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끊겨서 못들었는데 다 들을수 있었다 ㅠㅠㅠ 올려준갤러 고마움~

내가 능력자까지 못되서 백퍼는 못알인데 한번듣고 써볼려니 후달린다 ㅠㅠ

번역이라기도 창피한 쓰레기같은건데 올림 ㅋㅋㅋ

굵직한 것만 -틀릴수있음-  적어보면

- (연주가끝난후) 큰 박수속 웃는얼굴로 인사하는 조성진씨. 머리카락이 반짝이며 스트레이트헤엌ㅋㅋㅋㅋ 턱시도 ㅋㅋ

-  프렐류드 4번 앙코르연주.

- 아나운서여자분과 이야기하신 남자분쪽은 평론가던데

조성진연주듣고 코멘트 위해서 홀에서 다시 라디오 스튜디오로 돌아와서 이야기함.

-새삼 쇼팽곡이 아름답고 좋음을 느낌. 간결하고 명료하게 만들어졌음을 느꼈음.

전부터 조성진군 15살때부터 이미 안정적이었던 기술과 뛰어남을 생각햇었지만  계속정진해옴이 느껴짐.

자신의 연주하는부분에 있어서 (부족한점?잘못된점?부정적인점? 정도) 어려운기술같은부분도 그렇지만,

쇼맨쉽을확실히하는것뿐만 아니라 (연주하는)소리속에 전하고자하는것에대한 확신을 갖고 자신이표현하려고함을 느꼈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을 충실히보내며(하마마츠이후의시간)  자신의 음악의 확신을 향해 착실히 다가가고있는게 아닌가싶습니다. 

- 밸런스가 너무좋네요. 감정부터~ 쇼팽의 음악은 아름다운멜로디 살아있는 리듬등이 있지만
무엇보다 그걸 냉정히 제대로 구축하고있는 방법으로하고있는중에도 . 자신만의 표현으로도 연주하는 밸런스가어렵다고생각하는데

조성진의연주를 들으면 (기술과감정사이의)좋은 거리감을 가지고 면밀히 바라보고있다는느낌을 받았슴.

- 어제 연습 2회. 리허설말하는듯. 지휘자님 오케스트라랑  잘 커뮤니케이션하면서하심.

-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 쇼팽의 오케스트라 방식은 열정적인 연주보다 피아노가 울리기좋게연주합니다만  그저
그가(쇼팽인듯?)가 살던시대랑 지금의 시대랑 피아노도 다르고. 좀처럼 좋은 밸런스로하는건 어렵다고생각하는데,

조성진씨와 지휘자이래가 하나로되어 좋은그림이된다고할까요. 상당히 로맨틱한 감정표현.

아름다운음악이지만 끈적하지않은 산뜻한 엘레강스한 요소가있다고할까. 

오케스트라와 밸런스가좋고. 자신이 제대로 소리에 감정을 가득 담고 그리고 나중에 연주하면 또 새롭고.

소리가 하나가되어 걷는길이 아름답고 깨끗하게 표현되고있기때문에.

그게 젊고 열정이흘러넘치는거라고도생각하지만, 자기가엄격하게 쌓아올린 결과라고 생각하며.... 말엄청많;;;;;

평론가씨 좋은말 줄줄줄.... 결론:
15살부터 잘하는걸 봤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 지금 파리에살고있죠.  미셸페로프씨께 배우고있고. 러시아레파토리가 넓고 이분들도 소리도이뿌고. 좋은 영향을받고 성장하지않을까생각합니다.

- 이전에 조성진씨. 파리에서 테러당시 자택에있으면서 너무 무서웠다고하셨는데

 무사히 비행기가 뜰수있어서 (일본에와서)연주할수있게되어서 다행이다라는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여자진행자)
 
-(조성진이) 미셸페로프씨의 피아니즘이나 영향을 받는것 같습니까 ? 어떨까요?

-> 평론가분 장황하게 여러의견을말하는데... 미셸페로프를닮게 할수도있을지도모를지만
결과적으로 여러 레파토리를통해 밝혀질거라고말함 (당연하지 지금나이가 몇인데 ㅋㅋ)

- 10명중 9명이 콘체르토 1번 /2번 선택에 대해서 역대 다른참가자들의 선택이나 의견을 말함.

- 쇼콩당시 콘체르토에 대해선 조성진은 2번은 연주한적이없어서 1번을 했다고 들었는데 섬세하고 뭐좋았다는 평가를함.

- 아직 21살이지요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그다지 초조해하지않고 서두르지않고 음악에만 깊게 열중하고있는것처럼 보여지고, 
앞으로  시간이흘러 좋은 음악가 좋은피아니스트가 될것같음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지휘자이력 말해줌.

아이고 모르겄다ㅋㅋㅋㅋ 

댓글로 정정대환영. 틀린내용 거침없이 지적바람.

내일보고 쪽팔려서 지울듯 ㅋㅋㅋ