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우우우우우 처음에 봤을 때 무슨 우주선인줄 알았어야. 지오가 아주 특이해야.

사장님이 케이지 달아주셨세야.

전 개인적으로 다운튜브 두꺼운거 극호인데 홈사이트 사진보다 더 굵어서 무발기 사정했어야.

구동계 쪽

두꺼운데 얇상한 느낌주는 저 디자인이 넘모 좋아야.

아이소스피드는 전작들에 반해 조절 가능해야. 케이지는 xxx 카본 

체인스테이의 데칼들 그리고 레드 이탭 AXS의 디스크 부레이끼

제동력이 정말 딱 아주 잘 조율된 림브레이크 느낌? 사장님께 풀브레끼 밟으면 스포크들이 칼국수 같이 뿌사진다는 괴담 들려줬더니 개소리라네야. 약간 무겁긴해도, 저 탁월한 제동력 생각하면 저는 디스크부레끼 달거 같아야.

앞에서 가민 마운트가 보야야

이텝의 크랭크. 톱날 연상시키는 디자인이에야. 앞 드레일러 정말 칼 같이 변속되야.

듀라 에이스 페달. 아직 파워미터 도착 안했어야...힝

트레끼 빽또리 레이씽, 휠 넘어로 보이는 듀오트랩

워낙 공격적으로 타서 스티어러 커팅 해달라 할거에야. 더 예뻐지겠져?

안장은 원래 몬트로스 프로 달려있는데 페러다임xxx로 바꿔달라고 했어야. 하얀색이 마돈은 포인트자나여. 바테잎 역시 휜색으로 부탁 드렸습미다. 타이어역시 누런선 없는 것으로 부탁 드렸어야.

뒷드 변속감은 호불호 갈릴거 같에야. 듀라의 부드러움이 아니라 쎅쎿꼐쎽쓰 이렇게 날카롭게 변속되여. 덴싱치면서 변속하는건 어림 없을듯

페러다임xxx 정말 예뻐야.

아무도 이게 트렉 잔챤지 모르겠져? 데칼이 너무 쪼마네서.

차는 56 사이즈에야.

아직 집으로 가져오지는 못했어야. 비가와서  ;ㅅ; 일요일에 가져올거에야.

가격은 현금으로 짚 858 nsw까지 해서 1900마넌. 휠은 화욜에 입고 된데야.

마돈 고려하시는 분은 팁 가져가세야. 꿀팁은 사장님께 졸르면 서비스 많이 주셔야, 원래 출고가는 1350마넌인데. 이 가격에 이온 전조등, 플레임 후미등, 가민 1030, 듀라에이스 페달, 본트레거 발리스타 헬멧, xxx 케이지 두개 모두 서비스로 받을 수 있어야. 어느 지점이든 현금으로 구입하시면 이가격에 주실거 같아야. 바테잎도 무료로 갈아주신데야.

아직 주행은 못해봐서 잔챠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짚 오면 달아보고 주행하고 글 올릴게야. 넘모 행복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