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f 라는 신생기획사에서 배출한 2007년도 데뷔하여 리니지와 공동 홍보를 통해 앨범도 냈으며
쇼바이벌에 나가기도 했습니다. 기타 방송에 생각보다 많이 나왔지만 결국 어느순간 사라진 비운의 5인조 댄스그룹 동대문에서 직접 옷도 구매했어야할만큼 매우 열악하고 의상 선곡 그룹스타일이 너무 90년대 스타일이라 2007년도 제2의 걸그룹 전성시대의 서막을 여는 주축 그룹이 될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디시 쇼바이벌 갤러리에 이러한 스타일 및 선곡 등이 스톰이야기 반이상 차지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생기획사이고 경험부족 마케팅을 단순 영상매체 노출만 많으면 될 줄 알정도의 마케팅에 의해 인터넷 공홈은 단순히 노래만 들을수 있는 정도에 검색하기도 다른 스톰에 밀려 가수 스톰이라고 검색해야만 겨우 찾을 수있었다고합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로 그들은 사라져야만 했겠지요? 그들은 서로 각자 다른 꿈 또는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실패한 아이돌중 하나이지만 그래도 앞으로 신생 아이돌에게 배울점을 안겨주었고  앞으로 나올 신생아이돌들은 꼭 선공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활동중인 걸그룹에도 데뷔조차 못하고 준비만하다 몇번 실패하거나 실패후 다시 재기하는 걸그룹이 있으니 스톰멤버 모두 언젠가는 다시 브라운관에서 봤음 좋겠네요.
혹시나 스톰갤을 다시 찾으시는 스톰을 사랑하셨던 분들이라면 그들에게 따뜻한 박수를 선사해주셨으면합니다.

via i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