른발 브레이킹으로 돌아갔죠. 다시 왼발 브레이킹을 시작한 건 99년이 되어서였습니다.”"이건 브레이크를 밟는 동안 악셀도 밟아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휠 락만 발생했기 때문에 우리는 요령을 터득해야 했습니다. 차가 분명 움직임이 바뀌었기 때문에 괜찮은 느낌을 받았어요. 별도의 장치 없이도 차를 더 좋게 회전시킬 수 있었어요.““공기역학적으로 여유가 있다는 게 좋았습니다. 저는 이걸 좁은 코너에서 안쪽 바퀴의 회전수를 조절하는데 써보았습니다. 미카와 저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이걸 터득해냈죠.“이렇게 멕라렌이 비밀스럽게 브레이크를 두개 쓰는 동안 팀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알고 있지 못했다(애초에 이거 하나 장착했다고 졸라 빨라진 것도 아니라서 걍 관심이 없었다고 하는 게 맞을듯)이 비밀스럽지만 너무나 간단한 기술은 한 사진 기자로부터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대런 히스. 96년부터 07년까지 F1 racing 수석 사진작가, 1988년부터 사진기자로 활동,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작가로서는 이런 사진들이 유명하다)오스트리아 GP가 끝나고 잡지 기자 대런 히스는 사무실로 돌아와 찍은 사진들을 하나씩 보고 있었다그러다 이상한 사진을 하나 발견하게 된다. 그는 놀랐다. 코너 한 중간에서 멕라렌을 찍은 사진인데 멕라렌의 브레이크 디스크가 주황색으로 빛나고 있었기 때문이다!이해가 되지 않았다 왜 브레이크를 밟은 거지? 사진을 찍은 지점은 가속을 시작하는 곳이었다. 가속해야될 타이밍에 감속을?멕라렌의 드라이버는 왜 이런 이상한 조작을 했을까?사진을 두고 히스와 편집장은 가능한 설명을 생각해보기 시작했다어떤 종류이든 간에 브레이크와 관련된 것일 거라 예상은 했지만 정확히 무엇인지는 조종석을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그래서 그들은 조종석을 찍기로 결심했다그들은 주도면밀하게 움직였다히스와 편집장 비숍은 룩셈부르크 그랑프리가 끝나고 멕라렌의 차가 검차 이전에 어디에 주차되는지 찾기 시작했다놀라운 타이밍에 그들은 차를 찾아냈다쿨싸드의 차는 스티어링 휠이 꼽혀 있어 플래시가 달린 카메라를 들이밀지 못했다 그래서 역사적인 네 개의 페달이 달린 조종석이 사진으로 남지는 못했다하지만 하키넨의 차는 촬영에 성공했다(찍은 사진, 페달이 세 개네?)놀랍게도 페달이 세 개가 있었다. 이게 뭥미?비밀이 누출되자 론 데니스는 절망하고 만다팀은 페달이 하나 더 있을 거라 예상한 사람은 결코 없다고 자신했다.이걸 기자들이 사진을 보고 눈치 챘다는 건 놀라운 일이었다그래서 일단 멕라렌에 차는 페달이 두 개보단 많다는 사실은 알려지고 말았다. 하지만 아직 저 페달이 그래서 뭐에다 쓰는건지는 아무도 몰랐다.(당시 스티어링 휠, 드라이버들은 뭐가 하나 추가만 돼도 경기를 일으켰다)(요즘 휠, 루키 드라이버들은 두꺼운 책을 받는다. 그리고 봐도 스티어링 휠의 모든 기능을 숙지하는 데에는 거의 1년이 걸린다. 실제로 대타로 경기에 나온 올리 베어만은 모든 기능을 쓸 줄 몰라서 매우 제한적인 상태에서 달렸다고 한다.)니콜라스는 말했다 “자동으로 작동하게 만들었으면 바로 금지를 당했을 겁니다. 하지만 전환을 위한 스위치가 있어서 드라이버들은 스위치를 누르기만 하면 됐어요. 그 때는 그거에 대해 좀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는데 요즘 스티어링 휠과 비교하면 우습죠“(2012년 슈마허의 휠과 2013년 해밀턴의 휠. 해밀턴의 이적후 첫 일은 스티어링 휠을 자신에게 맞추는 거였다. 슈마허의 휠을 받은 해밀턴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이걸 다 쓴다고?)팀들은 이 기술이 정확히 어떤 기능인지는 알지 못했지만 강하게 FIA를 잡고 흔들었다“윌리엄스는 우리가 전자식 장치를 쓰고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건 사실이 아니었죠. 찰리 와이팅은 이미 조사를 했기 때문에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죠.“”온갖 추측들이 나오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저도 떠올리지 못한 방법들을 제시하더군요. 페라리는 사륜 조향을 하고 있다고 소리를 질렀습니다.“팀들은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쳤지만 맞는 것은 없었다. 이건 단지 브레이크 캘리퍼를 추가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장치일 뿐이었다. 하지만 우연히도 페라리가 조향이 목적이라도 주장한 게 문제의 시작이 되었다.(봐바 저새끼들 뒷바퀴가 미세하게 비틀리는 거 같지 않냐?)(분명 쿨싸드 그새끼가 그랬어요 이걸로 스티어링한다고)(마이클이 와서는 당신들이 브레이크 “스티어”라고 했다던데요?/아 그건 그냥 별명입니다/못 믿겠는데)그러나 압력과 로비는 효과를 발휘했다. 브레이크 스티어 기술은 1998년 초 금지를 당한다.“사륜 조향이 불법이기는 하지만 우리 것은 바퀴의 정렬 상태를 조작하는 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그걸 브레이크 스티어링이라고 부르던 게 잘못이었을지도 모르죠. 젠장. 이름을 잘못 골랐던 거에요.“(이 불곰 같은 남자가 로스 브런 되시겠다. 브런지피로 다들 알고 있는 그 사람)나중에 페라리의 로스 브런이 피들 브레이크라고 이름을 붙여주었다 (이미 못쓰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야)그렇게 멕라렌의 엑스트라 브레이크 사건은 일단락 되었다. 멕라렌은 다시 두 개의 페달이 달리게 되었다. “당시(1996년 말) 팀에 어드바이저로 있던 알랭이 이 기술을 만드는데 수백만 파운드가 들테니 중단해야 한다고 했던 게 생각나네요.“”하하하. 실제로는 50파운드 정도 들었습니다.“ (7만원 정도)멕라렌은 시즌 후반 이탈리아와 헤레즈에서 우승했다. 1998 시즌 멕라렌은 피들 브레이크가 없어도 빨랐다. 두 선수 합해서 20번의 포디움 9번의 우승으로 챔피언쉽을 가져왔다.포뮬러 원에서 0.5초를 줄이기 위해서 얼마가 필요할까? 0.5초는 퀄리파잉에서 1위와 3위의 간격이 될 때도 있다.포뮬러 원의 성능 경쟁은 엄청나게 미시적인 부분까지 들어간다. 이에 대한 대책은 그저 R&D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 것 밖엔 없다.하지만 하나의 간단한 아이디어가 0.5초 만큼의 성능을 끌어올렸다. 투자 비용은 7만원이다. 사실 모든 레이서들이 코너 중간에 자동차의 성향이 바뀌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 아일톤 세나의 마지막 차도 그런 차였다.하지만 예상 가능하고 통제되는 기술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MP4-12는 코너 진입에는 언더스티어 상태로 들어가지만 이것이 과하다고 느껴질 경우 “피들 브레이크”를 밟아 차를 일시적으로 오버스티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그러면 차가 전체적으로 코너 안쪽으로 약간 회전할 것이고 충분히 돌았다고 느껴졌을 때 가속을 시작하면 된다.지금은 이와 비슷한 기술이 전자식으로 탑재되어 있다. 브레이크 바이어스와 브레이크 마이그레이션이다.이 장치를 통해 드라이버들은 모든 코너에 맞춤형 브레이크 설정값을 입력해서 달릴 수 있다. 당연하게도 당시에는 그런 기술이 없었다. 즉 피들 브레이크는 현대 기술의 기술적 조상이라 할 수 있겠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육군 "훈련병 1명 얼차려 중 순직"
- 육군 "훈련병 1명 군기훈련 중 쓰러져…이틀만에 사망"(종합)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08485?sid=100 육군 "훈련병 1명 군기훈련 중 쓰러져…이틀만에 사망"(종합)육군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다가 쓰러져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만에 숨졌다. 26일 육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 20분께 강원도 인제의 모 부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 6명 중 1명이 쓰러졌다. 쓰n.news.naver.com- dc official App- 오들오들 순직한 훈련병이 받은 얼차려 내용.gisa군장 메고 연병장을 3바퀴 도는 게 얼차려 내용이었다고 함연병장이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지만1시간 동안 돌아야 2바퀴를 돌 수 있을 만큼 넓었고쓰러지기 전 체력저하를 여러 차례 호소함훈련 받은 지 2주차에 생활관에서 경미한 규정 위반이 얼차려 사유출처: https://naver.me/GHVbvYOo 육군 훈련병, ‘군기훈련’ 중 쓰러져 이틀만에 숨져육군의 한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던 중 쓰러져 이틀 만에 숨졌다. 군은 “군기훈련이 규정과 절차에 맞게 시행됐는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에 대해 면밀히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이 훈련병이 2naver.me- 훌쩍훌쩍 훈련병 사망 사건이 무조건 간부 잘못인 이유 육군 특급 기준임 사단마다 시기마다 다르지만 본인 나왔던 39사는 5km 10km 급속행군 한마디로 25kg 완전군장 뜀걸음 기준도 있었음 10km 기준 1시간 20분 정도가 특급임 특급 따려면 1시간 20분동안 계속 뛰어야함 걷거나 쉬면 사실상 특급 나가리임 군기교육 목적으로 연병장 돌린거면 훈련병을 거의 못쉬고 특급 1급 페이스로 돌린건데 특급전사 휴가 받아보겠다고 한 4번 뛴 경험으론 훈련병이 1시간 가량 초여름에 뛰면 모조건 탈나게 되어있음 현역들도 뛰다가 종종 포기함 보통 아침에 뛰면 오후 근무는 빼줄 정도로 힘들고 겨울에 뛰어도 바지까지 전부 땀에 졌을 정도로 힘듬 그걸 훈련병한데 초여름 땡볕에 시킨다? 모조건 간부가 애미없는짓 한거임 - dc official App- 진짜 여중대장이 훈련병 죽인거냐? 12사단 훈련병 사망, 여중대장의 가혹행위에 의한 살인 - 12사단(을지) 마이너 갤러리밑에 글쓰고 더 뒤져보니까여중대장 맞고 그년이 평소에 다른기수 훈련병도 2시간씩 군장돌리고 했었다네 사고날인 5월23일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월학리(을지신교대) 최고기온은 28도로 기상청에 기록날씨는 맑음, 이번주 내m.dcinside.com12사단 마갤가니깐 여중대장이라고 하네?- dc official App- 12사단 갤러리에 글 올라옴 https://m.dcinside.com/board/12diveulji/2063 어제12사단 신교대 24-9기 훈련병 사망함 - 12사단(을지) 마이너 갤러리12사단 신병교육대 24-9기 4중대 2소대 훈련병이 중대장 ㄱㅇㅈ 과 부중대장의 가혹행위로 인하여 사망, 그 와중에 1소대 소대장 ㅅㅇㅊ "너희들 체력이 하향평준화 로 일어난 사건" 이라며 비웃음.m.dcinside.com- 싱글벙글 군기훈련 (X) 얼차려, 체벌행위 (O)군기훈련은 체벌하는 놈들이 "훈련"처럼 보이게 하려고 비직관적으로 단어를 바꾼거임 PC단어들과 의도가 비슷함 - 훌쩍훌쩍 열사병으로 사망한 군인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사망자가 나왔다그런데 지난 겨울에 비슷한 소식을 들었던 것 같은데....있다23년 1월 동사한 군인그런데 저걸 찾다가 더 놀라운 걸 발견했다21년 7월 8일 열사병으로 또 한명의 군인이 사망했었다대체 몇 명이 얼마나 죽어야 끝나는걸까?
작성자 : 포만한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