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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새벽감성) 야붕이 첫사랑 11년만에 만난 썰..ssul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20.07.01 10:00:02
조회 56335 추천 724 댓글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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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첫사랑 11년만에 만난 썰

2008년 봄쯤 이야기다.
빅뱅이 거짓말 마지막인사 등등으로 존나 가요계의 대장이 되어있고
여자 아이돌은 원더걸스 소녀시대가 씹어먹던
남자는 좆박이일 발치몽 바가지머리나 샤기컷이 대 유행이고, 여자들은 개나소나 서인영 초코송이 머리 하던 시절이다

나는 당시에 고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우리반 여자들, 아니 여자들 거의 전교생이 개나소나 초코송이 머리로 변신하고 있었다.

유행에 존나 민감한 무서운 여자애들이 먼저 시작하고나서, 그 다음에 허벅지에 셀룰라이트 파도치는 돼지년들도 버섯 돼지고기 볶음처럼 초코송이 대가리 하고 다녔는데 나는 그거 보면서 21세기에는 진짜 저딴 대가리도 유행을 타는구나 싶었다.  

여자애들의 평범한 머리가 하나둘씩 초코송이 대가리가 되고 있는데 우리반에 있던 어떤 여자애가 초코송이 머리를 하고왔다. 동네 돼지들이 하는 그런 쓰레기 버섯 대가리가 아니었다. 진짜 오밀조밀하고 귀여운 초코송이 머리였다. 그거 보자마자 이래서 초코송이 머리가 존나 유행이구나 싶었다.

그 애는 피부도 백설기처럼 하얗고 화장기 없이 수수한데, 웃는건 진짜 귀여우면서 키 작고 장난 많은 그런 밝은 여자애 그런 느낌이었다. 공부는 못해도 성격 좋고 남자애들이랑도 친한데 여자애들 사이에서도 인기 많은 그런 친구였다.

진짜 원래 별 생각 없었던 애였는데 얘가 갑자기 초코송이 머리 한상태에서 웃는 모습 보고 그날부터 정신을 못차렸던 것 같다. 보조개가 왼쪽에만 있는데 그 대칭 안맞는 보조개까지 존나 사랑스러웠다  
잘때도 얘 생각만 존나 나고 그냥 소녀시대 원더걸스 다 좆밥처럼 보였음. 얘 웃는 소리, 뽀얀 피부, 작은 키, 렌즈 안껴도 디지몬처럼 똘망똘망한 눈까지 존나 뇌를 떠나지 않아서 진짜 얘 생각에 공부도 안했다

얘는 친구도 많고 외향적인 애라서 붙임성이 좋은 반면에 나는 존나 내향적이고 사람들 눈에 잘 띄지도 않는 병신이어서 어떻게 하면 얘랑 사귈 수 있을까 존나 고민했다. 그래서 당시 같은반에 나랑 같이 평범남 1, 2, 3을 맡고 있는 친구들한테 내 병신같은 짝사랑을 털어놨다.

근데 그때 이 병신새끼들은 지들도 연애 못해본 모쏠 아다 새끼들이었으면서 남자는 진심이 통해야 한다느니,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느니 지금 생각하면 좆같은 조언을 해줬다. 그런데 나는 그때 그 조언을 듣고 진짜 존나 고마워하면서 고백을 하기로 결심했다.

당시 우리 동네는 싸이월드랑 네이트온이 존나 유행 했었는데 당시에 네이트온 쪽지나 문자로 고백하는 새끼들도 많았는데 그런 애들은 이때도 병신 취급 받았다.

그래서 친구들 말 듣고 싸이월드 방명록에다가 비밀글로 존나 친한척 하다가 걔네 집 앞에서 편지랑 꽃 주면서 고백하기로 결심했다.

애가 착해서 나같은 병신이 밤에 잠깐 나오라고 해도 “응 나갈게 기다려~” 하면서 나왔었다. 그때 꽃이랑 존나 밤새도록 쓴 편지 주면서 고백했다. 니가 존나게 좋다고

근데 결과는 그냥 친구로 지내자였다. 지금 생각하면 존나 이불킥인데 “왜?”, “왜 안돼?” 라고 물어봤지만, 대답은 계속 “미안해” 였고, 결국 그 애의 마음에는 내가 전혀 없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됐다.

근데 나는 차였어도 여기에 굴하지 않고 그냥 친구로라도 지내고 싶어서 계속 말을 걸었고, 내가 불편했을 법도 한데 그 애는 여전히 이쁘게 웃으면서 나한테 잘 대해줬다. 나는 그게 너무 고맙고 행복해서, 매일 네이트온에서 얘가 접속하기만을 기다리면서 이야기 하고, 학교에서도 둘이 이야기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고백 거절 단골멘트 “우리 그냥 좋은 친구로 지내자”에서 어쩌다보니 정말 좋은 친구가 됐다. 어쩌다보니 같이 공부도 하러 가고, 밥도 먹고, 당시 커플들만 간다는 캔모아도 단 둘이서 가는 그런 사이가 되었다. 물론 여전히 나는 얘를 좋아하고 있고 얘는 나를 친구로 생각했던 것이었지만.

나는 이정도로 가까워졌으니 이제 다시 고백만 하면 되겠지 하면서 2차 고백을 시전했다. 물론 장소는 또 늦은 밤의 그 애가 사는 빌라 앞. 그런데 이번에도 그 애의 답은 No였고 그 때는 뒤도 안돌아보고 병신같은 혼잣말 하고 빠르게 걸어서 집으로 갔다.

그 후에 나는 걔한테 어떤 말도 걸 수 없었고 네이트온에 걔가 접속했다는 알림이 떠도 말을 걸 수 없었다. 내 자신이 비참하다는 것을 내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존나 병신처럼 꼬무룩해 있으니까 같은반 다른 친구들도 대충 내용을 알고 있었다. 그 중에 걔랑 친했던 어떤 여자애가 네이트온으로 나한테 그 애에 대해서 말해줬는데

그 애는 이미 작년부터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고, 둘이 거의 사귀기 직전이라는 말을 들었다. 나랑 놀러가고 잘해줬던 건 순전히 나한테 미안한 마음 때문이었고 마음을 접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해줬다.

나는 듣자마자 진짜 눈물이 터질 것 같았고 그 애의 행운을 빌어주고 싶었지만 내 본능은 그럴 수 없었다.

그 후에 1년이 흘러 우리는 고3이 되었고 그 애는 나의 옆반이 되었다. 그런데 고3이 된 초반부터 그 애는 나와는 너무도 다른 남자새끼랑 손을 잡고 다니고 있었다. 그 둘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그렇게 다정했고, 그 둘 사이에 내가 낄 틈은 없었다.

니네 영화나 드라마, 심지어 웹툰에서도 첫사랑 이야기 나올 때 짝사랑 이야기는 안나오는 거 아냐? 아무리 결말이 안좋은 첫사랑 소재 이야기에서도 짝사랑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는 없다. 보통 사귀고 좋은 날이 있다가 헤어지고 끝나거나 재회해서 다시 만나서 결혼하고 끝나지.

첫사랑을 아무런 수확도 없이 짝사랑만 하다가 끝나는 건 시청률에도 별로 도움이 안되거든

아무튼 나의 첫사랑은 그렇게 끝났고, 내 마음속에는 항상 걔가 있었다.

군대를 갔다오고 나니 싸이월드는 유행 지난 탑골공원이 되어있었고, 페이스북이니 인스타그램이니가 유행했는데 나는 귀찮아서 시작도 안했었다.

그래도 세월이 약이라고, 나는 대학교 졸업하고 무역회사 영업직에 들어갔고, 다른 여자들과 몇 번의 연애는 할 수 있었다. 하지만 30대에 가까워지면서 급식 때의 순수함은 사라지고, 유흥에 돈도 존나 쓰고 다녔다.

작년 연말에도 보너스 존나 받아서 친구들이랑 안마방을 갔다. 건전 말고 떡 존나 치는 퇴폐 안마방.

안마 끝나고 여자가 들어오는데 존나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다. 눈치 빠른 새끼들은 아까부터 눈치 챘겠지만 내 첫사랑 걔가 들어왔다. 화장도 존나 진하고 성형도 많이 했는데 나는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

나는 그 애를 혼자 좋아하면서 고통스러워하고, 몇 년 넘게 그리워하는데 가질 수 없다는 사실에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 내 앞에 있는 그 애는 단돈 몇십만원에 낯선 남자에게 털이 수북한 사타구니를 벌리고 꼬추를 어떻게 빨면 남자가 뿅가게 할 수 있을까 연구하면서 직업정신으로 풀서비스를 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여자가 되어 있었다.

내 앞에서 팬티를 벗고 누워서 잠깐 있으라는 말을 듣고 나는 진짜 고민했다. 아직까지는 나를 못알아본 것 같은데 그냥 나갈지, 아니면 10년 짝사랑의 추억을 지킬지 정말 많이 고민했다.

그 귀여운 애도 돈 몇푼에 가랑이를 벌리는 쉬운 여자가 되었지만, 그 애를 가지지 못했던 나조차도 돈 몇푼에 가랑이 쑈를 보러온 좆밥이 되어있다는 사실에 자괴감이 존나 들었다.

더 자괴감이 들었던 건 그 애가 나를 한번에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이고, 나는 성형에 진한 화장에 문신까지 한 그 애를 한번에 알아봤다는 것이다.

그냥 나갈까 한번 할까 10초정도 고민한 끝에 아쉽게도 이성은 본능을 이기지 못했고 나는 가지지 못했던 첫사랑을 이렇게라도 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조명이 어두워서 그 애는 아직 나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지금 그 애와 옷을 홀딱 벗고 2평이 채 안되는 공간에서 사랑을 나눌 준비를 하고 있는건 그 남자새끼가 아니라 나라는 생각에 흥분이 됐다.

입으로 내 물건을 혼신의 힘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걔한테 나는 참을 수 없었다. 너 OO고등학교 2학년 x반 걔 맞냐고.
물어보자마자 그 애는 나를 알아봤다. 그 애는 당황하면서 사람 잘못보셨다고 하는데, 좀 전에 들었던 귀여운 웃음소리랑, 한쪽밖에 없는 보조개는 그대로였다.

계속 자기는 그런 사람 모른다고 잡아 떼길래 나는 그러면 저도 잘못본 것 같습니다 하면서 마저 끝내자고 하면서 서비스 다 받고 개처럼 박아버렸다. 그 때는 그 애의 손이라도 잡아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털이 숭숭 나고 갈색으로 변해버린 서로의 생식기를 합체해도 전혀 기쁘지 않았다.

그날 집에 혼자 가서 새우깡에 소주 두병 빨고 존나 울었다. 나는 손도 못잡아본 세상에서 가장 어려웠던 여자가 가장 쉬운 여자가 되어 있다는 사실과, 드라마처럼 나도 멋있어져서 그 애 앞에서 멋있게 나타나서 첫사랑을 이루는 상상을 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불가능하다는 사실, 마지막으로 그렇게 사랑하는 그 애를 보고도 본능에 이끌려서 짐승같이 박아댄 내 자신이 병신같아서 울었다.

1주일 전에 동네에서 나한테 편지 쓰라고 꼬드겼던 고등학교 동창 평범남2 친구를 몇년만에만나서 소주 한잔 했다.
고등학교 때 추억팔이 얘기 하면서 웃고 떠들고 있는데 그 애 얘기는 내가 먼저 꺼낼 수 없었다.
그런데 친구는 인스타그램에 있는 한 장의 사진을 보여줬다.

그 애 결혼한단다.

내가 그날 잘못 봤을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그날 본 성형한 얼굴 그대로였다. 사진속의 그 애는 낯선 남자의 좆을 애무하는 그 더러운 입으로 세상에서 가장 예쁘게 웃으면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어떤 남자랑 정말 행복하게 사진을 찍었더라.

짝사랑은 짝사랑일 뿐이고, 드라마같은 재회는 드라마에서만 가능한 일이었다. 그날 나는 난생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이라는 어플을 깔고, 집에 가서 그 사진과 여태까지 그 애가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혼자 울었다.



출처: 국내야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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