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코드 연재글 모음집

이게 게임분량이 많아서 연재가 길어질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짧게 연재글을 쓸거같음 길게쓸려니까 내가 뒤질거같음 

가까스로 솔라호에서 탈출한 레아

그리고 크로스월드의 공식 게임에 진입했다.

아무리 그 이상한 아바타라도 정식 게임에서까지 깽판을 칠수 없다. 그도 분명 크로스월드의 아바타였으니

레아가 솔라호에서 익혔던 기본기는 원래 여기서 익히는 초심자의 다리에 절묘하게 도착했다.

세르게이는 레아가 이미 튜토리얼을 이미 익혔으니 마지막 부분으로 배치했다.

평범하게 보이기 위해 게임의 룰을 따르라고 말한다.

그리고 할말이 있는지 말을 이어서 하는 세르게이

레아보고 정규 플레이어처럼 행동하라고 지시한다. 야생전이나 하는 야찐들은 신고당하기 십상이다.

레아는 어두운 표정으로 안녕이라고 말을 내뱉는다.

사실 레아처럼 말을 못하는 경우는 전례가 있는 경우니까 어찌 땜빵이 가능할수도 있다.

이리하여 레아의 크로스월드에 밀입국하여 불법체류자 신세로 살아가는 범죄자 생활이 시작된다.

여기에있는 유저들은 진짜배기 뉴비들이라고 한다. 부캐들은 할 필요가 없을테니

뉴비들을 지나 마지막 스테이지로 향하는 도중에..

다른 플레이어랑 부딪친다.

먼저 사과하는 플레이어

불란서 사람인지 프랑스어로 인사하는 플레이어

불법체류자인거 들키면 안되니까 맞다고 끄덕인다 사실 따지고보면 처음 맞으니까 거짓말도 아니다.

설마 초장부터 불법체류자라고 뽀록나는걸까?

다행이 그런 의심은 하지 않는 모양이다.

그저 게임 재능있는 재능충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다행이다.

의심은 피했지만 다짜고짜 스피드런 대결을 펼치는 플레이어를 보고 레아는 어이없는 표정만 짓는다.

이따 봐 한마디 남기고 먼저 스테이지에 들어가서 부정출발 하는 수준

이렇게 된 이상 서둘러 들어가자.

늒네는 언제나 환영받을 존재다.

부정출발한 그놈을 찾고싶다.

하지만 스테이지는 개별로 생성된 방으로 배정된다.

그 이유는 이게임이 퍼즐갓흥겜이기 때문에 스포일러는 막아야한다.

그러니까 이기고싶으면 자신의 실력으로 돌파하는 수 밖에 없다.

세르게이는 잠시 자리를 비운다.

솔라 호의 쩨트 선장과 흑인에게 연락해서 그 이상한놈을 어떤놈인지 털어내볼려는 세르게이

마치 집을 잠시 비우는 부모가 아이에게 하는 말하는듯한 느낌이 난다.

그리고 안녕로봇에 불과한 레아에게 새로운 단어를 추가해줄 방법도 찾아봐준다고 한다.

혼자 남았구나..

눈 앞에 있는 스위치를 건들여 보니 바닥이 위 아래로 움직이는것이 보인다.

역시 초보자 구간이라 그런지 퍼즐게임의 정석이자 너무 뻔한 방식이다.

아까의 방법을 되풀이하면 끝

문을 열고 나오면 이상한 장치가 눈에 보인다.

이제 크로스코드를 하면 계속 보게될 모든 벽을 타격한뒤 사각형 장치를 타격하는 퍼즐의 개념이다.

여러 장치들이 난잡하게 설치되어 있다.

복잡해 보여도 하나하나 풀어 나가자.

두개의 사각형 장치를 해재하면 문이 열린다.

바닥의 빨간 사각형의 숫자를 보면 전투가 예정되어 있다는걸 알 수 있다.

솔라호에서 했던것 처럼 모두 처치하면

중간의 장치로 이동하여 무언가를 각성한다.

잠겨져 있었던 메뉴가 활성화된다.

4가지의 메뉴가 있다. 하지만 1개는 잘 사용 안하니 사실 3개만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이템 소모창

맵 열기

환경 조사하기

맵 기능은 크로스코드 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게될 메뉴인데 요 맵 기능은 나중에 좀더 설명 하도록 하겠음

월드맵 기능도 존재한다. 이것도 엄청나게 많이 쓸 기능이다.

선물로 상자도 준다. 첨엔 저게 이뻐보이지만 가면 갈수록 알 놈들은 알거다. 상자가 1절 2절 뇌절 그랜절을 넘어 한참 선을 넘어버린다는것을

상자는 별거 없고 소모품들을 준다.

상자로 얻은 소모품들은 아까의 퀵 메뉴에서 소모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템 파밍하고 내려가면

적 3마리가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이제부터 대부분의 적들은 특정패턴에서 '약점'을 보이고 특정한 방법으로 '약점'을 조건에 맞춰 타격을 준다면 적을 '격파'하여 적을 약화시키거나 진짜 약점을 드러나게 만드는 중요한 시스템이다.

포탑을 모두 철거하면 위 아래로 문이 열린다.

벽에 가로막힌 스위치는

저기 움직이는 발판을 밟아서 공을 도탄 시키면 끝.

저 두번째 스위치는 타격하기 힘든 구석에 숨겨져 있다.

그리고 크로스코드에서 지겹게 볼 타이밍 맞춰서 공던지기 패턴도 앞으로 끝없이 보게될 요소

딱 봐도 중간 스위치를 건들여서 벽을 조작한 뒤에

문을 열고 나가면 끝

원거리에 있는 포탑을 철거해주고

문을 열고 나가면

왼쪽의 스위치를 타격하라고 시점을 옮겨준다.

그러면 발판 2개중 1개가 솟아오른다. 윗방은 볼일 다 봤으니 나머지 밑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자.

여기도 스위치를 여러번 조작하는 구간

아직까진 순한맛이니 즐기자 오우 크로스코드 완죤 갓겜입니다. 라고 말할수 있는 부분

공중 발판과 스위치가 눈에 보인다.

스위치로 움직임을 온/오프 하여 

돌파하면 끝

문을 열면 포탑들이 반겨주고

4기의 포탑을 처리하면 높은곳에 포탑이 등장한다.

크로스코드의 특징은 퍼즐요소로 사용했던 오브젝트가 전투에서도 활용하여 전투에서도 퍼즐요소가 섞여들어가 있다.

높은곳의 포탑을 모두 격파하면 아까처럼 스위치를 타격할수 있는 장소로 나온다.

2개의 스위치를 모두 타격하면 계단이 완성

다음 위치로 이동하면 세르게이가 다시 돌아온다.

텔레포트에서 죽은것 같았던 흑인은 사실 무사했다. 아마 그 몬스터들이 흑인은 공격하지 않은 모양이거나 쩨트선장이 발동시킨 중화제가 작동한 결과로 무사한걸지도 모른다.

그러 그 이상한 아파타 파란 녀석의 흔적과 정보는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었다.

레아처럼 정규 플레이어가 아니라 야생 플레이어일지도 모른다.

레아가 눈을 뜬 이후 그와 동시에 이상한 일도 같이 일어나고 있다. 레아가 눈을 뜬것과 관련이 있는걸까?

분명 그 파란놈이 레아를 아는것도 그렇고 레아가 잃어버린 기억에 답이 있는듯 하다.

그래도 기억을 찾는방법은 게임을 플레이하는것 만으로도 추리를 할수 있는것 같다.

그리고 레아를 격려하며 레아는 계속 나아간다.

아까처럼 각성장치가 눈에 보인다.

케릭터 메뉴가 해금된다.

케릭터 메뉴에 장비칸이 있고

4개의 상자를 준다.

총합 5개의 장비 아이템을 준다.

아까의 캐릭터 메뉴의 장비칸으로 들어가서

획득한 장비를 모두 장비해주자.

지급받은 장비를 모두 착용하면

적들이 때거지로 등장한다.

대부분의 몬스터는 무언가를 캐스팅하거나 필살기를 준비할 때 붉게 빛나는데 이때 적을 타격하면 대부분의 적들을 격파상태로 만들어 그로기 상태가 되어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모두 처치하면 레벨 업

원래라면 레벨2가 되어야하는데 레아는 벌써 레벨이 3인것에 의문을 가지는 세르게이

아까의 사각형 장치에 화살표 방향이 그려진 구슬이 눈에 보인다.

당연하겠지만 화살표 방향의 구슬은 공의 움직임을 화살표 방향으로 바꿔버린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전에 사용했던 스위치와 방금 나온 화살표 구슬을 조합하여 퍼즐이 점점 복잡해진다.

그래도 아직까진 쉬움

다음방으로 넘어가면

세르게이는 입이 근질한지 뭔가 온다.. 라고 말을한다.

그런 세르게이가 못마땅하다.

그리고 거대한 포탑이 서서히 등장한다.

챕터2 7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