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레인>은 시간 순서 상 <마블 나우! 토르: 천둥의 신>보다 앞의 내용이지만

우선 입문에 좋은 <마블 나우! 토르: 천둥의 신>을 다 읽고 나중에 토르 관련 작품을 더 보고 싶을 때 <다크 레인>을 읽는 걸 추천한다.

호크아이 VS. 데드풀은 <마블 나우! 호크아이>보다 시간 순서 상으로 이후 이야기지만

두 작품 간의 스토리 상 연관성이 거의 없다 보니 를 먼저 읽어봐도 큰 문제는 없다.

메인 스토리는 1권인 인간 병기, 2권인 소소한 사건들, 그리고 마지막 4권 리오 브라보 총 세권으로 이루어져있고

3권 L.A. 우먼은 케이트 비숍의 외전이기 때문에 안읽고 넘어가도 스토리 이해에는 큰 무리가 없다.

L.A. 우먼을 읽을 때는 4권에 수록 된 #12와 #14 이슈를 먼저 읽고 읽는 것이 좋다.

미즈 마블은 다른 정발 된 마블 히어로 코믹스들과 달리 기원부터 볼 수 있기 때문에 입문하기 좋다.

기원이 인휴먼과 관련이 있다 보니까 인휴먼과 관련 된 이야기가 조금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인휴먼즈의 일원보다는 한명의 10대 히어로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관련 타이틀을 읽지 않아도 상관 없다.

<마블 나우! 미즈 마블>을 읽고 미즈 마블의 활약을 더 보고 싶다면 <올뉴 올디퍼런트 어벤저스>를 읽어보고

인휴먼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면 <관련 타이틀>의 인휴먼 시리즈를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관련 이벤트>인 인피니티와 어벤저스: 타임 런즈 아웃은 선행 책이 꽤 많기 때문에 나중에 여유가 되면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아이언 맨은 2005년부터 여러 작가들이 쓴 <아이언 맨 (2005~)>와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가 쓴 <올뉴 올디퍼런트 아이언맨>이 정발 됐다.

캡틴 아메리카와 달리 둘 다 처음 읽는 사람들이 읽기에 어렵지 않아서 어느쪽을 골라 읽어도 상관 없다.

하지만 스토리는 <아이언 맨 (2005~)>쪽이 더 재밌기 때문에 전자를 먼저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국내에 정발 된 캡틴 아메리카 관련 타이틀은 총 2종류로 에드 브루베이커가 쓴 <캡틴 아메리카>와 닉 스펜서가 쓴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가 있다.

후자는 다른 타이틀들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아래 어벤저스 항목에서 설명하고 입문자는 에드 브루베이커의 <캡틴 아메리카>부터 읽는 걸 추천한다.

데어데블은 다른 정발 된 마블 히어로 코믹스들과 달리 비록 회상이긴 하지만 기원부터 쭉 볼 수 있기 때문에 입문하기 좋은 편이다.

<컬러 시리즈>의 데어데블: 옐로우 혹은 넷플릭스 데어데블 시즌1으로 기원부터 본 다음 나머지를 읽으면 좋다.

<올뉴 올디퍼런트 디펜더스>는 데어데블을 비롯한 다른 스트릿 히어로 팀 작품이라 데어데블의 비중이 적은 편이다

스파이더맨은 정발 된 책이 매우 많다.

아예 처음 입문하는 사람은 마이클 스트라진스키가 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부터 읽는 걸 추천한다.

모든 스파이더맨 실사 영화 등을 챙겨봐서 스파이더맨에 익숙한 사람은 <슈피리어 스파이더맨>부터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댄 슬롯이 쓴 <마블 나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에서 바로 이어지는 작품이지만

전체적인 설정은 마이클 스트라진스키가 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처음 나온 설정과 캐릭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되도록 스트라진스키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읽고 읽는 걸 추천한다.

언캐니 어벤저스는 올뉴 올디퍼런트 마블의 메인 스토리로 여러 타이틀이 얽혀있다.

만약 처음 읽는 사람 혹은 가볍게 읽고자 하는 사람은 노란색 <언캐니 어벤저스>부분만 읽으면 된다.

전체적인 흐름을 다 읽고 싶은 사람은 아래의 리딩을 참고하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