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댄스씬 부흥을 위해 / 우리의 춤을  보여주고 인정받고 싶다는
보기 훈훈하고 fm적인 목표는 기본으로 깔고
코카로 한정해  따지면
1. 인맥(댄서씬 + 다양한 관계자들)
2. 인지도
를 기반으로 3. 돈길
현실적으로 잡아야하는데
리헤이가 제발회에서 한 말이 찐짠내라
마음쓰였음  
몇글자안에 그동안 언더에서 충분히 힘들었고  좋아하는 춤만으로도 충분한 생활도 되고
인지도 업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할수 있게
스우파통해 오버로 저변확대를 하고싶다는 다짐이 보였음
결과적으로 순진하게 전략없이 방송접근했다는 게 아쉬워
그녀들 춤 혹은 음악이 딥한게 안먹힌다기보다댄서호감도가 떨어지고 대표키워드가 약하고 부정적임  
방송전 두명정도 빼곤 사실 출발선은 비슷했는데 말이야  
실력으로 까인 부분은 사실 소소함
전략미스한 4대천왕이나
(크루가 추구한 춤방향과 약간 다른,개성의 밸런스  스트릿)
일반적 대중들 눈에 익은 칼각, 칼합이 아니었던 것이 아쉽다 정도지 대세는 아님
그보단  

빠는 어디나 한줌 커봤자 두줌단이고
실력은 이미 프로들이라 평준화되어있고 취향차이라
대중적 호감도를 높이는 전략을 가져갔어야하는데
쉽게 갈수 있는 길을 어렵게 돌아가더라고
중간에 그나마 겉바속촉으로 반응있었는데  자꾸 밥상을 걷어차더라
지난화보듯 편집점을 어디에 놓고 코카컷을 넣는지 뻔히 보이거든
쉽게 인터뷰 뒤져서 뽑아냈을껄
좋은 재료를 왜 놓쳐  엠넷이
그리고 리더부각으로 대중이 붙은게 대부분인데
리헤이는 센발언은 그닥 없지만 감정표출이 튀고 화술이 스트레이트함
춤을 출때 멋을 추구하는 것처럼 묵직하고 솔직한 어법으로 무게감가져가고 가가가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면 좋았단 생각이야
적은 4명(+1)이라 역할을 나누었으면 좋았는데
가가에게 예능캐를 맡기고
제트썬은 말하기보다(단어선택이나 말투,표정이 코카이미지메이킹을 망치고 있어서) 미모담당으로 갔어야 좋았어
차라리 냉미녀로 쎈언니워너비스타일로 한회에도 옷교체로 다양한 모습 보여주던지

코카가 올드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그녀들은 변하지 않고 10년간 같은 스탠스였지만 절묘하게 시기가 잘 맞아떨어진거지
몇년간 촌스러움이 '힙'해지고 있음
발빠른 넷플도 패리스힐튼 다시 꺼내서 리얼리티만들잖아
시기는 잘 탔는데

서바라 비치역을 꼭 누군가 맡는데
왜 굳이 그 역할을 본인들이 자처하냐는거지
쉬운 먹이감 되고 이 역할맡은 사람들은 어그로아이템으로 쓰이고 버려짐
실제로 방방봐가 안되고 있잔아
코레오도 꼭 스트릿에서 방송으로 넘어 가라는게 아니라 일단 길터놓음 좋은거지
이미 방송나왔다는게 그건데
그래서 제시미션도 잘했음했어
비록 초반 현아꺼 망쳤지만 제시노래 타댄서들도 첨부터 코카 어울린다고 했고,
지금 이 방송을 보는 관계자들 (피네이션만이 아니라) 타기획사에게 눈도장을 찍길 바랬거든 컨택되서 간간히 안무시안도 짜면 좋으니깐
근데 마감이 거칠다고 할까, 날것의 느낌이 너무 강한거야
공중파에서 어느무대에서도 저런 안무본 적이 없어
아무리 쎈캐라도
당장  이걸 뮤뱅,인가에 올렸다고 생각해봐
그냥 코카가 이미지에 갇혀  강하게 피치만 올려서 아쉬워
없는 걸 억지로 이미지 포장하라는게 아니라
우리가 사회적 가면이 있듯 편한 사석이 아니라 방송이라는 걸 잘 캐치하면 좋았을텐데
섭외한 m이 충분히 이들을 활용했듯 코카들도 뽑아먹을만큼 뽑아먹었으면 좋겠어  
처음 섭외되고 효과를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바라던 목표가 달랐던간에
중간즘 방송터졌으면  전략을 수정했어야하는데
탈락에 전전긍긍해서 영리하게 대처못한게 가장 아쉬어
그들의 애티튜드는 서바이벌에서는 먹히나
일반방송이나 매체에 담기엔 솔직을 넘어 거칠고 뽑아쓰기에 다소 부담이 있음
적절한 리스펙을 보이고 노잼이 되더라도 몸을 사리고 관리하는건 가오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 현명한건데

약간의 인지도만 얻고 사그라들면 몇달간 뼈,몸갈아 노력한건데 너무 속상해
어차 서바이벌이 끝나도 그들의 삶은 계속되고 이 관심이 영원하지 않다는 건 그들이 더 잘 알거고
참가자ㅇㅇ로 끝나지 않게 지금이라도 잘해주었으면
아직 스걸파가 남아 있어서 기회가 있어
그래서 앞으로 무언갈 할 때 지금보단 쉽고 평탄한 길이  되었으면 해
전문가 인터뷰를 따고 싶다
화보를 찍어야한다
숏폼으로 이벤트를 걸고싶다
타방송출연 컨택하겠다
안무시안 맡겨볼까
기업 혹은 브랜드 행사에 부를팀  
길은 지금 열거한 것 말고도
정말정말 많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