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에서 갤주는 점점 평가가 내려갈 거라는 글이 자주 올라와 열받게 되는데,

노래방에서 부르는 거 못 들었다 방송에서 안 불린다 등등

왜 갤주 노래가 방송에서 안불려진다는 건지.

최근에만 해도

지난 주 복면가왕에선 이규석 그리고 싱어게인에서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보이스 킹에서 구본수가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위 영상)

팬트 하우스에서 '보이지 않는 사랑' 깔렸고

박시환이 복면가왕에서 불렀고

포커스란 포크 경연에선 오존이 '나비효과', 유승우가 '라디오를 켜봐요'

놀면 뭐하니에서 하도권이 '널 사랑하니까'

복면가왕에서 갈소원과 사랑의 콜센터에서 장민호가 '처음 그 느낌처럼'

팬텅 싱어 올스타전에서 에델 라인클랑이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에선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등등 여러 곡인데도. 긍정적인 건 갤주 메가 히트곡 아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곡들이

점점 불려지고 있다는 거고.

리메이크 된건 솔지가 2nb시절부른 '처음 그 느낌처럼'(작곡 천성일)

거미 '로미오&줄리엣)

강타 솔로 앨범에서 '오늘같이 이런 창밖이 좋아'

이렇게 여러곡인데도 부르는 사람이 없다는 둥.. 후려치이는 거 보면

속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