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J

본작은 완벽한 게임이 아니다. 그러나 매력이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방불케 하는 탐색, '언차티드'시리즈와 같은 클라이밍 액션,

'어새신크리드'를 모델로 한 전투와 잠입의 콤비네이션, 그리고 '락스타'의 게임과 같은 미션 구성.

여러 곳에서 아이디어를 빌려와 얼핏 보면 개성은 옅어 보이지만 일본의 사무라이라는 설정을 관통하는 것에 의해

이 모두가 유니크한 것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화려한난투, 신비로운 대자연과 신전 불각, 불가사의한 발견들과 깊이 고찰하게 되는 무사도를 그리는 오픈월드는 여기서밖에 맛볼수 없다.

유로게이머

밝은 점은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전투다.

서커펀치는 비교적 잘 작동하는 '아캄' '세키로' 하이브리드를 만들었다.

적들은 모두 가드 미터와 체력 게이지를 가지고 있다.

카타나로 파고 들어 끝장을 내기 위해서는 이걸 깨야 하는데 아캄 스타일과 마찬가지로

성공적인 카운터가 필요하다.

회피와 완벽한 회피, 구르기, 패링과 완벽한 패링으로 구분되는 이 모든 것이 충분히 시원시원하게 느껴진다.

붉은색 기호로 표시되는 가드 불가능한 공격도 있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초기 스킬 트리에서 패링이 가능해진다.

불행히도 이것이 긴장과 스킬을 빼았는 면이 있다.

무려 6개의 게임이 단 하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